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M-123

최근 수정 시각: 2024-06-24 08: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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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분류

1. 개요2. 제원3. 실전 사례4. 등장 매체

A-6 인트루더가 AGM-123 스키퍼 II를 발사하는 모습

1. 개요[편집]

AGM-123 SKIPPER II

1985 년, 미 해군 차이나 레이크 무기 연구소와 에머슨 일렉트릭이 개발한 1,000 파운드급 중저고도 유도 무장이다.

Mk.83 1000lb 항공폭탄의 탄체와 GBU-16 페이브웨이의 유도 파츠에 도태되는 AGM-45 슈라이크로부터 뜯어낸 Mk 78 로켓 모터를 결합한 물건이다.

염가형 무장을 모티브로 한 것인지 실제 외형도 GBU-16 페이브웨이의 꽁무니에 로켓모터만 붙여놓은 형태다. 간단한 형태지만 탄두 470kg급의 대형 폭탄을 25km 바깥에서 날릴 수 있는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

2. 제원[출처][편집]

Emerson Electric AGM-123A Skipper II
배치 년도	1985년
운용 플랫폼	A-6, A-7, F/A-18
생산 수량	2,500 발 가량
길이	4.27 m (14 ft)
날개 길이	1.6 m (5 ft 3 in)
직경	35.6 cm (14 in)
중량	580 kg (1,280 lb)
비행 속도	1,100 km/h (680 mph)
유효 사거리	25 km (13.5 nm)[B형]
추진부	Mk 78 고체 연료 로켓
탄두부	1,000 파운드급 Mk.83 폭탄

3. 실전 사례[편집]

1988년 4월 18일, 이란의 기뢰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수행된 'Praying Mantis' 작전에서 이란 해군의 호위함 Sahand을 격침시켰다.[3]

1차 이라크전 당시 항공전역에 참가한 미 해군과 미 해병대 항공기에서 운용되어 이라크 지상군의 방공망과 차량들을 타격하였다.

4. 등장 매체[편집]

Strike Fighters Modern Combat의 앱 내부 결제로 1차 이라크전 당시의 미군 기체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데저트 스톰 1991 팩의 미합중국 해군과 미합중국 해병대의 공대지 유도 무장으로 등장한다. 정밀 타격(Strike) 미션 전용 무장이다. 부수적 피해가 없어야 하는 미션 특성상 목표로 지정된 전략 시설만 파괴해야 하는데 이거 3~4발이면 깔끔하게 목표 시설만 파괴할 수 있다.

[출처] http://www.designation-systems.net/dusrm/m-123.html[B형] 55 km (30 nm)[3] 하푼 세 발, 스키퍼 네 발, CBU-99 집속탄 두 발을 맞고 화재 끝에 탄약고가 유폭해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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