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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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 帝都聖杯奇譚 Fate/type Redline Fate/type Redl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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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작가 | 원작: 경험치 작화: 히라노 료지 |
번역가 | 정홍식 |
출판사 | |
연재처 | TYPE-MOON 코믹 에이스 |
레이블 | |
연재 기간 | 2019. 12. 20.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쇼와 20년───역사의 뒷면에서 쓰여진 영령들의 투쟁의 기록
쇠퇴한 마술사 가계에서 태어난 소년 카나타는,어느 날 할머니의 집에서 모래시계처럼 생긴 마술예장을 기동 시키고 만다.눈을 떠보니,그 곳은 대전 한복판인 쇼와 20년의 제도 도쿄였다.거기서 만난 소녀·후지미야 츠쿠모와 함께 카나타는 대전 뒷편에서 일어나고있는 또 하나의 전쟁인 『성배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수많은 인기 서번트를 탄생시킨 걸작 『코하에이스 GO 제도성배기담』을 신진기예의 작가인 히라노 료지가 리메이크 코미컬라이즈!!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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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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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코믹 에이스 사이트 창설과 동시인 2019년 12월 20일부터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카도카와 코믹스·에이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한국어판은 노블엔진 레이블로 2021년 6월부터 정발되기 시작하였다.
개그풍이었던 원작과 다르게 본작은 다른 작품의 성배전쟁처럼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이다. 개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소소하게 주인공들이 표정연기를 보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일반 성배전쟁과 비슷한 분위기이다. 또한 연재 초반에는 개그 포인트로 생각되었던 라노벨이 사실 사건의 핵심이라는 것이 초반에 드러난다.
가상 역사 판타지 성격이 굉장히 강한 것도 특징으로 아예 한 에피소드에서는 역사적 인물들의 대화로 시대 상황을 알려주는 게 전부였을 정도로 페이트 시리즈의 특색이 약한 작품이기도 하다.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맨발의 겐처럼 시대적 배경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원작에서도 일본 제국이 그다지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았는데, 이 작품은 진지한 분위기 덕분에 일제 까기의 수위가 더하다. 대놓고 주인공들에게 비국민 드립을 치지 않나, 해군 상층부 회의에서 나온다는 소리가 "옥쇄 전법은 연합군도 두려워하고 있다!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전쟁이란 말이다!"에, 그 바로 다음 대사가 "죽창으로 기관총을 이기는 게 더 쉽겠다"이니. 더불어 후지미야 츠쿠모가 결의를 다지는 장면에서는 당시 전쟁에 미쳐가던 일본인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작중에서 잔인한 묘사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편이다. 서번트긴 했지만 인체 단면이 대놓고 나온다던가 대놓고 살아있는 인간 상대로 정보를 캐내거나 정신머리를 고쳐준다며 고문을 하거나 정치적 요인을 목을 잘라 암살하는 상황등등. 정작 작화를 담당하는 히라노 료지는 고어한 묘사같은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토해가며 그리고있다고.출처 이로 인해 국내에서 정발될 때 3권부터 19세 이하 시청 불가로 발매된다.
가상 역사 판타지 성격이 굉장히 강한 것도 특징으로 아예 한 에피소드에서는 역사적 인물들의 대화로 시대 상황을 알려주는 게 전부였을 정도로 페이트 시리즈의 특색이 약한 작품이기도 하다. 같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맨발의 겐처럼 시대적 배경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원작에서도 일본 제국이 그다지 긍정적으로 그려지지 않았는데, 이 작품은 진지한 분위기 덕분에 일제 까기의 수위가 더하다. 대놓고 주인공들에게 비국민 드립을 치지 않나, 해군 상층부 회의에서 나온다는 소리가 "옥쇄 전법은 연합군도 두려워하고 있다!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전쟁이란 말이다!"에, 그 바로 다음 대사가 "죽창으로 기관총을 이기는 게 더 쉽겠다"이니. 더불어 후지미야 츠쿠모가 결의를 다지는 장면에서는 당시 전쟁에 미쳐가던 일본인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작중에서 잔인한 묘사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편이다. 서번트긴 했지만 인체 단면이 대놓고 나온다던가 대놓고 살아있는 인간 상대로 정보를 캐내거나 정신머리를 고쳐준다며 고문을 하거나 정치적 요인을 목을 잘라 암살하는 상황등등. 정작 작화를 담당하는 히라노 료지는 고어한 묘사같은걸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토해가며 그리고있다고.출처 이로 인해 국내에서 정발될 때 3권부터 19세 이하 시청 불가로 발매된다.
- 나가오 카게토라
성배전쟁의 이미지 화면으로 카메오 출현.
- 도요토미 히데요시
성배전쟁의 이미지 화면으로 카메오 출현.
- 카나타의 아버지
카나타의 아버지. 카나타와 마찬가지로 마술사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하던 사업이 잘 되지 않았고 이로 인해서 이혼까지 하게 되며 카나타는 친모가 맡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아들에게 돌아가신 할머니의 저택을 정리할 것을 도와달라고 했다가 우연히 발동된 모래시계의 마술로 인해서 카나타는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이때 마술에 관련된 무언가를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자신을 불러달라고 한다든지 말하는 것을 봐서는 마술사와 완전히 거리를 둬서 문외한인 아들과 달리 아버지는 그래도 어느 정도의 지식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연재 전에 키 비주얼로 올라온 아래 그림은 코하에이스에서 연재될 당시의 표지 구도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type Redline코하에이스 표지
- 레드라인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론 최종경계선을 의미하는 단어기도 하며 작중 시대적 배경에 걸맞게 군사적인 용어로써도 쓰인다. 연관이 있는지는 불명이나 원작인 제도성배기담에서 요소를 차용한 FGO 이벤트인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도 부제가 마신전선일정도로 경계선을 중심으로 한 영역다툼이 나왔다.[5] 한편 카나타가 절대 이러한 사람이 죽고 죽이는 상황에 익숙해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걸 보아 최종경계선의 의미는 카나타가 넘어서는 안되는 심리적인 선을 말하는 걸 수도 있다.
- 슬쩍 지나가는 간판들도 당대 표어 고증이다.링크
[1] 94년생 만화가. 소년 점프에 BOZEBEAT를 연재하였으며 귀멸의 칼날의 기유와 렌고쿠 외전을 담당했다. 단편으로는 용사들의 귀향길 등이 있다.[2] 본래 원안의 설정을 가지고 다른 작가들에게 써달라고 부탁을 했으나 성립이 되지 않아 자신이 만화로 연재한 게 경험치판 제도성배기담이다. 그래서 마스터같은 일부 주역은 타입문의 다른 작품의 등장인물을 활용했다.[3] 제도성배기담에서는 쿠 훌린의 모습으로 나왔다.[4] 구다구다 에이스에서 경험치가 말하길 이때 수많은 인기 서번트를 탄생시킨 걸작이라는 부분에서 부끄러워서 소리쳤다고.[5] 단,영번역으로 마신전선의 번역은 Demonic 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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