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ind of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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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의 스튜디오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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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ind of Magic의 주요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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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ind of Mag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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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
녹음일 | |
장르 | |
재생 시간 | 53:36(EMI), 50:31(Hollywood), 40:58(LP) |
곡 수 | 9곡 |
스튜디오 | |
프로듀서 | 퀸, 레인홀드 맥, 데이브 리차즈 |
레이블 | |
1986년 발매된 퀸의 정규 12집 앨범이자 영화 하이랜더의 비공식 OST.
원래 이 앨범은 퀸의 12번째 정규앨범이지 하이랜더의 OST가 아니지만 실제 하이랜더의 OST가 존재하지 않은 관계로 결국 이 앨범이 진짜 OST 노릇을 하게 됐다. 밴드의 정규 앨범임에도 웃기게도 영화의 비공식 OST 역할도 하게 되어 하이랜더 OST라는 관점에서는 이 앨범의 수록곡 9개 중 1번, 4번, 5번 트랙이 영화에는 나오지 않고, 영화에 나오는 곡 뉴욕 뉴욕은 앨범에 실리지 않았다는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영화에는 퀸의 전 앨범인 The Works의 곡인 Hammer to Fall이 중간에 흘러나오기도 한다.[1] 뭐 원래 앨범 자체가 퀸의 정규 앨범이지 하이랜더의 OST 노릇만을 위해 태어난 건 아니니 신경 끄자. 뉴욕 뉴욕은 퀸의 곡이 아니기도 하고.
미국 영화의 삽입곡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80년대 들어 미국에서만큼은 내내 죽을 쑤던 [2] 퀸이 어떻게든 미국과 다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영화가 할리우드 영화이고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도 미국인[3]이다.
앨범 발매 이전해인 1985년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통하여 영국, 기껏해야 유럽에서나 통하는 하락세의 밴드 취급을 받던 퀸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멤버들 역시 이에 자극을 받은 결과 1985년 하반기부터 이 앨범의 준비에 들어갔다. 1985년 말에 싱글컷한 One Vision과 같은 곡이 라이브 에이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곡이다. 매우 다행스럽게도 리스너들이 퀸에서 바라지 않았던 디스코 물 가득 든 Hot Space의 문제는 더 이상 반복하지 않았다. Hot Space로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게 만든 주 원인인 프레디 머큐리의 디스코에 대한 집착도 솔로 앨범인 Mr. Bad Guy를 만들 때 부터 열정이 사그라들면서 자연스레 사라져 A Kind of Magic은 팬들의 기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락 앨범으로 세상에 태어났다.
Flash Gordon과 Hot Space를 거쳐 지적된 신디사이저의 과도 사용 역시 퀸의 신디사이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다른 악기와 잘 녹아들게 되어 웅장한 사운드로 감성적인 신디사이저의 활용과 대중적인 멜로디, 그러면서도 락 앨범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아 8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과한 느낌이 들지 않는 대중성을 확보하였고, 1985년의 라이브 에이드에서의 퍼포먼스와 더불어 한물간 듯한 퀸의 위상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살아난 퀸은 다음 앨범인 The Miracle 음악적인 평은 조금 아쉬웠으나 더 나은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프레디의 생명을 태워 만든 Innuendo는 70년대 퀸의 재림이라는 높은 평가를 얻었다.
1979년에 곡 'Killer Queen'의 이름을 따 라이브 앨범 'Live Killers'를 만든 것처럼 1986년에는 'Live Magic'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사실 이 때는 애초에 유럽 라이브 투어의 이름 자체가 '매직 투어'였다. 그리고 이 투어는 퀸의 마지막 라이브 투어가 되었다.
앨범 자체는 UK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언제나 그랬듯이 유럽에서는 잘 나갔으나 (1위는 영국에서만) 빌보드 200에서는 46위로 폭망. 80년대에 퀸이 미국에서 발매한 모든 스튜디오 앨범 중 가장 낮은 순위다.[4]
표지를 보면 프레디의 캐릭터 그림만 노란 코트인데, 매직 투어 때 입엇던 자켓과 동일하고, 훗날 프레디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된다.
또 11집 앨범과 함께 수록곡이 가장 적은 앨범 중 하나이다.[5]
원래 이 앨범은 퀸의 12번째 정규앨범이지 하이랜더의 OST가 아니지만 실제 하이랜더의 OST가 존재하지 않은 관계로 결국 이 앨범이 진짜 OST 노릇을 하게 됐다. 밴드의 정규 앨범임에도 웃기게도 영화의 비공식 OST 역할도 하게 되어 하이랜더 OST라는 관점에서는 이 앨범의 수록곡 9개 중 1번, 4번, 5번 트랙이 영화에는 나오지 않고, 영화에 나오는 곡 뉴욕 뉴욕은 앨범에 실리지 않았다는 문제가 생긴다. 게다가 영화에는 퀸의 전 앨범인 The Works의 곡인 Hammer to Fall이 중간에 흘러나오기도 한다.[1] 뭐 원래 앨범 자체가 퀸의 정규 앨범이지 하이랜더의 OST 노릇만을 위해 태어난 건 아니니 신경 끄자. 뉴욕 뉴욕은 퀸의 곡이 아니기도 하고.
미국 영화의 삽입곡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80년대 들어 미국에서만큼은 내내 죽을 쑤던 [2] 퀸이 어떻게든 미국과 다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영화가 할리우드 영화이고 주인공역을 맡은 배우도 미국인[3]이다.
