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택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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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거방송기획단 단장: 김경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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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 | 모상근, 김유미, 황준호 | ||
링크 |
변화의 시작MBC 선택 2024 슬로건
MBC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이다. 이번부터 '선거방송은 MBC'라는 이름으로 MBC 선거방송기획단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어 운영되었다. 테마색은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보라색과 황금색이다.
MBC 선택 2024 - 티저 |
'희망의 염원' 담은, 제22대 총선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
- 4월 3일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티저가 공개됐다. 유솔 작가가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을 제작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받았다.
- 카운트다운 본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인공인 소년을 태운 0410번 버스가 멈춘 곳은 이태원 압사 사고의 현장이었다. 보라색[5] 벽에 붙은 다양한 색깔의 포스트잇들이 나비가 되어 버스를 따라 국회를 향해 하늘로 날아간다. 이후 서서히 밤하늘로 바뀌어가는 하늘을 배경으로 10초 카운트를 했다. 지난 총선 개표방송에 이어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6]을 모티브로 한 카운트다운을 선보였다.
- 이태원 압사 사고를 메인 모티브로 한 카운트다운에도 곳곳에 비극적인 사건을 생각할 수 있는 요소를 넣어 조명했다. 잠수교를 지나는 버스에서 잠수교에서 걷고 있는 군인의 모습에서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아파트 공사현장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인천 검단 안탄테 붕괴 사고를 조명했다. 여기에 초반에 등장한 등대와 노란 나비에서는 10주년을 앞둔 세월호 침몰 사고를 연상하게 했다. 또한 스쿨존이 등장하는 장면은 수원 스쿨존 시내버스 사망 사건과 같이 스쿨존에서 일어난 어린이 교통사고를 생각하게 만들었다.
- 이번에도 지상파 3사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중에서 가장 평가가 좋은 편이다.
- 다만 옥에 티라면 자잘한 편집 실수가 있다. 13초 부근에서 편집 실수로 효과음이 잘못 송출되었으며, 1분 4초부터 5초까지 남은 시간을 알리는 표시가 누락되었다. 전자의 경우엔 재업로드 당시 수정되었지만, 후자는 수정되지 않았다.
이번 선거 방송을 앞두고 MBC는 코리아리서치와 손잡고[7] "The 21% : 흔들리는 유권자"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로 총 5차례에 걸쳐서 패널조사를 진행했다. 여기서 타이틀로 잡은 '21%'의 의미는 바로 1차 패널 조사 결과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미결정층' 응답자 21%를 의미한다.
MBC-코리아리서치는 1차 조사 결과 미결정층으로 잡힌 21%를 비롯해 패널조사에 참가한 응답자들의 투표의향을 총 5번에 걸쳐서 추적 조사하는 패널 조사를 시행했고, 이것을 바탕으로 유시민 작가와 유승민 전 의원이 1차 패널조사는 2시 뉴스외전을 통해서, 2차 패널조사부터는 100분 토론에 출연하여 분석과 토론을 진행했다. 마지막인 5차 패널조사에서는 보수측 패널로 유승민 전 의원을 대신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100분 토론에 출연해서 유시민 작가와 함께 분석과 토론을 했다. 마지막 패널조사에서 보수측 패널이 바뀐 것은 개표방송 중 진행될 토론 코너의 워밍업을 겸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 때 KBS에서 진행했던 정치합시다의 역할이 방송사와 제휴 여론조사 기관을 옮겨서 사실상 'The 21%'가 이어 받은 셈[8]으로 이번 5번의 패널 조사 분석을 함께한 유시민 작가와 유승민 전 의원을 대신해 5차 패널 조사 분석에 참여한 김진 전 논설위원은 본 개표방송에서도 출연해 다섯 번에 걸쳐서 시행된 패널조사와 연계하여 이번 선거를 분석했다. 이후 MBC는 패널조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투표에 영향을 끼친 것과 최종적으로 투표한 정당에 대한 질문을 통해 이번 총선을 정리하는 의미로 총선 직후 한 번 더 패널조사를 시행했다.
