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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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k 04 3' 40" 독특한 구조의 리듬과 아날로그 신디사이져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꿈을 향해 달리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돋보인다. |
f(x) 〈Kick〉 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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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d | |
▼ Normal | |
- 현재 슈퍼스타 시리즈 중 최강의 패턴 난이도를 자랑하는 곡이다. 그야말로 SuperStar 시리즈의 진 최종보스 곡이었다.[1] 곡의 시작 부분에는 살짝 어려운 수준의 노트가 나오며 무난하게 시작한다. 말이 살짝 어려운 거지 이 구간만으로도 고난이도 곡이 되는데 충분하다. 일종의 에피타이져. 이후 "준비 완료"라는 가사가 나온 후 비트가 깔리며 본격적인 광란의 폭타가 등장한다. Airplane의 계단, Step의 멀티태스킹과 Papi의 짧은 슬라이드&잡노트가 한 곳에 어우러진 극악의 폭타인데 문제는 이 폭타가 생각보다 오래간다. 폭타가 끝나고 나면 나름 숨돌릴만한 시간이 오는데 문제는 이 구간이 폭타부분에 비해 쉬울 뿐이지 절대적으로 쉽지 않다. 중간중간 섞여 있는 연타도 꽤 많은 편이다. 곡의 중반부 하이라이트 구간에 들어서면 곡의 멜로디와 가사를 복합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멀티태스킹 구조가 나온다. 이 구간이 끝나자마자 초반부 그 악몽의 폭타가 다시 나타나면서 곡이 마무리된다. 참고로 후반부 폭타의 경우 손의 체력 관리가 안 되어있다면 초반보다 몇 배는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에 주의. 나머지 4대 극악곡들은 꾸준히 연습만 한다면 별 3개를 따는건 그렇게 어렵진 않다. 하지만 이 곡은 답이 없다. 같은 4대 극악 곡에 묶여있긴 하지만 나머지 곡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 노말마저 웬만한 하드에 꿀리지 않는 수준. 오죽하면 저 노말 영상 제작자의 RAVE가 떨어질 정도. 이지 모드마저도 쉽지 않다.
[1] 다만 사람에 따라서 Boxer나 이 곡을 최종보스로 보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눈의 시간(Eye Of The Storm) Verse 2가 추가되며 이 셋을 모두 제압해 버렸다. 그리고 히든곡이었던 AROUND가 정규곡이 되며 현재는 슈스엠에서도 준보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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