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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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인증 이동통신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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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상용 휴대폰 모토로라 다이나택 8000X |
1세대 이동통신 기술이자 최초의 무선통화 기술이다. 음성통화만 가능했던 상당히 원시적이고 초보적인 기술이지만 도입 당시에는 최신식 이동통신 서비스였다. 1G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한 곳은 일본의 NTT로 1979년에 도입했다.[1] 음성 전송을 위해 아날로그 주파수 변조(FM)를 사용했고, 신호 전송을 위해 주파수 편이 변조 방식(FSK)을 사용했다. 1G를 사용하는 휴대폰 대부분은 400만원을 넘는 비싼 가격에 비해 혼선도 잦았고 통화음질도 불량했지만 통신 속도는 당시 최대 20kbps(2.4KB/s)까지 지원[2]되어 모뎀을 가볍게 압도했다. 한국에서는 1G 도입 이후 일반 가입자들을 받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수많은 국가들이 1G 이동통신 서비스를 종료했으며 마지막까지 1G 서비스를 유지한 러시아마저 2017년을 기해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Nordisk MobilTelefoni / Nordiska MobilTelefoni-gruppen
기업 에릭슨이 개발한 북유럽 표준 1세대 이동통신 기술.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 핀란드에서 사용됐다.
기업 에릭슨이 개발한 북유럽 표준 1세대 이동통신 기술.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룩셈부르크,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 핀란드에서 사용됐다.
Total Access Communication System
영국 표준 1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며, TACS는 Total Access Communication System의 줄임말이다.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 사용됐다.
영국 표준 1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며, TACS는 Total Access Communication System의 줄임말이다. 스페인,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 사용됐다.
Radiocom 2000
프랑스 표준 1세대 이동통신 기술. RC 2000은 Radiocom 2000의 줄임말이며, 거의 프랑스에서만 사용됐다.
프랑스 표준 1세대 이동통신 기술. RC 2000은 Radiocom 2000의 줄임말이며, 거의 프랑스에서만 사용됐다.
독일 표준 1세대 이동통신 기술. 독일, 포르투갈에서 사용됐다.
- 한국이동통신서비스(現 SKT)가 1984년에 '차량전화'로 1G를 처음 도입했다.
-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해 1988년 서울올림픽 휴대전화 서비스를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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