5.1.2. 2차 패널조사 분석(MBC 100분 토론)[편집]
5.1.3. 3차 패널조사 분석(MBC 100분 토론)[편집]
5.1.4. 4차 패널조사 분석(MBC 100분 토론)[편집]
5.1.5. 5차 패널조사 분석(MBC 100분 토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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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22대 총선 직후 2024년 4월 13~16일 1차 패널 응답자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508명 중 1090명이 응답한(6차 패널 유지율 72.3%)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 조사 방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MBC 뉴스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 |
총선 직후 4월 13~16일 한번 더 패널조사를 실시했는데. 여기에서는 이념별, 2022 대선 투표별 지역구/비례 투표 정당과 투표 결정 요인이 나와 있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어찌된 이유인지 심층 출구 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는데 이번 패널 조사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정밀한 표심 분석이 나와 있다.
특집 930 MBC 뉴스 | |
2024년 4월 10일 09:30 ~ 09:50 | |
진행자 |
특집 12 MBC 뉴스 | |
2024년 4월 10일 11:40 ~ 12:05 | |
진행자 |
MBC 선택 2024 - TV 편성표 | |||
방영 시간 | 제목 | 진행 | 수어 |
10 16:30 ~ 10 19:40 | 선택 2024 1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 모상근, 김유미 | |
10 19:40 ~ 10 21:50 | 선택 2024 2부 특집 MBC 뉴스데스크 | ||
10 21:50 ~ 10 23:40 | 선택 2024 3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 황준호, 모상근 | |
10 23:40 ~ 11 01:30 | 선택 2024 4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 황준호, 김유미 | |
11 01:30 ~ 11 04:20[9] | 선택 2024 5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방송 |
MBC 선택 2024 - 전체 다시보기 |
- 하단 자막 디자인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당시 디자인을 계승해 색상을 바꿔서 사용 한다. 또한 주요 정당들의 색을 밝게 처리해 사용한다. 개표 포멧도 역시 이 색깔을 바탕으로 해서 사용했다.
- 접전지 개표 상황에서는 RC카 레이싱을 배경으로 추격, 역전 상황을 전달했다.
- 한강벨트와 낙동강벨트 개표 상황은 직접 배를 타고 한강과 낙동강 일대를 촬영한 영상을 배경으로 개표 상황을 전했다.
- '올림픽 정신으로'는 동물들이 올림픽 종목의 운동을 하는 그림을 배경으로 개표 상황을 전했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이에 맞춰 만들었다. 해당 포멧은 주로 대전광역시와 충청북도 지역구 개표 상황을 전했다.
- 그 외에도 수어로 지역구를 알려주는 포멧(수어로 말하다), 꽃 그림을 배경으로 한 포멧, 성곽을 배경으로 한 포멧, 디저트를 배경으로 한 포멧 등이 등장했다. 실제개표에서 현재 1의 후보자들을 확인하는 포멧에선 각 시도별 야경을 배경으로 보여주었다.
- 기본 포멧도 보라색과 황금색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사용됐다. 예측 1위 명단 포멧의 경우 경합지역이 발생한 경우 기호순으로 사선으로 갈라서 표현했다.
MBC 표준FM은 당일 아침 7시 5분 시선집중부터 선거방송 체제에 들어간다.[13] 손경제의 경우 라디오 본방은 결방이나 오전 9시부터 유튜브 전용으로 2시간 방송한다. 또한 평소 유튜브로만 방송하는 '성지영의 뉴스바사삭'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특별 편성으로 방송된다.[14] 이후 뉴스 하이킥을 1시간 당겨 선거 특집으로 3시간 편성[15]을 하고 저녁 8시부터 라디오 개표방송에 들어간다. 라디오 개표방송에서는 매불쇼로 유명한 최욱이 진행을 맡아 새벽 1시까지 5시간 동안 방송한다.[16] 새벽 1시부터 3시까지 나머지 2시간은 양승은 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유튜브 전용으로 방송하는 손경제와 뉴스바사삭 연장방송을 제외한 이날 방송되는 선거방송은 라디오와 유튜브로 동시에 방송된다.
