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특공대(헬로 카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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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22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달에서 전투했지만 전투 도중 달의 표면에 박혀버린다. 하지만 그 후 달에 묻혀있는 황금의 힘을 받아 황금특공대로 각성하면서 외계인들을 상대로 승리하게 된다.
이후로는 다른 황금특공대 멤버들 때문에 등장은 없었으나, 11기 4화에서 단독으로 재등장했다.
10기 23화에서 라인 일당을 공격하는 우주 해적들과 전투한다. 전투 중 라이캅스는 우주선에 구멍을 뚫어 크루기동대들이 침투하게 하였다.
이후 11기 5화에서 파워크루저와 함께 재등장하였다.
10기 24화에서 가디언트가 라인 로봇들을 상대로 고전하자 등장하여 황금특공대로 각성한 뒤[1] 라인 로봇들을 쓰러트리고, 우주 해적들을 가디언트와 합동공격한다.
이후에는 11기 5화에서 제트크루저와 함께 재등장한다. 극장판 4기에서도 등장 확정이 되었지만 이 때는 기본 도색으로 등장했다.
10기 25화에서 오랜만에 출연해 황금 사슴을 지키는 임무를 맡는다. 일반 모드로 사슴을 노리는 사냥꾼들을 모두 막아냈으나, 우주 해적도 황금 사슴을 노렸기에 우주 해적이 제트렌을 고전시킨다.[2] 그리고 우주 해적이 제트렌을 화산에 던져버려 화산에 빠졌지만, 그 이후 용암 속에서 황금특공대로 각성하여 우주 해적을 물리친다.
이후 11기 10화에선 단독으로, 11기 12화에서는 펜타스톰과 같이 등장하였으며, 12기 10화에서도 단독으로 출연한다.
14기 14화에서 등장.
카봇 올스타 시리즈를 통해 황금특공대가 됐고[4], 이제야 이름값을 하게 됐다.
- 제트크루저
2021년 8월에 황금특공대 제트크루저의 완구가 먼저 출시됐다. 가격은 일반판보다 꽤나 비싸게 책정된 136,000원(오프라인 매장 기준. 일반판은 9만 8천원 정도였다).[5] 그리고 파워크루저도 제트크루저랑 가격이 동일하기에 마찬가지.
- 유니크루저
2021년 9월 출시. 가격은 같은 황금 버전이지만, 이쪽은 최초인 관계로 다른 둘보다 더 비싼 149,000원이다.
- 파워크루저
유니크루저랑 같이 출시되었다.
- 제트렌
2021년 10월 출시. 오프라인 가격은 72,000원. 그리고 황금특공대 카봇 완구 중에서 가장 빠르게 품절되었다[6]. 반대로 이것 때문에 기존 검은색 버전은 재고가 남아도는 상황.
- 펜타스톰
2021년 11월 5일 출시. 스톰 본체는 금색이며, 스톰과 합체하는 멤버들의 컬러는 모두 검은색으로 변경됐다.[7] 그리고 스톰 외에도 에이스, 프론, 댄디가 색놀이 요소로서 새로 추가된 셈이 되었다(단, 스카이는 본래 경찰 및 합체 파츠 색상이 검은색이었기 때문에 제외). 오프라인 가격은 20만원이며,[8] 일반판이 원래 현대차의 실제 디자인이 완벽하게 반영된 걸로 시작했음을 감안하면 이쪽이 순수한 스톰의 현대차 베이스의 가상 버전(페이스리프트) 완구인 셈이다.
- 티라쿵
티라쿵 단독판과 빅터랑 같이 동봉된 세트 완구 2가지로 출시됐다.
- 골드렉스
카봇 올스타 2번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56,000원으로 기존 골드렉스 완구랑 비교하면 3천원 정도만 인상돼서 오프샵에서도 가장 부담없이 구할 수 있다.
[1] 다만 다른 멤버들은 적어도 첫 등장 시즌에서 이 에피소드까지의 텀이 길었고, 활약상이 제법 있던 상황에서 각성했지만 파워크루저는 첫 등장 시즌이 9기였고, 거기서도 활약상이 영 좋지 않았음에도 금방 황금특공대가 된 것이 차이점. 즉 날로 먹은 황금특공대 카봇이다.[2] 이때 제트렌 입장에선 처음으로 고전을 한 것이다. 하지만 그런 연출 덕분에 다른 황금특공대 카봇들과 달리 제대로 된 황금특공대 각성을 선보일 수 있었다(제트렌 외에는 유니크루저가 있었으나, 이쪽은 딱히 고전을 한 건 아니었고, 제트크루저와 파워크루저는 그냥 나오자마자 시전했으며, 1기 카봇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등장한 데다, 시간대가 과거라서 애매한 입장).[3] 현대차 버전인 이유는 7년동안 인기가 최고라서 차탄이 과거에서 불렀기 때문이라고 한다.[4] 3기 카봇으로선 제트렌에 이어 2번째다.[5] 일반판보다 가격대가 상승한 건, 내용물의 일부분이 금색 멕기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렇게 했다고 추가 기믹이나 옵션이 들어간 것은 더욱 아니다.[6] 2번째는 펜타스톰. 반대로 크루저 로봇들만 남아있고, 특히 파워크루저는 여전히 악성재고 수준이다.[7] 정확히는 모범택시 컬러에 가까우며, 특히 댄디의 첫 디자인인 스타렉스가 실제로 모범택시에 쓰인 바 있었다.[8] 다른 카봇들의 금색 버전이 오르긴 해도 거의 2~3만원 정도 오른 가격에 불과하나, 스톰은 일반판이 12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대폭 인상된 거나 다름없다. 거의 업글 버전인 펜타스톰 X 세트와 맞먹으며, X 버전과 비교하면 상술 그 자체. 물론 크루저 3총사와 제트렌도 마찬가지이나 펜타스톰은 X 버전이 기존 멤버들의 단독 변신과 합체를 병행할 수 있는 터라 더 비교된다. 그 탓에 현 시점에선 크루저 시리즈에 이어 악성재고를 겪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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