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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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호튼 (2008) Horton Hears a Wh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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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애니메이션 |
감독 | 지미 헤이워드 스티브 마티노 |
제작 | 밥 고든 |
각본 | 켄 다우리오 친코 폴 |
음악 | 존 파웰 |
출연 | |
제작사 | |
배급사 | |
스트리밍 | |
개봉일 | |
상영 시간 | 88분 |
제작비 | 8천 5백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154,529,439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299,477,886 (최종) |
총 관객수 | 635,579명 (최종) |
‘눌~루랄라 정글’ 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티끌보다도 작고 여린 마음을 가진 코끼리 호튼. 큰 귀로 아주 작은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호튼의 특별한 능력은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아주 작은 목소리를 포착한다. 그것은 민들레씨 속 먼지보다 작은 티끌속에 사는 ‘누군가 마을’ 시장님의 비명! 작지만 처절한 시장님의 S.O.S가 감지된 이상, 마음 착한 호튼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정글 동료들에게 왕따 당하는 설움을 겪으면서도 ‘누군가 마을’을 구하기 위한 강행군을 펼치던 호튼 앞에 이를 방해하는 심술맞은 악당 독수리 블래드가 나타난다. 한편, '누군가 마을'에 큰 위기가 닥쳤다는것을 감지한 시민들은 하나 둘씩 모두 모여 소리를 높여 자신들의 존재를 바깥 세상에 알리려고 하나가 되는데...
과연, 호튼과 시장님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겨, ‘누군가 마을’ 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눌루랄라라 불리는 정글에 사는 코끼리 호튼. 그에겐 특별한 청각 능력이 있다. 여느날처럼 멱을 감던 중 우연히 먼지에 작은 소리를 듣게 된 호튼은 그 먼지를 구하고 다시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놓고자 한다.
그런데 문제는 정글을 관리하는 캥거루의 눈 밖에 난 것. 캥거루는 아이들에게 비상식을 가르치려 드는 호튼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그를 제거하기로 마음먹는다.
먼지 속 누군가 마을도 사정이 나쁘다. 시장인 맥도드는 누군가 마을의 위기를 감지하고 알리려 하지만 다들 들어주는 이가 없다. 게다가 유일한 아들이자 첫째인 죠죠 역시 자신과 다른 방향으로 엇나가기만 한다.
호튼과 맥도드는 어떻게든 누군가 마을을 구하려 하는데....
- 재판장 - 이종구
누군가 마을의 의장으로 네드시장다음으로 높은 직책이지만 매번 그를 바보 취급한다.
- 토미 역 - 조나 힐
- 퀼리건 역 - 제이미 프레슬리
- 루디 역 - 조쉬 플리터
엄마에게 과보호를 받는 어린 캥거루. 하지만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는 걸 꿈꾸고 호튼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한다.[4] 마지막에 호튼 다음으로 정글의 동물들중 티끌마을의 존재를 직시하고 엄마에게 반항하게 된다.
- 블래드(토끼)
쿠키를 잘 굽는 토끼. 영화 최후반에서 등장하는데 하필 상술한 독수리 블래드와 이름이 같은 탓에 동물들이 일순간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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