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키

佰耆国(ほうきのくに)(백기국)

지금의 돗토리현 서부이고 별칭은 하쿠슈(伯州, 백주). 여담으로 독도 문제로 일본에 다녀온 안용복이 만난 사람이 바로 이 지역의 영주이다.

나루토의 등장인물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등장했다.

성우는 토타니 코지/조동희/마이클 매코너하이. 토타니 코지의 유작이기도 하다.

떠돌이 닌자들을 통솔하는 집단의 우두머리로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며 국가를 전복시키고 자신들이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

새 나라로 들어가서 고승인 모우소우로 변장하여 선대 다이묘인 오오하시를 인술로 사용해서 보인 것을 기적인 것처럼 믿게 하여 신용받았으며 사리사욕이 없는 인격자로 알려졌다.

인격자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자신이 처음부터 생각한 음모에 따라 국가를 차지하기 위해 오오하시를 암살하고 또한 다이묘에 즉위한 사기를 암살하는데 자신은 사기가 아니라 토키를 암살한 것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뭇잎 마을에서 파견된 우즈마키 나루토 일행과 치시마에게 자신의 음모가 들통나자 토키를 붙잡고 치시마를 쓰러뜨리지만 나루토와의 싸움에서 쓰러지고 붙잡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