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 던지는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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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몽탕.
로맨스 판타지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회귀 이외의 판타지 요소는 없다. 주인공의 회귀 방법 또는 계기도 현재까지 불명.
작가 피셜 튜더 왕조를 참고했다고 한다.
로맨스 판타지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회귀 이외의 판타지 요소는 없다. 주인공의 회귀 방법 또는 계기도 현재까지 불명.
작가 피셜 튜더 왕조를 참고했다고 한다.
“저는 오로지 그 아이를 위해 살아났고, 살아갑니다.”
철저히 몰락한 가문을 빛내기 위한 예술품으로 자란 이보르 아델라. 그녀의 인생은 오직 동생인 듀란 크레이그를 위한 것이었다.
사랑해 마지않는 동생에게 권력을 실어주기 위해 스스로 왕을 꼬인 뱀이 되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마침내 화려한 몰락을 앞에 둔 그때, 모든 인생을 바쳤던 동생은 사랑 대신 저주의 언어를 퍼붓는다.
“단 한시도 당신을 증오하지 않은 적이 없다.”
한편 평생 그녀를 증오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왕자, 시디스 뮈르카는 그녀에게 사랑을 속삭여오는데…….
“나와 함께 도망가자.”
왜 서로 사랑한다 믿었던 가족은 그녀를 증오하고, 그녀를 증오하리라 믿었던 남자는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는가?
다시 한 번, 만일 다시 한 번만 기회가 있다면…….
마침내 사형을 선고받고 차가운 호수 속으로 가라앉았던 그녀는 두 번째 기회를 얻어 눈을 뜬다.
과거, 열여덟 살의 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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