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RICE

EZ2AC EC의 수록곡. BMS 작곡가 RMHN가 작곡하였다. 날카로운 신스음 메인 멜로디, 개버스타일의 쿵쿵 울리는 비트가 특징적인 하드코어 장르의 곡이다. BPM도 195로 상당히 빠른 편이라서[1] EZ2AC EC 초기 수록곡 중에서는 나름대로 고난도 곡이었다.

EZ2AC : EVOLVE에서는 후속곡 격인 CHIARA가 수록되었다.

EZ2AC : ENDLESS CIRCULATION의 BGA [2]

전용 BGA를 사용하며 일러스트는 Badny, 모션 그래픽은 Flow.D가 담당하였다. 사용된 원화의 수가 많은 편은 아니라 반복성이 짙긴 하지만, 전작 EZ2DJ AE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비주얼을 뽑아내었던 아티스트들의 합작인 만큼 반응은 좋은 편이다.

NM (7) 노트 수: 678개
EZ2AC NT v1.10 패치로 추가되었다. 주 멜로디와 킥음 위주로 단순한 편이지만 킥음이 1번키, 5번키에 할당되어 8비트 연타의 압박이 심한 편이다. 곡 자체 속도도 상당히 빠른데다 8비트 연타가 길게 나오는 부분도 많아서 보기보다 상당히 처리하기 어렵다. 동일한 위치에서 노트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노트 개수와 타이밍 파악이 쉽지 않아 Lv.7을 간간히 클리어하는 유저라면 버튼을 마구 갈기다가 죽기 쉽다. 최후반부에는 짤막하게 트릴도 나오는 등 레벨에 비해서는 어려운 편이다.

HD (12) 노트 수: 1,090개
EZ2AC EV에서 추가되었다. 추가 당시에는 11레벨의 NM 패턴이었으나 EZ2AC NT v1.10 패치로 HD 패턴으로 이동되었다. 이후 EZ2AC TT에서 12레벨로 상향 조정되었다. 밀어붙이는 8비트 축연타와 순간적으로 밀도가 올라가는 폭타가 빠른 BPM과 맞물려 제법 까다로운 편이다.


SHD (14) 노트 수: 1,468개
EZ2AC FNEX에서 추가되었다. 전반적으로 HD 패턴의 강화형이다. 특유의 순간 폭타의 밀도가 높고, 거기에 따닥이까지 추가되어 있어 깔끔하게 처리하기가 어렵다. 중간중간 나오는 8비트 축연타도 여전하다. 다만 그 외의 구간은 간단한 동시치기 위주거나 밀도가 낮아서 순간 폭타에서 깎인 게이지를 유지하기는 어렵지 않다. 클리어 기준으로는 Lv.14 하위권에 속한다.

HD (1)(EV 1.2a) 노트 수: 1231개
EZ2AC EV 1.2a 버전에서는 1레벨로 표기된 더미 패턴이 있었다. 이후 EZ2AC EV v1.50 패치로 삭제되었다. 순간적으로 폭타가 매섭게 나오는 편이며 대략 13레벨 정도로 평가 받았다.

NM (7) 노트 수: 507개
표기 레벨에 비해서는 어려운 편이다. 주요 멜로디와 드럼 비트만 뽑아왔지만 기본적으로 BPM이 상당히 빨라 체감 밀도가 높은 편이다. 또한 중간중간 짧은 16비트 트릴, 중반의 8비트 연타 등 손이 느리면 고생할만한 패턴이 많다. 스크래치와 페달도 중간중간 비중이 꽤 되는 편.

HD (9) 노트 수: 836개
NM 패턴과 비슷하게 표기 레벨에 비해서 어려운 편이다. NM 패턴보다 더 살이 붙어 밀도가 높아졌고, 트릴식 폭타나 8비트 축연타, 중반부의 따닥이도 BPM이 상당히 빨라서 흘리기 쉽다. 특히 박자 감각과 판정이 좋지 않은 루비 유저 특성상 빠른 BPM에 말리기도 쉽다.

NM (8)
빠른 BPM 때문에 꽤 어려운 편이다. 중반 이후부터 후반 돌입 전까지는 HD 패턴과 패턴이 비슷해서 상당히 까다롭다.

HD (12)
중간중간 위협적인 구간이 있지만 길이가 짧은 편이고 이외의 구간은 크게 어렵지 않아 클리어 난이도가 높진 않다.


SHD (14)
HD 패턴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부분에만 힘을 준 구성이다.

NM (10)
빠른 BPM에 적응한다면 크게 어렵지 않은 패턴이다.

HD (13)
최후반부 폭타를 제외하면 쉬운 편이다. 이 최후반부 폭타도 게이지 관리가 잘 돼있다면 대충 뭉개기만 해도 클리어가 되는 수준이다.

SHD (16)

EZ2AC NT에서 znpfg 코스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EZ2AC EC에서 FUSE 채널 4스테이지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전반적으로 5키 SHD 패턴의 상위호환 정도로 평가 받는다.

EZ2AC EC에서 FUSE 채널 4스테이지에 전용 패턴이 수록되었다.

NM (12)
흰 건반 위주의 패턴으로 번갈아치기 계단 부분을 제외하면 폭타 부분이 거의 90% 이상 흰 건반으로 구성됐다. 노트 밀도 자체는 12레벨 치고는 꽤 높은 편이다. 중반에는 노트를 살짝 엇갈리게 배치해 놓아서 박자를 헷갈릴 수 있으므로 집중할 필요가 있다.


HD (16)
빠른 BPM에 무식한 밀도의 동시치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붙인다. 특히 마지막에는 16레벨의 수준을 넘어선 폭타가 나오는데 여기를 버티는 것이 클리어의 관건이다.

NM (12)


HD (15)
EZ2AC EC 당시에는 CIRCULATION의 O해금이 풀리기 전까지는 3스테이지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O가 해금되고 나서는 2스테이지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펙트 + 건반 동시치기를 많이 요구하는 편이며 레벨에 비하면 쉽다는 반응이 많다.

NM (14)
패턴은 전체적으로 Eraser Rain for GAIA 와 유사한 점이 많지만 BPM이 더 빠르기 때문에 박자를 조금이라도 놓치면 연이어 실수가 나올 수 있다.

NM (11)
EZ2AC EC 당시에는 노올송 시 3스테이지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클리어, 올콤 난이도 모두 11레벨 중상급 수준이다. 중반부의 노트 누르는 시기가 계속 꼬이는 구간, 후반부의 후살 구간이 까다롭다. 거기다 게이지를 채울 수 있는 구간도 적어서 게이지 관리도 어려운 편이다. 클리어를 노린다면 중반에서 게이지를 많이 남겨 놓는 게 좋다.

5년만에 새로 리믹스된 버전이 수록되었으며 곡의 전반적인 사운드가 더 풍부해졌다.

아케이드 버전과 EZ2ON REBOOT : R의 플레이 환경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음량 밸런스를 수정했는데, 이 때문에 오히려 사운드가 밋밋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후 FOX-B가 공식 디스코드에서 밝히길 이는 의도한 사항으로 예방접종 수준으로 좀 더 약하게 믹싱한 것이며[3]
이후 음향 밸런스를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2024년 02월 8일 패치로 음원이 조정되었다.

차후 개인적으로 언급한 말에 의하면 사무실 스피커의 음질 문제로 애초에 믹싱을 잘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