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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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LAS RAC 112 APIL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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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a Manurhin Défense[2]에서 제작한 프랑스의 대전차로켓. 정식 명칭은 RAC 112 APILAS(Armor-Piercing Infantry Light Arm System). 프랑스식 표현으로는 L' APILAS라고 한다. 본 문서로는 둘 다 들어 올 수 있다. 참고로 본 무기를 구글 코리아에 검색하면 '아필라스'라고 본 무기체계의 발음을 소개하고 있다.(#)
이는 이 물건이 나온 80년대 당시 전차들이 3세대에 들어서면서 급상승한 능력을 가진 복합장갑 및 반응장갑에 대한 유효 타격력을 보유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그전에도 복합장갑과 반응장갑이 있었으나 이들수준은 대부분 2차대전 기술력으로도 만들 수 있었던 물건들이었다. 그런 것이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 기술력이 급상승하며 기술발전을 반영한 신형들이 들어오면서 대전차무기들도 이에 대응하여야 했다. 그렇기에 탠덤 탄두를 대전차로켓에 적용시켜도 HEAT탄 같은 고폭탄들은 구경의 제약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구경을 키운 것이다. 덕분에 RHA 720mm라는 이전세대에 비해 진일보한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했다.이전세대들은 기껏해야 RHA 400mm대의 관통능력을 가졌었다.
- 한국군의 1992년 한국군의 대전차로켓 사업에 참가했던 후보 가운데에 아필라스도 있었다. 당시 사업 후보군으로 이 APILAS와 영국의 LAW-80, 독일의 PZF-III와 경쟁중이었는데, 사실 현재 관점에서 볼 때 북한군의 전차 따위는 당시에 이미 보유하던 구식 M72 LAW로도 발려버리고, 그렇다고 중국과 러시아의 반응장갑 퍼바른 3세대 MBT에는 안먹히며, 사거리도 짧으면서 총 9kg라는 무식한 무게를 가진 놈이 당시 92년 가격으로 기당 250만원선이었으니 관통력 700mm에 가격은 110만원선이며 사거리는 더 길고 카운터매스 장착으로 실내 사격도 가능한 PZF-III 사는 게 더 현명한 결정이기는 했다. LAW-80는 130만원선이었다.
- 이 무기를 일선에서 직접 운용하는 프랑스 병사들은 해당 무기의 반동과 후폭풍으로 인한 소음 탓에 이 무기를 'Traumatic weapon'으로 자체적으로 분류했다고 한다. 그리고 평시에는 이 물건을 자신의 전 복무기간 동안 3번 밖에 실사격을 못했다고 한다.출처
-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 RIMa '85(85년도 해병연대)와 핀란드 충격군과 정예군의 주력 대전차화기로 쓰인다. 3초마다 AP23, 제압력 448을 박아주는 좋은 성능의 대전차화기이다.
- WARNO에서 프랑스군의 고급 대전차화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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