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Our Wanna Be Nation!
최근 수정 시각:
Cry... Our Wanna Be N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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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
장르 | |
재생 시간 | 62:20 |
곡 수 | 14곡 |
레이블 | LG미디어 |
프로듀서 | |
타이틀 곡 | 지울 수 없는 너 (Original Version) |
 | 1998년 44위 2007년 23위 2018년 40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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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트랙 리스트
3.1. 지울 수 없는 너 (Original Version)3.2. 그대 영혼에3.3. 어떻게3.4. 나의 다음 숨결보다 더 아름다운 너를 원하고 있어3.5. 천국보다 낯선3.6. 없어3.7. 그날 1 (Original Version)3.8. 세상 저편에 선 너3.9. Moments3.10. La La La La Day3.11. U3.12. 언제나 내 곁에3.13. 그날 2 (Pseudo Live Version)3.14. 지울 수 없는 너 (Beta Version)
4. ALBUM CREDIT & THANKS TO유앤미블루의 첫 앨범 'Nothing's Good Enough'는 일부 평론가와 음악 마니아들에게는 호평을 받았지만, 당시 대중들에게 모던 록은 매우 생소한 음악이었기 때문에 혹평을 받으며 큰 실패를 하였다. 2집을 준비하면서 유앤미블루는 가사와 사운드에 한국적인 정서를 가미해 1집에서 수용하지 못했던 록의 요소를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앨범을 들어보면 1집에 비해 기타, 베이스, 드럼의 질감이 부각되어 라이브 버전 같은 투박함과 날것의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발매된 2집은 1집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1] 유앤미블루에게도 점점 팬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홍대의 라이브클럽 블루데블에서의 공연은 관객이 꽉 들어찼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몇몇 마니아들의 반응이었을뿐, 대중들의 반응은 2집에서도 냉담하였으며, 1997년 예술의전당 공연을 마친 후 1998년 라이브 앨범 "Live Collection From 95 To 97"을 발매한 유앤미블루는 결국 해체되고 말았다. 실의에 빠진 이승열은 다시 미국으로 떠났으며, 방준석은 영화 음악 감독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2000년대에 들어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복고 문화가 각광을 받고 델리 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등의 모던 록 밴드들의 성공으로 유앤미블루의 음반도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1집과 함께 저주받은 걸작으로 회자되며 고가에 거래되는 등 뒤늦게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2] 이후 유앤미블루가 잠시 재결성되는 데에도 영향을 끼쳤다.
2002년 송스튜디오와 2004년 LG미디어에서 두 번에 걸쳐 초판과 조금 다른 앨범 커버 디자인으로 재발매했다.
발매된 2집은 1집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1] 유앤미블루에게도 점점 팬들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홍대의 라이브클럽 블루데블에서의 공연은 관객이 꽉 들어찼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몇몇 마니아들의 반응이었을뿐, 대중들의 반응은 2집에서도 냉담하였으며, 1997년 예술의전당 공연을 마친 후 1998년 라이브 앨범 "Live Collection From 95 To 97"을 발매한 유앤미블루는 결국 해체되고 말았다. 실의에 빠진 이승열은 다시 미국으로 떠났으며, 방준석은 영화 음악 감독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2000년대에 들어 한국 대중가요계에서 복고 문화가 각광을 받고 델리 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등의 모던 록 밴드들의 성공으로 유앤미블루의 음반도 음악 마니아들 사이에서 1집과 함께 저주받은 걸작으로 회자되며 고가에 거래되는 등 뒤늦게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2] 이후 유앤미블루가 잠시 재결성되는 데에도 영향을 끼쳤다.
2002년 송스튜디오와 2004년 LG미디어에서 두 번에 걸쳐 초판과 조금 다른 앨범 커버 디자인으로 재발매했다.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재생 시간 |
1 | 지울 수 없는 너 (Original Version) | 최철[3] | 4:11 | |
2 | 그대 영혼에 | 4:45 | ||
3 | 어떻게 | 4:25 | ||
4 | 나의 다음 숨결보다 더 아름다운 너를 원하고 있어 | 3:27 | ||
5 | 천국보다 낯선 | 4:30 | ||
6 | 없어 | 4:14 | ||
7 | 그날 1 (Original Version) | 4:32 | ||
8 | 세상 저편에 선 너 | 5:33 | ||
9 | Moments | 2:53 | ||
10 | La La La La Day | 5:39 | ||
11 | U | 5:33 | ||
12 | 언제나 내 곁에 | 3:41 | ||
13 | 그날 2 (Pseudo Live Version) | 4:06 | ||
14 | 지울 수 없는 너 (Beta Version) | 최철 | 4:09 | |
지울 수 없는 너 (Original Version) |
다시 긴 밤은 가고 멀리 새벽이 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아직 이렇게도 잠들 줄 몰라 행복했었던 시절 우리들만의 시간 이젠 어둠 속에 영화 되어 하나둘씩 스쳐서 가네 너는 떠난 걸 알지만 아쉬워하는 내 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태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가 없어 오늘 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 너는 떠난 걸 알지만 아쉬워하는 내 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태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이제는 내게 남은 아픔의 나날들이 두렵진 않지만 너만이 가질 수 있는 내 사랑 영원토록 헤맬 순 없잖아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가 없어 오늘 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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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OST로 쓰였다.
