NO MORE (MA BOY)

• 두 곡 모두 효린 홀로 보컬 디렉팅을 하였으며,[3] 작사 작곡에도 참여하였다.

• [인터뷰] 씨스타19 채팅, 10년 만에 신곡 발표, 음향적 진화 등
  (이어밀크) #

•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데일리 19위로 데뷔했다.#

•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0위까지 올랐다. #

• 20일 씨스타19(SISTAR19) 측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 발표와 동시에 아이튠즈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으며 프랑스, 스페인, 호주, 독일, 대만, 태국, 홍콩, 튀르키예,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영국, 캐나다, 헝가리,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5개 지역에서는 2위를 기록했으며 필리핀, 베트남, 미국 등을 포함한 총 17개 지역에서 'K-Pop 차트앨범 차트' 톱5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에서 'Pop 앨범 차트'에 각각 대만 6위, 태국 6위, 홍콩 12위, 싱가포르 12위, 'All Genre 앨범 차트'에서 대만 9위, 태국 10위, 홍콩 12위, 싱가포르 15위에 안착했다. #

2017년 5월을 끝으로 4인조 씨스타의 활동은 ‘해체’라는 단어를 공식으로 사용하며 종료했다. 돌이켜보면 (물론 소유의 보컬의 비중을 절대 무시할 수 없지만) 그룹 내 보컬과 랩의 핵심적 멤버였던 효린과 보라가 7년을 채우고 소속사를 떠나게 된 것이 중요한 이유였을 것이다. 그리고 2020년 이후 씨스타의 멤버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모두 헤어졌고, 2022년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특별 무대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4명이 함께한 무대는 한 건도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11년만에 효린과 보라가 씨스타19로 컴백했다. (현재 활동을 담당한 기획사엔 스타쉽 출신의 인사가 있고, 그 덕에 이번 활동에는 스타쉽의 공식적 승인과 지원이 있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그룹 내 유일한 유닛이면서 「Ma Boy」(2011)라는 히트곡도 갖고 있는 이들의 컴백은 향후 그룹의 (카라의 경우와 비슷한 단기적) 재결합의 희망도 슬슬 피어오르게 한다. 어쨌든 이 곡은 제목에서 보듯이 예전 씨스타의 감성을 두 사람이 다시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음을 보여준다. 이미 솔로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한 성인 팝의 감성을 보여준 효린의 능숙한 보컬도 이번 곡에서는 알앤비적 감성을 억누르고 씨스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또한 긴 세월의 흐름에도 자신의 보컬의 색을 놓치지 않은 보라의 보컬도 매우 조화롭게 곡을 채색한다. 작곡팀의 수장 라이언전 역시 효린과 다른 해외 작곡가들과 함께 훵키-디스코 리듬의 BPM을 좀 더 늦추면서 씨스타의 원래 감성을 되살리는데 집중했다는 느낌을 준다. 현재 4세대 K-Pop 걸그룹 씬의 다채로움과 활발함에는 분명 2세대 선배 팀들의 다양한 컨셉트와 음악적 약진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 곡은 그 10여년 세월의 연결을 통해 K-Pop 의 연대기적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어주는 노래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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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음악취향Y 필진) #

• 씨스타19가 재결합한 이유는 보라가 무대를 하고 싶다고 효린에게 말했다고 한다. 효린의 인터뷰에 의하면 "물론 씨스타도 생각 안 한 게 아니다. 근데 각자 활동하는 것들이 있는데 계획이 있다. 잘 안맞더라. 작품의 경우는 몇 개월 씩 촬영하니까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언니랑 이렇게 하는게 아니었다면 저도 투어 공연 계획을 짰을 것이다.[7] 언니가 무대 하고 싶다는 말에 씨스타19를 해야겠다 생각했다."고 하였다. 보라는 “춤과 노래가 너무 그리웠다. 무대에서 빨리 팬들과 소통도 하고 싶었다"고 인터뷰 하였다.

• 다른 인터뷰에서 보라는 "늘 조금씩 얘기가 오갔다. 진지하게 오갔기보다 나중에 이랬으면 좋겠다고. 또 제가 무대를 고파했어서 무대 하고 싶다고 멤버들한테 얘기했다"라며 "이번이 적기였다. 회사에서도 제안을 해주셨고 그때 마침 효린과 얘기를 나눴는데 타이밍이 잘 맞아서 하게 된 것 같다"라고 했다. #

• 2024년 1월 3일,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을 발표했다. 2013년《있다 없으니까》이후 11년 만에 컴백하는 앨범이다. #

• 클렙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씨스타19의 제작과 매니지먼트는 클렙엔터테인먼트서에서 진행하며[8], 스타쉽에서는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스타19 측은 "두 사람이 새로운 씨스타19을 위해 노래부터 안무까지 모든 분야를 재정비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팀 컬러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24년 1월 19일 씨스타19의 네이버 프로필에 스타쉽이 추가 되었다.

• 스타쉽 A&R팀에서도 씨스타19와 작업한 후기 글을 올리고, 스타쉽 유튜브 채널에도 스타쉽 뉴 뮤직 릴리즈로 씨스타19 뮤직비디오들을 등록하였다.

• 컴백 기사가 나오고 씨스타19은 트위터 실시간 트렌딩 1위를 하였다.

• 문명특급 인터뷰를 보면 마보이의 연장선의 곡으로, 이별 곡이지만 덤덤하고 당당한 곡이라고 한다.

• 공식적인 씨스타 활동 종료 후 가수보다 연기자로서 활동에 주력했던 보라가 가수로서 오랜만에 역량을 펼친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한 포인트다. 또한 솔로 여가수로 자리잡은 효린이 다시 그룹 활동을 통해 선보일 모습도 새롭게 다가갈 것이라 예상된다.

• 씨스타 메인래퍼였던 보라는 마보이 이후 오랜만에 보컬을 맡게 되었다.[9]

• 보라와 효린이 모두 코에 피어싱을 하였는데, 활동 곡과 관련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기사를 통해 보도된 바로는 일명 데칼코마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어떠한 모습으로 가요계에 컴백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한다.

• 《Ma Boy》 초반 가사를 보면 "Baby stop breakin' my heart You heard me? No more next time" 부분이 있는데 이 가사가 신곡과 연결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팬의 의견이 있다.

• 뮤직비디오 티저에도 의자를 이용한 퍼포먼스가 등장하여 이번에도 의자 퍼포먼스가 예측되었고, 예측대로 진행되었다. 마보이와 있다 없으니까에서도 의자 퍼포먼스가 있었다.

• 뮤직비디오 티저와 이미지 티저를 통해 보여지는 컨셉은 섹시 카우걸이다.

• 타이틀보다 수록곡이 더 좋다는 사람도 꽤 있다.[10]

•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의 숏폼 플랫폼에 많은 양의 광고들[11][12]를 올린 덕분에 두 플랫폼의 이용자들에게 영상이 너무 자주 뜬다는 반응들이 많다. [13][14]

• 음방 활동으로만 끝난게 아니라 씨스타19로 기업 행사도 하고 있고 홍콩 케이콘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