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네덜란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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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이 호주에 도래하기 이전에 호주 대륙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호주에 가장 먼저 세력을 뻗은 유럽 국가가 바로 네덜란드였다. 호주의 옛 명칭이 뉴 홀란드(New Holland)였을 정도. 이후 네덜란드와 앙숙이었던 영국이 호주를 차지한 후 뉴홀란드라는 명칭을 미지의 남방대륙(테라 아우스트랄리스)에서 따온 오스트레일리아로 갈아치워버렸다.[1]
양국간의 문화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전술했다시피 네덜란드인들의 호주 관광이 많은 편이다. 2017년에 호주에서 개최된 태양광 자동차 레이스 경주에서 네덜란드팀이 승리했다.#
2019년에 농구경기에서 호주팀과 네덜란드팀이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호주를 16강까지 올려놓아 국민 영웅으로 대우받았던 바 있었다.# 핌 베어벡 전 감독이 사망하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애도를 표명했다.#
2019년에 농구경기에서 호주팀과 네덜란드팀이 경기를 치른 적이 있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호주를 16강까지 올려놓아 국민 영웅으로 대우받았던 바 있었다.# 핌 베어벡 전 감독이 사망하자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애도를 표명했다.#
네덜란드와 호주를 이동하는 항공편은 대부분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항공사를 경유하게 된다. 말레이시아 항공 17편 격추 사건 당시 네덜란드인 희생자와 말레이시아인 희생자 외에도 호주인 희생자가 많았던 이유는, 말레이시아 항공과 쿠알라룸푸르 공항을 이용하는 루트가 주요 캥거루 루트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양국 국민들은 무비자로 상대국들을 입국할 수 있다.
양국 국민들은 무비자로 상대국들을 입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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