MBC 선택 2024 - 라디오 편성표 | ||||
방영 시간 | 제목 | 진행 | 편성관련 | 영상 |
10 07:05 ~ 10 09:00 | 선택 2024 김종배의 시선집중 | |||
10 09:05 ~ 10 11:00 | 선택 2024 손에 잡히는 경제 (유튜브 전용 방송) | |||
10 11:05 ~ 10 12:00 | 선택 2024 성지영의 뉴스 바사삭 | 성지영 | ||
10 17:05 ~ 10 20:00 | 선택 2024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 | |||
10 20:05 ~ 11 01:00 | 선택 2024 라디오 개표방송 1~7부 | |||
11 01:00 ~ 11 03:00 | 선택 2024 라디오 개표방송 8, 9부 |
회차 | 시청률(%) | ||
전국 | 수도권 | ||
1부 | 8.2 | 8.2 | |
2부 특집 뉴스데스크 | 11.4 | 11.4 | |
3부 | 11.7 | 11.7 | |
4부 | 6.3 | 6.3 | |
5부 | 3.8 | 3.8 | |
정권은 핍박해도 시청자는 애정했다... MBC 개표방송 '이례적 1위' (한국일보)
시청률에서 KBS를 더블스코어로 제치며 대한민국 개표방송 역사상 최초로 MBC가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24]
MBC는 2012년 19대 총선부터 2022년 8회 지방선거까지 전국 단위 선거 개표방송에서 두 번을[25] 제외하면 지상파 3사 중 꼴찌의 시청률만 기록해 왔는데, 이번에 완벽하게 명예회복을 한 것이다.
2049 시청률도 압도적인 1위였고, 유튜브 라이브 동시 시청자 수도 20만을 넘기며 2위 SBS의 약 6만 명을 크게 웃도는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도 1위였다.
유시민 작가와 김진 전 논설위원의 100분 토론 5차 패널조사 분석 방송 당시 매치업이 화제가 되어 이들이 패널로 재출연한 선거방송 본방까지 주목도가 높았던 것이 선전의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시청률에서 KBS를 더블스코어로 제치며 대한민국 개표방송 역사상 최초로 MBC가 압도적인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24]
MBC는 2012년 19대 총선부터 2022년 8회 지방선거까지 전국 단위 선거 개표방송에서 두 번을[25] 제외하면 지상파 3사 중 꼴찌의 시청률만 기록해 왔는데, 이번에 완벽하게 명예회복을 한 것이다.
2049 시청률도 압도적인 1위였고, 유튜브 라이브 동시 시청자 수도 20만을 넘기며 2위 SBS의 약 6만 명을 크게 웃도는 등 뉴미디어 플랫폼에서도 1위였다.
유시민 작가와 김진 전 논설위원의 100분 토론 5차 패널조사 분석 방송 당시 매치업이 화제가 되어 이들이 패널로 재출연한 선거방송 본방까지 주목도가 높았던 것이 선전의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되고 있다.
- KBS가 22대 총선 개표방송의 제목인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4 총선의 부제로 "선택 300"을 사용하려 하자 MBC에서 "선택 ○○○○" 상표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공문을 보냈다는 사실이 법률신문을 통해 알려졌다. 기사에 따르면 MBC는 1996년부터 "선택"이란 단어를 상표로 등록했다고 전해졌다. #
- 배우 김영옥이 국회의 역사를 설명하며 국회의사당 곳곳을 소개하는 영상에 등장했다.
- MBC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인 김대호 아나운서를 이번 개표방송의 전면에 내세워, 22대 총선 개표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29] 하지만 김대호 아나운서는 출구조사 발표를 30분 앞둔 오후 5시 30분 경 비교적 일찍 퇴근하였다.
