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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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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1. 개요2. 휴대전화

1. 개요[편집]

지아유에팅(贾跃亭)이 2004년 설립한 중국의 종합 IT 기업. 스트리밍 서비스인 LeTV(현 Le.com)으로 시작했는데, 이후 자체적으로 영화사도 꾸리고 스포츠 중계권도 구매했으며, 스마트폰도 만들고 스마트 자전거도 만들고 스마트 TV도 만들고, 저가 텔레비전을 만드는 미국 회사 비지오(Vizio)도 따로 인수를 시도하더니, 전기 자동차 회사인 패러데이 퓨처(Faraday Future)도 지아유에팅이 설립하여 개인 자금으로 펀딩했다. 그리고 그레이트 월의 제작에도 개입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이런 괴물같은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지 의문을 제기하는 쪽도 없지 않았다.

공격적인 미국 진출을 선언했는데, 2016년 11월 2일에 자사의 온라인 상점인 lemall.com의 미국판을 통해 반짝 세일을 벌였다. 자사의 회원 우대제도인 LeRewards에 가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TV와 스마트폰을 구매했을 때 자체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인데, TV 1대에 보조금 최대 1000달러, 스마트폰 1대에 보조금 100달러를 지급했다. 4시간 15분 안에 해당 재고가 소진되었다.

그러나 미국 진출 후 채 한달도 못 가 회사의 자본이 바닥났으며 공격적인 확장을 멈추겠다는 지아유에팅의 사내 이메일이 공개되었다. 야심차게 구입했던 산호세의 사옥은 텅 비어 고스트 타운처럼 되었으며, 거금을 들여 구입 했던 야후의 구 실리콘밸리 사옥 또한 입주도 못 해 보고 도로 팔았다. 게다가 돈을 제때 마련하지 못해 Vizio 인수도 파탄이 나는 망신을 당했다. 현재 200억 달러의 자본금을 투입하고도 자금난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기사가 떴으며 IPO 당시 투자자들에게 매출을 속였다는 스캔들에 휩싸여 소송이 걸려 있는 상태이다. 지아유에팅은 미국으로 도주. 사실상 기업으로서의 생명은 끝장났다고 봐야 한다.

2. 휴대전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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