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GENE

• 앨범을 작업하면서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그 의미를 찾는데 시간을 투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진짜 추구하고 좋아하는 것들은 무엇인가?', '내가 추구하고 좋아하는 것은 어디서 나타났는가?'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되었는데, 그런 질문들 끝에 BORN GENE이라는 타이틀을 떠올렸다고 한다.
• BORN GENE이라는 타이틀은 중의적으로, 타고난 유전자, 최애[1]의 의미를 담고 있다.
• 가수로서의 정체성, 본인이 하고 싶은 노래, 본인이 부르고 싶은 노래 세 가지를 기준으로 앨범 수록곡을 선정하였다고 한다.
• 앨범 자켓 컨셉을 본인의 탄생색과 탄생화로 정하였다.
  • 김재중의 호적상 생일은 1월 26일이고, 진짜 생일은 2월 4일이다.[2]
    • 1월 26일의 탄생색은

      Cream (#E3D7A3)

      [3]이고 2월 4일의 탄생색은

      Maverick (#CCA6BF)

      [4]이다. 참고로 활동 당시 머리색도 이에 맞춰 백금발로 탈색하고 부분 부분 보라색 염색을 했다.
    • 1월 26일의 탄생화는 미모사[5]이고, 2월 4일의 탄생화는 빨간 앵초[6]이다.
  • 앨범 자켓을 보면 탄생화를 제외하고도 꽃이 하나 더 있는데, 이는 JYJ의 데뷔일 10월 14일에 해당하는 탄생화 흰 국화[7]이다.
• 스타일링은 전보다 밝고 분방하면서 쿨한 톤을 지키는 대신 액서서리를 통해서 디테일의 재미를 주고자했다고 한다.

리드미컬한 록 장르의 곡이다. 처음 듣는 순간 페스티벌에서 다 같이 흥분할 수 있을 것 같은 사운드의 곡이다. 라이브 콘서트에서 내가 받은 그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컸고, 그래서 더 기대된다.

• 들을 때는 편안한데, 부를 때는 숨 쉴 데가 없어서 힘들다고 한다.
  

• 부를 때 가장 힘든 곡이라고 한다.

• 본인이 생각하기에 불렀을 때 제일 좋은 곡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