???: 선거방송 집에서 보는 맛이 있지 않습니까
[1] 본격적인 개표방송은 16시 30분부터이지만 그에 앞서 뉴스외전이 13시 55분부터 16시 30분까지 방송되기에 사실상 13시 55분부터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2] 라디오 개표방송 편성시간, 이 외에도 시선집중, 뉴스하이킥이 선거 특집으로 확대 편성되며 유튜브 전용 방송인 '뉴스바사삭'이 골든디스크 시간대에 특별편성된다.[3] 2020년 총선, 2022년 대선에 이어 심야~새벽시간대 진행을 맡았다.[4] 무슨 이유인지도 몰라도,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이지선 앵커는 이번 개표방송 진행을 맡지 않는다.[5] 희생자 유가족 단체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색상이다.[6] 선택 2020의 카운트다운은 근현대사 전반을 다뤘지만,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 많다.[7] 지난 총선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송 3사 공동으로 하지 못했던 심층출구조사를 단독으로 실시했다.[8] 공교롭게도 두 프로젝트 모두 유시민 작가가 참여했다.[9] 특집 뉴스투데이 시작 전까지 남은 시간 동안은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재방송을 내보냈으며 이 날은 방송 시작을 알리는 SIGN ON 영상 없이 방송을 개시했다.[10] 티저 영상에 나온 독립운동가는 안중근, 유관순, 윤동주, 이육사이며 본 방송에는 윤봉길, 홍범도가 추가로 등장했다.[11] 목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는 것을 '각자'라고 하고 이것을 하는 장인을 '각자장'이라고 부른다.[12] 인두로 지져서 그림을 그리는 것울 '낙화'라고 부른다.[13] 이날 시선집중부터 라디오 개표방송 사이에 단축, 결방 없이 정상적으로 편성되는 방송은 여성시대, 싱글벙글쇼,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 2시만세다.[14] 라디오 방송이 끝난 뒤로도 13시까지 유튜브 전용으로 방송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15] 출구조사 결과를 뉴스하이킥 시간에 수중계 할 것으로 보인다.[16] 중간중간 TV 개표방송에 보이는 라디오용 카메라가 비추는 화면이 연결되며 양방향 동시 생방송으로도 진행된다.[17] 손에 잡히는 경제는 라디오에서는 결방이며 이날 손경제는 유튜브 전용으로 2시간 편성된다.[18] 해당 프로그램은 'MBC 라디오시사' 유튜브에서 방송되었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라디오에서 정상 방송)[19] 신혜림의 골든디스크 결방[20] 지금은 라디오 시대 1시간 단축 방송[21] 헌데 부산MBC 라디오에서는 KBO 리그 사직 경기가 길어진 관계로 오히려 선택 2024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이 지연 방송되는 광경이 나왔다. 심지어 출구조사 발표도 짤렸다.[22] 손경제 플러스, 정영한의 플레이볼, 김현철의 디스크쇼, 배순탁의 B Side 결방[23] 낭만가요 결방[24] 2004년 17대 총선과 2008년 18대 총선 시청률은 KBS와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다투었다.[25] 2016년 20대 총선과 2022년 20대 대선 당시 2등을 했던 것이 유이한 예외다.[26] 원주MBC와 MBC강원영동은 춘천MBC에서 제작 및 진행하는 자체 개표방송을 도권 방송으로 수중계하였으며, 광주•전남 MBC 3사(광주MBC, 목포MBC, 여수MBC)는 자체 지역 개표방송 2부 편성을 합동 방송으로 제작했다.[27] 다만, 화면 하단에 수어통역을 같이 내보내는 관계로 지역 자체 개표 자막을 내보내지 않은 지역국이 여러 곳 있었다.[28] MBC경남의 경우 화면 하단에 지역 자체 개표 자막을 내보낸답시고 대놓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을 가리기도 하였다. 이는 청각장애인들을 배려하지 않은 것이다.[29] 김대호 아나운서가 나온 점 이외에 다른 점에서 보자면, 그동안 개표방송 시청률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한 KBS가 지난해 11월 박민 사장을 취임한 이후 친윤(국민의힘 지지) 성향으로 바뀐 영향이 크다.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압승했으므로 그나마 지상파 3사 중에서 중도진보~진보적인 MBC를 시청자들이 더 많이 본 것으로 풀이된다.[30] 메인 스튜디오는 지난 2년전 선택 2022와 같이 3면과 바닥을 LED 스크린으로 가득 채웠다. 여기에 전국 판세를 알려줄때는 XR(확장현실)까지 구현해낸 건 덤.[31] 야외 스튜디오 없이 별도로 '총선데스크'와 '터치 M'을 진행하는 스튜디오가 별도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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