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 -First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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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의 첫번째 애니메이션.
2016년 11월 2일(수)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전달 된 특별 프로그램 「Fate / Grand Order 데아 방송국 SP "EXTELLA '발매 기념 특집」에서, 「Fate/Grand Order」의 장편 애니메이션 TV 스페셜 방송이 발표되었다. 이후 12월 6일(화) 「Fate / Grand Order 칼데아 방송국 Vol.4」에서 PV가 공개되었고 12월 31일 22:00 방송 예고를 하였다.
감독은 난바 히토시. 제작사는 Classroom☆Crisis,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 등을 제작한 Lay-duce.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제목은 Fate/Grand Order -First Order-. 엑텔 특집 방송에서 출연진이 공개되었을 때 특이점 F 서장을 다룬 내용이라 예상되었고, 칼데아 방송국 Vol.4에서 확정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밤의 얏타맨을 맡았던 고토 케이스케가 담당.
전체적인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는 원작 1부 4장 즈음부터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후지마루 리츠카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드라마를 위주로 그리되 어떤 서번트가 등장할지는 나스 키노코가 체크했다고. 3월 29일(수)에 블루레이가 발매된다.
리츠카와 마슈의 드라마가 주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분량 내내 둘의 커플링을 밀어주는 모습이 보인다. 마슈의 어깨에 손을 걸치는 쿠 훌린을 잽싸게 밀어내는 리츠카의 모습이라던가. 후반부엔 대놓고 둘이 포옹하는 모습이라던가.
본 OVA는 총3화 분의 분량으로[1] 프롤로그 ~ 서장을 다뤘다. 분량 문제로 인해 전개가 빠르고 원작 대비 삭제된 장면들도 있으나[2] 원작은 게임적인 요소로 인해 상당수 억지로 무리수를 둔 전투들도 많았기에 오히려 원작보다 나은 점도 있다.
3D를 이용한 보구 연출, 작화 중시의 전투 액션이 꽤나 볼 만하다. OST도 호평.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장의 하이라이트인 vs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에 이르러 작화에 힘이 빠진 건 물론이고 아처와 랜서와의 전투랑 교차 편집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난잡해진 것과 전투 구도도 어색한 점이 많다.
서장에선 데미 서번트가 된지 얼마 안된 마슈와 등장 서번트의 얼터화로 유일한 서포트가 쿠 훌린밖에 없어 쿠 훌린의 활약상이 커졌다.[3] 그 반면 상대적으로 주인공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감독은 난바 히토시. 제작사는 Classroom☆Crisis, 마기 신드바드의 모험 등을 제작한 Lay-duce. 국내에서는 애니플러스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제목은 Fate/Grand Order -First Order-. 엑텔 특집 방송에서 출연진이 공개되었을 때 특이점 F 서장을 다룬 내용이라 예상되었고, 칼데아 방송국 Vol.4에서 확정되었다.
캐릭터 디자인은 밤의 얏타맨을 맡았던 고토 케이스케가 담당.
전체적인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는 원작 1부 4장 즈음부터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후지마루 리츠카와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드라마를 위주로 그리되 어떤 서번트가 등장할지는 나스 키노코가 체크했다고. 3월 29일(수)에 블루레이가 발매된다.
리츠카와 마슈의 드라마가 주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분량 내내 둘의 커플링을 밀어주는 모습이 보인다. 마슈의 어깨에 손을 걸치는 쿠 훌린을 잽싸게 밀어내는 리츠카의 모습이라던가. 후반부엔 대놓고 둘이 포옹하는 모습이라던가.
본 OVA는 총3화 분의 분량으로[1] 프롤로그 ~ 서장을 다뤘다. 분량 문제로 인해 전개가 빠르고 원작 대비 삭제된 장면들도 있으나[2] 원작은 게임적인 요소로 인해 상당수 억지로 무리수를 둔 전투들도 많았기에 오히려 원작보다 나은 점도 있다.
3D를 이용한 보구 연출, 작화 중시의 전투 액션이 꽤나 볼 만하다. OST도 호평.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장의 하이라이트인 vs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에 이르러 작화에 힘이 빠진 건 물론이고 아처와 랜서와의 전투랑 교차 편집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난잡해진 것과 전투 구도도 어색한 점이 많다.
서장에선 데미 서번트가 된지 얼마 안된 마슈와 등장 서번트의 얼터화로 유일한 서포트가 쿠 훌린밖에 없어 쿠 훌린의 활약상이 커졌다.[3] 그 반면 상대적으로 주인공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 특이점 서번트
- 캐스터 - 쿠 훌린
- 랜서 - 메두사
- 아처 - 에미야
- 세이버 - 알트리아 펜드래곤 얼터
엔딩곡으로는 Fate/Grand Order 1부의 OP인 색채(色彩)가 삽입되었다.
이후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잘 팔리면 더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버렸다!
BD 초동 판매량은 2만 2천 장으로 상당히 높게 나온 편이다.
2017년 12월 31일에는 후속 애니메이션으로 Fate/Grand Order -Moonlight/Lost room-이 방송되었다. First Order처럼 원작을 애니메이션화한 게 아니라, Grand Order의 1부 이후와 2부 서장 직전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후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잘 팔리면 더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이 실제로 일어나버렸다!
BD 초동 판매량은 2만 2천 장으로 상당히 높게 나온 편이다.
2017년 12월 31일에는 후속 애니메이션으로 Fate/Grand Order -Moonlight/Lost room-이 방송되었다. First Order처럼 원작을 애니메이션화한 게 아니라, Grand Order의 1부 이후와 2부 서장 직전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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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3=72분.[2] 대표적으로 리츠카가 칼데아에 입장하고 이를 어나운스가 환영하는 장면이 삭제되고, 복도에 쓰러진 상태로 있던 리츠카를 마슈가 발견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이후 FGO의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리츠카가 칼데아에 입장하는 장면이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First Order에 해당 장면이 수록되지 않은 점에 대해 아쉬워하는 목소리가 많다. 이전에 출시되었던 드라마 CD, Fate/Grand Order First Take는 First Order하고는 달리 오히려 원작에 없던 장면이 추가되기도 했을 정도로 상당히 많은 분량을 다루었고 해당 장면도 수록되었기에 분량이 정해진 애니라는 매체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아쉬운 부분.[3] 라이더와 어새신은 주인공 일행이 오기전에 이미 쓰러트렸고, 작중에서 랜서, 아처, 세이버를 쓰러트림으로써 원작에서도 못한 5킬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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