그대 영혼에 |
붉은 노을 속에 느껴지는 내일이란 날들 태양이 지는 곳에 서 있는 건 외로움 매일같이 보이는 저 하늘이 한 순간에 검게 물든다면 매일같이 느끼던 내 체온이 한 순간에 0도라면 엄마에게 물어보았지 설거지같이 쉬운 인생은 없을까 Mother saying listen to yourself Mother saying listen to yourself There ain't no easy way out of here Mama get me out, get me out of here 나 언제 나 너에게 말할 수 있을까 부족해 시간이 우리들 안에서 부서져 남은 건 무수한 조각들 그 사이로 걸어갈 수 있을까 네게로 매일같이 보이는 저 하늘이 한 순간에 검게 물든다면 매일같이 느끼던 내 체온이 한 순간에 0도라면 Waiting to be close to heaven Wanting only to be a blessed flower in her soul why is this fear inside (That) keeps the day from shining through 나 언제 나 너에게 말할 수 있을까 부족해 시간이 우리들 안에서 부서져 남은 건 무수한 조각들 그 사이로 걸어갈 수 있을까 네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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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
나를 보던 마지막 그대 모습은 처음처럼 아직도 내 맘을 설레게 해요 오늘 밤이 그대를 데려가고 나면 이젠 다시 가 버린 그대를 볼 순 없겠죠 하지만 한 가지 말해줘요 그대를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그대를 보고 싶을 땐 어떻게 그대를 안고 싶을 땐 어떻게 힘이 들 땐 이젠 어디에 기대요 그대 없이 어떻게 살아가야 해요 어떻게 그대를 보고 싶을 땐 어떻게 그대를 안고 싶을 땐 어떻게 힘이 들 땐 이젠 어디에 기대요 그대도 울고 있잖아 그대 제발 가지 말아요 그대 제발 가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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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적인 가사 때문에 방송금지곡으로 오랫동안 묶여있었다.
나의 다음 숨결보다 더 아름다운 너를 원하고 있어 |
이제 너를 그냥 바라볼 순 없어 네가 나의 앞을 스쳐 갈 때마다 숨이 막혀 와 너의 향기 나를 취하게 만들어 온몸이 다 힘이 빠져 휘청거려 눈만 깜빡여 어깨 너머 나를 보는 너의 눈은 불에 타고 있잖아 체리 같은 너의 입술을 깨물고 싶어 긴 머리에 얼굴을 묻고 잠들고 싶어 나의 다음 숨결보다 더 아름다운 너를 원하고 있어 이제 너를 그냥 바라볼 순 없어 네가 나의 앞을 스쳐 갈 때마다 숨이 막혀와 어깨 너머 나를 보는 너의 눈은 불에 타고 있잖아 체리 같은 너의 입술을 깨물고 싶어 긴 머리에 얼굴을 묻고 잠들고 싶어 너의 숨결 내 귓가에서 느끼고 싶어 너를 안고 세상 저 멀리 떠나고 싶어 나의 다음 숨결보다 더 아름다운 너를 원하고 있어 아름다운 너를 원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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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틱한 전개와 연주가 일품이다. 전체 영어가사로 되어 있어서 외국곡으로 잘못 아는 경우도 있다.
천국보다 낯선 |
Who wants to be here anymore No more no more not anymore (A) peace of mind is a matter of time Only that you say But it's too late and you're the one (Like) a mad man (with) a bloody weapon Screaming heads, flying heads You're the one You're the one You're the one Only once in your life You face the mirror, a miracle Birth (and it) keeps you Waiting, hanted, crying, mised And you're afraid Yeah, once in your life Yeah, yeah, yeah, yeah Why don't you can't you won't you Please you Shouldn't you, you love me? Instead you left me here Within a nowhere And I'd been everywhere Once in my life I wanna stop this rotten game just as you slowly become chained to your pain The kind that you gave So this must be said and done and done Well, you're the one, you're the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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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
길에서 주워온 아이처럼 언젠가 밝혀진 비밀처럼 모레면 비워줄 이 곳처럼 오분이면 끝나는 사랑처럼 날 위로할 투명할 말들도 날 행복하게 할 가식도 이젠 익숙해져 내일이면 익숙해져 편안해져 두 번 다시 라는 그 말은 할 수 없었다는 그 말은 날 믿어 달라는 그 말은 수없이 던져진 그 말은 그렇게도 완전을 원했나 그렇게도 완전을 원했나 날 위로할 투명할 말들도 날 행복하게 할 가식도 이젠 익숙해져 내일이면 익숙해져 편안해져 두 번 다시 라는 그 말은 할 수 없었다는 그 말은 날 믿어 달라는 그 말은 수없이 던져진 그 말은 날 믿어 달라는 그 말은 수없이 던져진 그 말은 그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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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지울 수 없는 너와 함께 유앤미블루의 곡 중 가장 유명한 곡.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이 아주 인상적이다.
