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전화 및 문자 연동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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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전화 및 문자 연동 시스템이란 휴대전화에서 수신한 전화 혹은 문자를 단순 전달해주는 착신전환 서비스가 아닌, 이용하는 휴대전화 외 다른 기기(다른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PC 등)에서 해당 휴대전화의 문자 혹은 통화 기록을 열람하고 발신까지 가능한 연동 시스템이다.
2.1. 갤럭시 에코시스템의 다른 기기에서도 전화/문자하기 (Call & Message Continuity)[편집]
Windows 10부터 제공되며 휴대폰과 연동하는 기능이다.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십으로 인해 처음에는 삼성 갤럭시에 우선적으로 쓸 수 있었다. 이후 다른 제품들로도 지원이 확대되었다. 컴퓨터에 사용자 휴대폰 앱을, 휴대폰에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앱을 각각 설치 후 Windows에 로그인된 Microsoft 계정과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Windows 10 PC에 기본으로 설치된 사용자 휴대폰 앱에서 스마트폰의 사진,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림이 Windows로 전달되며 문자메시지 및 지원되는 애플리케이션의 알림에 답장도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연동시 통화도 가능 자세한 내용은 도움말 참조.
갤럭시 에코시스템의 일환으로 선탑재되어, 최신 삼성 갤럭시의 경우에는 갤럭시 북에서 갤럭시 폰의 화면을 보면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갤럭시 에코시스템의 일환으로 선탑재되어, 최신 삼성 갤럭시의 경우에는 갤럭시 북에서 갤럭시 폰의 화면을 보면서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Apple 연속성을 Mac에서 이르는 용어.
구글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Google Play)으로 웹 브라우저에서 https://messages.google.com/web/에 접속하여 QR코드로 연동한 다음 메시지를 보내고 받을 수 있다.
LG전자 노트북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이용 중인 휴대전화의 SMS 기록을 확인하고 발신 또한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앱 설치를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휴대전화의 문자를 Windows와 연동할 수 있다. 2018년까지는 LG Sync로 서비스했으나, 2019년부터 Virtoo(버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LG가 스마트폰을 제조했을 당시에는 오로지 엘지에서 제조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지원하였으나 LG가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한 이후에는 모든 안드로이드폰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되었다. 라이센스 계약 만료로 인해 2022년 11월 30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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