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암리식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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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흔암리에서 발견된 토기 |
기원전 19세기 경에 남한강 유역, 영동 지방에 살던 주민들이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1][2]
구멍무늬토기(공렬토기), 짧은 빗금무늬가 새겨진 겹아가리토기(이중구연단사선 토기), 골아가리토기(구순각목문토기) 등이 있다.##
흔암리에서 발견된 민무늬 토기는 골아가리, 구멍무늬 등 다양한 특징이 복합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토기에 대해 고고학자들은 흔암리식 토기라고 부르기도 했다.
일부 흔암리식 토기는 몸체의 모양이 마치 팽이와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 같은 팽이형의 민무늬토기는 일찍이 북한 황해도에서도 발견된 바 있어, 북쪽의 문화가 청동기시대에 남하했다고 주장하는 시각도 있다.
구멍무늬토기(공렬토기), 짧은 빗금무늬가 새겨진 겹아가리토기(이중구연단사선 토기), 골아가리토기(구순각목문토기) 등이 있다.##
흔암리에서 발견된 민무늬 토기는 골아가리, 구멍무늬 등 다양한 특징이 복합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토기에 대해 고고학자들은 흔암리식 토기라고 부르기도 했다.
일부 흔암리식 토기는 몸체의 모양이 마치 팽이와 같기도 하다.
그런데 이 같은 팽이형의 민무늬토기는 일찍이 북한 황해도에서도 발견된 바 있어, 북쪽의 문화가 청동기시대에 남하했다고 주장하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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