앨범 발매 이전해인 1985년의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통하여 영국, 기껏해야 유럽에서나 통하는 하락세의 밴드 취급을 받던 퀸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멤버들 역시 이에 자극을 받은 결과 1985년 하반기부터 이 앨범의 준비에 들어갔다. 1985년 말에 싱글컷한 One Vision과 같은 곡이 라이브 에이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곡이다. 매우 다행스럽게도 리스너들이 퀸에서 바라지 않았던 디스코 물 가득 든 Hot Space의 문제는 더 이상 반복하지 않았다. Hot Space로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게 만든 주 원인인 프레디 머큐리의 디스코에 대한 집착도 솔로 앨범인 Mr. Bad Guy를 만들 때 부터 열정이 사그라들면서 자연스레 사라져 A Kind of Magic은 팬들의 기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락 앨범으로 세상에 태어났다.
Flash Gordon과 Hot Space를 거쳐 지적된 신디사이저의 과도 사용 역시 퀸의 신디사이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다른 악기와 잘 녹아들게 되어 웅장한 사운드로 감성적인 신디사이저의 활용과 대중적인 멜로디, 그러면서도 락 앨범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아 8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과한 느낌이 들지 않는 대중성을 확보하였고, 1985년의 라이브 에이드에서의 퍼포먼스와 더불어 한물간 듯한 퀸의 위상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렇게 살아난 퀸은 다음 앨범인 The Miracle 음악적인 평은 조금 아쉬웠으나 더 나은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프레디의 생명을 태워 만든 Innuendo는 70년대 퀸의 재림이라는 높은 평가를 얻었다.
1979년에 곡 'Killer Queen'의 이름을 따 라이브 앨범 'Live Killers'를 만든 것처럼 1986년에는 'Live Magic' 라이브 앨범을 발매했다. 사실 이 때는 애초에 유럽 라이브 투어의 이름 자체가 '매직 투어'였다. 그리고 이 투어는 퀸의 마지막 라이브 투어가 되었다.
앨범 자체는 UK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언제나 그랬듯이 유럽에서는 잘 나갔으나 (1위는 영국에서만) 빌보드 200에서는 46위로 폭망. 80년대에 퀸이 미국에서 발매한 모든 스튜디오 앨범 중 가장 낮은 순위다.[4]
표지를 보면 프레디의 캐릭터 그림만 노란 코트인데, 매직 투어 때 입엇던 자켓과 동일하고, 훗날 프레디를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가 된다.
또 11집 앨범과 함께 수록곡이 가장 적은 앨범 중 하나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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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986. 6. 2. | ||||
트랙 | 이름 | 곡 길이 | 작곡 | 비고 |
1 | 5:10 | Queen | 리드 싱글[6] | |
2 | 4:24 | Roger Taylor | 타이틀곡[7] | |
3 | 4:26 | John Deacon | ||
4 | 4:21 | Brian May | ||
5 | 4:07 | Freddie Mercury&John Deacon | 세 번째 싱글 | |
6 | 5:15 | Brian May | 네 번째 싱글 | |
7 | 4:34 | Brian May | ||
8 | 4:38 | Roger Taylor | ||
9 | 3:32 | Freddie Mercury | ||
01. One Vision
작곡가 | 퀸[8] |
러닝 타임 | 5:10 |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02. A Kind of Magic
작곡가 | 로저 테일러 |
러닝 타임 | 4:24 |
1986년 3월 17일(영국), 1986년 6월 4일(미국)에 싱글로 발표된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이자 두 번째 싱글 곡이다. 로저 테일러 작사/작곡으로 UK차트에서 3위, 스페인 1위, 아일랜드 및 스위스 3위, 네덜란드 4위, 프랑스 5위, 독일 호주 6위 등등 유럽권에선 빅히트를 쳤으나 미국에서는 42위를 찍으면서 유럽과 미국에서의 인기 격차가 확연했던 곡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03. One Year of Love
작곡가 | |
러닝 타임 | 4:26 |
작곡가 | 프레디 머큐리, 존 디콘 |
러닝 타임 | 4:21 |
작곡가 | 프레디 머큐리, 존 디콘 |
러닝 타임 | 4:07 |
작곡가 | |
러닝 타임 | 5:15 |
07. Gimme the Prize
작곡가 | 브라이언 메이 |
러닝 타임 | 4:34 |
작곡가 | 로저 테일러 |
러닝 타임 | 4:38 |
작곡가 | 프레디 머큐리 |
러닝 타임 | 3:32 |
자세한 내용은 A Kind of Magic/라이브 투어 문서 참고하십시오.[1] 등장인물이 운전하는 차의 오디오에서 잠깐 나온다.[2] 퀸의 노래는 미국에서 먹히는 편이 아니었고 'I want to break free'의 여장 뮤비로 인해 온갖 오해를 사기도 했다.[3] 크리스토퍼 램버트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이 배우는 크리스토페 랑베르라는 프랑스식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미국 국적과 프랑스 국적을 동시에 가진 이중국적자이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프랑스 외교관이었다.[4] 80년대에 빌보드 200에서 가장 선전한 앨범은 의외로 22위의 Hot Space다.[5] 9곡이 수록되어 있다. 가장 많은 것은 당연히 18곡이 수록되어 있는 OST앨범인 Flash Gordon. 이걸 빼면 3집, 15집이 13곡으로 그 다음...인데 15집은 히든 트랙을 포함한 것이다. 히든 트랙이 없는 LP판으로는 12곡.[6] Live AID 성공으로 인하여 선행 싱글로 발표되었다.[7] 타이틀곡이지만 이 앨범의 두 번째 싱글이다.[8] 실제로는 로저 테일러가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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