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 리얼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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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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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리얼무토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필라델피아 필리스 No.10 | |
J.T. 리얼무토 J.T. Realmuto | |
본명 | 제이콥 타일러 리얼무토 Jacob Tyler Realmuto |
출생 | |
오클라호마 주 델 시티 | |
국적 | |
학력 | 칼 알버트 고등학교 |
신체 | 185cm | 96kg |
포지션 | |
투타 | |
프로입단 | 2010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104번, FLA) |
소속팀 | |
계약 | 2021 - 2025 / $115,500,000 |
연봉 | 2024 / $23,875,000 |
종교 | |
기록 | |
포수로서 드물게 공수주가 모두 빼어난 선수이다. 우선 포수의 기본 덕목인 수비도 깔끔하게 잘하며 도루저지나 프레이밍 등의 지표도 우수하다. 그중에서도 2019 시즌 도루 저지율과 2022 시즌 도루 저지율은 각각 46.7%와 44%로 정신나간 성적을 보여줬다. 미트에서 공을 빼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어깨도 무지하게 좋아 아무리 빠른 주자라도 리얼무토를 상대로는 도루를 매우 꺼린다. 팝타임[2] 리그 1위 자리를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지키고 있다.
타격에서도 두 자릿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파워와 두 자릿수 도루를 할 수 있는 빠른 발,[3] 2할 후반대의 컨택이 모두 가능하다. 심지어는 2022 시즌 포수로서 20-20 클럽에 가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볼삼비가 1:3으로 선구안은 뛰어나지 않아서 순수출루율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 타격은 과거 A.J. 피어진스키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타격에서도 두 자릿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파워와 두 자릿수 도루를 할 수 있는 빠른 발,[3] 2할 후반대의 컨택이 모두 가능하다. 심지어는 2022 시즌 포수로서 20-20 클럽에 가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볼삼비가 1:3으로 선구안은 뛰어나지 않아서 순수출루율은 그렇게 높지 않은 편. 타격은 과거 A.J. 피어진스키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1차 스탯인 타출장이나 홈런 개수를 보면 왜 명전 가능성을 논하느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리얼무토의 포지션이 그 어느 때보다 체력적 부담이 심한 포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리얼무토의 통산 WAR은 33인데 체력적 부담이 가장 심하기에 누적을 쌓기 가장 불리한 포수인 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보통 WAR 입성 컷은 60으로 잡는데 포수는 누적을 쌓기 가장 어렵기에 입성 컷을 50~55 정도로 낮춰서 봐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40세까지 선수생활을 한다고 가정할 때 연 평균 WAR 3 가량을 찍어줘야 한다. 10년간 쌓아올린 통산 홈런도 154개인데 300홈런까지 146개나 남았기에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리얼무토가 특유의 공수주 삼박자를 모두 갖춘 완성형 포수이기에 에이징 커브를 최소화하고 비율 스탯을 유지하면서 현재의 페이스를 잘 유지해준다면 불가능한 마일스톤은 절대 아니다. 역대 포수 포지션으로 300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마이크 피아자, 칼튼 피스크, 자니 벤치, 요기 베라, 이반 로드리게스 등 총 5명으로 이들은 모두 명전 입성에 성공했기에 리얼무토의 명전 입성 여부는 포수 포지션으로 300홈런을 기록하느냐와 WAR 50~55 이상을 찍어주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상 경력은 나름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당대 최고의 포수라는 명성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편이다. 이유는 리얼무토의 초반 5년이 비인기팀의 끝판왕인 마이애미에서 보냈다는 점과 초반 5년의 시대가 이름만 들어도 레전드인 버스터 포지와 야디어 몰리나가 양대산맥으로 자리잡고 있었기에 덜 돋보인 점이 있다. 그리고 리얼무토의 활약 시기가 각 팀의 암흑기 시기에 활약했다는 점 때문에 물론 필리스가 2022년부터 월드시리즈 컨텐더가 되긴 하였지만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없다는 것이 아쉽다. 따라서 남은 선수 기간동안 누적도 잘 쌓아야겠지만 수상 경력을 늘려주는 것이 리얼무토의 입성 가능성을 높여주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리얼무토의 통산 WAR은 33인데 체력적 부담이 가장 심하기에 누적을 쌓기 가장 불리한 포수인 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보통 WAR 입성 컷은 60으로 잡는데 포수는 누적을 쌓기 가장 어렵기에 입성 컷을 50~55 정도로 낮춰서 봐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40세까지 선수생활을 한다고 가정할 때 연 평균 WAR 3 가량을 찍어줘야 한다. 10년간 쌓아올린 통산 홈런도 154개인데 300홈런까지 146개나 남았기에 아직은 갈 길이 멀지만 리얼무토가 특유의 공수주 삼박자를 모두 갖춘 완성형 포수이기에 에이징 커브를 최소화하고 비율 스탯을 유지하면서 현재의 페이스를 잘 유지해준다면 불가능한 마일스톤은 절대 아니다. 역대 포수 포지션으로 300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마이크 피아자, 칼튼 피스크, 자니 벤치, 요기 베라, 이반 로드리게스 등 총 5명으로 이들은 모두 명전 입성에 성공했기에 리얼무토의 명전 입성 여부는 포수 포지션으로 300홈런을 기록하느냐와 WAR 50~55 이상을 찍어주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상 경력은 나름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당대 최고의 포수라는 명성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편이다. 이유는 리얼무토의 초반 5년이 비인기팀의 끝판왕인 마이애미에서 보냈다는 점과 초반 5년의 시대가 이름만 들어도 레전드인 버스터 포지와 야디어 몰리나가 양대산맥으로 자리잡고 있었기에 덜 돋보인 점이 있다. 그리고 리얼무토의 활약 시기가 각 팀의 암흑기 시기에 활약했다는 점 때문에 물론 필리스가 2022년부터 월드시리즈 컨텐더가 되긴 하였지만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없다는 것이 아쉽다. 따라서 남은 선수 기간동안 누적도 잘 쌓아야겠지만 수상 경력을 늘려주는 것이 리얼무토의 입성 가능성을 높여주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
- 88 서울 올림픽과 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존 스미스가 리얼무토의 외삼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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