그날 1 (Original Version) |
비가 참 많이 왔었어 처음 입 맞추던 날 그때 넌 나의 것인 걸 처음 느꼈었지 두려운 듯이 떨면서 너는 눈 감았었지 나 역시 너의 것인 걸 그때 알았어 알아 우리 앞이 넌 두려운 걸 사랑 끝에 아픔이 있을까 봐 약속할게 내게 안긴 너를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 것을 하루가 힘겨워 쓰러질 때면 세상의 외면에 지쳐 갈 때면 이렇게 내 품에 안겨 쉬어 가 언제나 널 위해 내가 여기 있어 알아 우리 앞이 넌 두려운 걸 사랑 끝에 아픔이 있을까 봐 약속할게 내게 안긴 너를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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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집에 먼저 수록한 곡을 재녹음해 수록하였다. 1집 버전에 비해 거친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
세상 저편에 선 너 |
놓친 것 같은 이 모든 것이 내게 영원히 남아 준다면 낯선 거리를 걸어갈 때 난 어둠 속에 머물렀을 때 눈을 감으며 맹세를 하지 영원히 사랑하겠노라고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만은 영원하리 사람들은 날 모두 떠나도 그대만은 영원하리 그대가 멀리 떠나 있을 땐 아무 것도 보이질 않네 좋은 음악도 진한 커피마저도 나의 마음 달랠 순 없지만 이 순간도 그대만을 사랑해 희미하게 보이는 너의 모습만은 영원하리 사람들은 날 모두 떠나도 그대만은 영원하리 그대가 멀리 떠나 있을 땐 아무 것도 보이질 않네 좋은 음악도 진한 커피마저도 나의 마음 달랠 순 없지만 둘러보아도 눈을 감아도 TV 속에도 책을 보아도 밤을 지새도 거릴 헤매도 전활 걸어도 춤을 추어도 이 순간도 그대만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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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s |
Moments come Moments stay with you Moments go by you Oh they go away Wish you could Hold on to them You wish you could Hold on to them Love comes to you (In the night) Love stays with you (Feels like heaven) Love leaves you Leaves you pain Leaves your heart in pain fells the pain side of you Love goes by you But the moments stay with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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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La La La Day |
La La La La Day La La La La Day 커다란 음악 소리 드리워진 그림자 수없이도 잊혀져 간 생일날처럼 붙잡고 시간의 어지러운 틈 영원히 끝이 없다고 꿈속에서 말해 줘 La La Day La La Day 푸른 하늘 가슴에 조용히 안아주고서 언제나 한마디 없는 너만큼 무던해지겠지 오늘도 돌아간다고 La La Day La La Day La La Day La La Day La La Day La La Day La La Day La La Day 너 나 U & Me 모두가 불투명해 너 나 U & Me 모두가 불투명해 그래서 언제나 오늘만을 위해 살아가지 외쳐 봐 불러 봐 가슴속에 맺힌 그 노래를 Love lov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right on to me Listen to my song Dear Mr Daisy Close your eyes Close your eyes And tell what I'm about to Say to you yes you La La Day La La Day La La Day is everyday You 너 나 U & Me 모두가 불투명해 너 나 U & Me 모두가 불투명해 그래서 언제나 오늘만을 위해 살아가지 외쳐 봐 불러 봐 가슴속에 맺힌 그 노래를 Love Lov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right on to me Listen to my song Listen to my song Listen to my song Listen to my song La La Day La La Day La La Day Love love won't you come Love lov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Right on to me Love lov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right on to me Love won't you come Won't you come right on to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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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
언제나 아쉬움 그리고 그리움으로 널 생각할 수록 소중한 지난 시간들 이젠 여기 네 곁에 머물고 싶어 때로는 이유 없이 서로를 아프게 하는 말들로 가득 찼던 날도 있었고 비 오던 날이면 서로를 그리워하고 말은 안 해도 서로를 읽을 수 있던 그런 우리 사이가 영원하기를 그런 너와 나에게 사랑이 함께한다면 하루가 변해서 해와 달이 된다면 사라져 간 웃음소리 잃어버린 그 시절 내 곁에 올 거야 때로는 이유 없이 서로를 아프게 하는 말들로 가득 찼던 날도 있었고 비 오던 날이면 서로를 그리워하고 말은 안 해도 서로를 읽을 수 있던 그런 우리 사이가 영원하기를 그런 너와 나에게 사랑이 함께한다면 하루가 변해서 해와 달이 된다면 사라져 간 웃음소리 잃어버린 그 시절 내 곁에 올 거야 그런 우리 사이가 영원하기를 그런 너와 나에게 사랑이 함께한다면 하루가 변해서 해와 달이 된다면 사라져 간 웃음소리 잃어버린 그 시절 내 곁에 올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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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부분에 방준석과 이승열이 비틀즈의 She Loves You를 잠깐 부른다.
