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덴 캡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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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EN CAPTIVA
중형 SUV로, 홀덴 어드벤츄라를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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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윈스톰의 배지 엔지니어링 사양으로, GM대우 부평공장에서 생산되어 현지에 수출되었다.[1]
전체적인 디자인은 윈스톰이나 캡티바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그릴부의 형상과 레터링 정도에서만 차이를 두었다.
파워트레인은 초기엔 홀덴에서 제작한 V6 3.2L 233마력 알로이텍 가솔린 엔진에 5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진 4WD 사양만 제공되었다. 그러나 실용적인 SUV엔 다소 어울리지 않는 파워트레인이란 지적이 이어졌고, 이에 2007년 3월에 효율성 측면에서 더 나은 2.0L 디젤 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2009년엔 디젤 라인업을 중심으로 전륜구동 선택지도 신설해 판매 증대를 노렸으며, SX, CX, LX 등 여러가지 트림으로 세분화된 구성을 갖추고 있었다.
2009년부터 캡티바 맥스와의 판매 간섭을 막기 위해 5인승 사양을 단종했고, 7인승 모델임을 드러내기 위해 캡티바에서 캡티바 '7'으로 차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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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쉐보레 캡티바와 함께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보닛, 헤드램프 등의 부품이 모두 재설계되었는데, 여전히 쉐보레 캡티바와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전과 달리 전면 범퍼 금형은 캡티바와 다른 것을 사용하여 디자인 측면에서 차이를 더 키운 것이 핵심이다. 쉐보레 캡티바와 달리 제조사 로고가 그릴 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이로 인해 둔해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쉐보레 캡티바 페이스리프트 대비 반응은 좋은 편이다. 측면과 후면은 일부 디테일에서만 시리즈 I과 차이를 보인다. 여담으로 해당 디자인은 GM대우 브랜드의 폐지 이전, GM대우 윈스톰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국내에서도 선보여질 예정이었으나##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으로 인해 안타깝게 만나볼 수 없게 되었다.
실내는 쉐보레 캡티바 페이스리프트와 동일하게 센터페시아 형상이 변경된 것이 핵심이다. 이외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파워트레인은 쉐보레 캡티바 페이스리프트와 동일하게 2.4L 가솔린과 2.2L 디젤 사양이 존재하나 V6 3.0L 시디 가솔린 엔진이 따로 제공된 것이 특징이다. 2.2L 디젤 사양은 전 트림에 걸쳐 적용되나, 2.4L 사양은 전륜구동 SX 트림만, V6 3.0L 사양은 4WD CX, LX 트림에만 제공된다.
2013년에 소소하게 전/후면 범퍼 디자인과 계기판 디자인을 변경했다. 트림도 LS, LT, LTZ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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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홀덴 아카디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준중형 SUV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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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안타라(GM대우 윈스톰 맥스)의 배지 엔지니어링 사양이다.
2.4L 가솔린 엔진과 2.0L 디젤 엔진 2종[2], V6 3.2L 가솔린 엔진이 존재했다.
2009년부터 캡티바 맥스에서 캡티바 5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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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홀덴 이쿼녹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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