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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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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APILAS
RAC 112 APILAS
Apilas Lippujuhl...
종류
원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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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1985년~현재
개발년도
1985년으로 추정
생산
Matra Manurhin Défense
생산년도
생산수
120,000정
단가
2,000유로
사용국
사용된 전쟁
세부사항
탄약
급탄
단발
총열길이
180mm
전장
1290mm (평상시)
1260mm (장전시)
중량
9.0kg (전체 중량)
4.3kg (로켓)
4.7kg (발사관)
탄속
293m/s
유효사거리
25~300m (이동 표적)
500m (정지 표적)
1. 개요2. 배경3. 특징4. 제조 및 운용현황5. 기타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6.1. 게임
7. 관련문서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Matra Manurhin Défense[2]에서 제작한 프랑스의 대전차로켓. 정식 명칭은 RAC 112 APILAS(Armor-Piercing Infantry Light Arm System). 프랑스식 표현으로는 L' APILAS라고 한다. 본 문서로는 둘 다 들어 올 수 있다. 참고로 본 무기를 구글 코리아에 검색하면 '아필라스'라고 본 무기체계의 발음을 소개하고 있다.(#)

2. 배경[편집]

프랑스는 1980년대 들어 기존의 단거리 주력 대전차병기였던 LRAC F1의 한계[3]를 실감했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 ERYX라는 대전차 미사일을 캐나다와 함께 공동개발을 하게 되었다. 그 탓에 ERYX는 1989년에서 1994년까지의 총 5년이라는 상당히 짧은 개발기간과 600m라는 대전차미사일 치고는 짧은 사거리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대전차 미사일로만 전력구성을 하는 것은 대단히 부담스런 일이라서 대전차로켓도 개발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APILAS다.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3. 특징[편집]

이는 이 물건이 나온 80년대 당시 전차들이 3세대에 들어서면서 급상승한 능력을 가진 복합장갑반응장갑에 대한 유효 타격력을 보유하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그전에도 복합장갑과 반응장갑이 있었으나 이들수준은 대부분 2차대전 기술력으로도 만들 수 있었던 물건들이었다. 그런 것이 1970년대 후반에 들어서 기술력이 급상승하며 기술발전을 반영한 신형들이 들어오면서 대전차무기들도 이에 대응하여야 했다. 그렇기에 탠덤 탄두대전차로켓에 적용시켜도 HEAT탄 같은 고폭탄들은 구경의 제약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에 구경을 키운 것이다. 덕분에 RHA 720mm라는 이전세대에 비해 진일보한 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가능했다.이전세대들은 기껏해야 RHA 400mm대의 관통능력을 가졌었다.

4. 제조 및 운용현황[편집]

1985년에서 2005년까지 총 12만 정이 제조되었고, 그만큼 상당수의 국가들에 판매되었다.

일단 제조국인 프랑스는 물론, 벨기에, 차드, 칠레, 콜롬비아, 키프로스, 핀란드, 이탈리아,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대만, FSA# 측에서 공식적으로 운용 중이다. 지부티와 모로코는 일단 도입했다는 말만 있고 증거는 없는 상황. 특이하게도 대한민국이 운용할 뻔했는데, 이는 기타 측에 후술.

5. 기타[편집]

  • 한국군의 1992년 한국군의 대전차로켓 사업에 참가했던 후보 가운데에 아필라스도 있었다. 당시 사업 후보군으로 이 APILAS와 영국의 LAW-80, 독일의 PZF-III와 경쟁중이었는데, 사실 현재 관점에서 볼 때 북한군의 전차 따위는 당시에 이미 보유하던 구식 M72 LAW로도 발려버리고, 그렇다고 중국과 러시아의 반응장갑 퍼바른 3세대 MBT에는 안먹히며, 사거리도 짧으면서 총 9kg라는 무식한 무게를 가진 놈이 당시 92년 가격으로 기당 250만원선이었으니 관통력 700mm에 가격은 110만원선이며 사거리는 더 길고 카운터매스 장착으로 실내 사격도 가능한 PZF-III 사는 게 더 현명한 결정이기는 했다. LAW-80는 130만원선이었다.
  • 이 무기를 일선에서 직접 운용하는 프랑스 병사들은 해당 무기의 반동과 후폭풍으로 인한 소음 탓에 이 무기를 'Traumatic weapon'으로 자체적으로 분류했다고 한다. 그리고 평시에는 이 물건을 자신의 전 복무기간 동안 3번 밖에 실사격을 못했다고 한다.출처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워게임: 레드 드래곤에서 RIMa '85(85년도 해병연대)와 핀란드 충격군과 정예군의 주력 대전차화기로 쓰인다. 3초마다 AP23, 제압력 448을 박아주는 좋은 성능의 대전차화기이다.
  • WARNO에서 프랑스군의 고급 대전차화기로 등장한다.

7. 관련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 펼치기 · 접기 ]






155 K 98 | 155 K 83 | 152 K 89 | 122 H 63
{AT4}
살상탄
M95 | M43
Savuheite 80-16 | Merkkisavuheite 80-16 | 2 Savurasia 83-16
M99 | Paukkuvaloheite 2 | Paukkuvaloheite 7
백린탄
M95 | M83
대인
REP 12 | VP 2010 | VP 88
대차량
KP 87 | KP 81 | VP 01 | VP 84
대전차
MHPM 12 | POM 87 94 | POM 87 | TM 65 77
※ 윗첨자S: 비축 화기
※ {중괄호}: 도입 예정 화기

[1] 관통력은 RHA 720mm, 콘크리트 2m[2] GIAT에 합병되었다. 현재는 모기업인 GIAT 자체가 Nexter에 합병됨.[3] 반응장갑, 복합장갑 등에 맥을 못추었다나. 실제로도 이 80년대 즈음에 나온 이러한 신 장갑 기술들 탓에 대부분의 대전차로켓들이 보병부대의 주력 대전차화기 자리에서 물러나고 대 구조물 화기 등으로 전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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