언제나 내 곁에 |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힘겨운 나날들이 있어도 행복한 시간들을 위하여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줘 언제나 변하지 말아 줘 Wish you were here now Miss you like a woman Who misses her man Miss you like a child Who's longing to be hugged No matter how close I miss you still I miss you and I wish You were here You were here 언제나 나와 함께 느껴 줘 우리가 사랑하는 순간들 가슴속 벅차오는 행복을 언제나 그렇게 지켜 줘 소중한 너와 나의 사랑을 Wish you were here now Miss you like a woman Who misses her man Miss you like a child Who's longing to be hugged No matter how close I miss you still I miss you and I wish You were here You were here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줘 힘겨운 나날들이 있어도 행복한 시간들을 위하여 언제나 내 곁에 있어 줘 언제나 나와 함께 느껴 줘 우리가 사랑하는 순간들 가슴속 벅차오는 행복을 언제나 그렇게 지켜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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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2 (Pseudo Live Version) |
비가 참 많이 왔었어 처음 입 맞추던 날 그때 넌 나의 것인 걸 처음 알았어 두려운 듯이 떨면서 너는 눈 감았었지 나 역시 너의 것인 걸 그때 알았어 알아 우리 앞이 넌 두려운 걸 사랑 끝에 아픔이 있을까 봐 약속할게 내게 안긴 너를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 것을 하루가 힘겨워 쓰러질 때면 세상의 외면에 지쳐 갈 때면 이렇게 내 품에 안겨 쉬어가 언제나 널 위해 내가 여기 있어 우리 앞이 넌 두려운 걸 사랑 끝에 아픔이 있을까 봐 약속할게 내게 안긴 너를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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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 보너스 트랙이다.
지울 수 없는 너 (Beta Version) |
다시 긴 밤은 가고 멀리 새벽이 와도 너를 향한 그리움은 아직 이렇게도 잠들 줄 몰라 행복했었던 시절 우리들만의 시간 이젠 어둠 속에 영화 되어 하나둘씩 스쳐서 가네 너는 떠난 걸 알지만 아쉬워하는 내 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태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가 없어 오늘 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 너는 떠난 걸 알지만 아쉬워하는 내 맘은 아직도 널 보낼 수 없어 하늘이 내게 줬던 여태껏 기다려온 너와의 사랑을 너무나 소홀히 했기에 너는 힘들어하며 날 떠나지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이제는 내게 남은 아픔의 나날들이 두렵진 않지만 너만이 가질 수 있는 내 사랑 영원토록 헤맬 순 없잖아 용서해 널 사랑해 내게 돌아와 어떤 누구도 너를 대신할 수가 없어 오늘 밤도 너를 생각하며 울다 지쳐 잠이 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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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ecutive Producer : 송홍섭
· Producer : U & Me Blue · 송홍섭
· Co-Producer & Artist Management : 우현정 · 김진석
· Stylist : 정주애
· Hair & Make-up : 이양미
· Photography : 윤준섭
· Art Direction : Matrix
· Graphic Design : 김경태 · 김준정(matrix)
· · THANKS TO : 이수명, 김희중, 박희진, 윤승재, 김영종, 김서연, 최현태, 박미선, 송기용, 홍윤정, 김진석, 정수니, 김제현, 김관영, 조장혁, 김대일, 원영옥, 박병준, 김병찬, 서종철, 신윤철, 한의수, 유소연, 임채익, 김재형, 임재범, 정원영, 유미, 조은수, 한상원, 나무니, 달님이, BlueDevil 식구들, 연주해 준 강기영, 장경아, 김민기, 김성태, 김욱, 류금덕, 김장훈 및 '다시시작' 멤버들
· · SPECIAL THANKS TO : 하나님, 부모님, 송홍섭, 우현정, 김홍집, 최철, 방준원, Caroline Kay, 방미리, 우현주, 정재권 자칭 Mr.Bonham형, 홍순채님, 홍순진님, 승찬&정찬님, J.C, 이태엽, 장경아, 이지영, 이지혜,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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