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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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 |
정식 명칭 | الشركة العالمية للصناعات البحرية 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
통칭 | IMI |
국가 | |
설립 | |
업종 | |
대표자 | 압둘라 알 아흐마리 (Abdullah Alahmari) (CEO) |
본사 | |
홈페이지 |
중동 지역에서 VLCC, 벌크선, OSV 등 선박 건조 및 잭업 리그 등 해양 플랜트 건조·공사 및 선박·해양 플랜트 수리, 유지 보수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이 회사는 2018년 조선소 공사 착수와 동시에 네덜란드 해양 엔지니어링 회사 구스토 MSC와 대륙붕 지역 유전개발에 투입되는 해양지원 시추설비인 잭업 리그(Jack-up Rig) 등 해양 플랜트 장비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조선소가 완공되지 않았음에도 50척 이상의 수주일감을 확보했고 조선소가 완전 준공 되기도 전에 수주 받은 선박과 해양 플랜트 등을 인도 중에 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해군과도 접촉해 군함 건조 및 해군 무기 체계 시스템 구축 등 사업에도 진출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선업 불황이 심화되던 2015년 11월 당시 현대중공업이 중동 시장으로의 사업 범위 확대와 생산 거점 확보를 통한 조선업 불황 극복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이자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아람코와 합작해 조선, 엔진, 플랜트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된 회사이다. 특히 이 MOU 체결식에서 당시 현대중공업 총괄부문장이던 정기선 상무(2023년 현재 HD현대 사장 겸 HD한국조선해양 사장)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주목받은 사업이었다.
이후 라스 알카이르 지역 약 500만㎡(150만평)규모[2]의 부지에 드라이독 7개, 부두 5개, 계류장 2개, 선박 수리 작업장, 1만명 규모 후생시설 등 구체적인 조선소 규모와 건설 계획이 나왔고 2016년 12월 사우디 국왕이 직접 조선소 예정 부지에 방문해 해당 지역을 '킹 살만 조선산업단지'로 선포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업 발전계획인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가 프로젝트로 급부상했다.
2017년 5월, 사우디 아람코 외 바흐리, UAE 람프렐 등과 대한민국의 현대중공업이 합작사로 결정됐고 12월 합작 조선소 법인 사명이 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IMI)로 결정되어 사우디아라비아에 법인 등록을 마쳤다. 이후 2018년 본격적으로 조선소 공사에 착수했고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 19 등의 문제로 2023년 말로 미뤄졌고 곧 완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후 라스 알카이르 지역 약 500만㎡(150만평)규모[2]의 부지에 드라이독 7개, 부두 5개, 계류장 2개, 선박 수리 작업장, 1만명 규모 후생시설 등 구체적인 조선소 규모와 건설 계획이 나왔고 2016년 12월 사우디 국왕이 직접 조선소 예정 부지에 방문해 해당 지역을 '킹 살만 조선산업단지'로 선포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산업 발전계획인 '비전 2030' 프로젝트의 주요 사업으로 선정되어 국가 프로젝트로 급부상했다.
2017년 5월, 사우디 아람코 외 바흐리, UAE 람프렐 등과 대한민국의 현대중공업이 합작사로 결정됐고 12월 합작 조선소 법인 사명이 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IMI)로 결정되어 사우디아라비아에 법인 등록을 마쳤다. 이후 2018년 본격적으로 조선소 공사에 착수했고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계획을 세웠으나 코로나 19 등의 문제로 2023년 말로 미뤄졌고 곧 완전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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