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크 아자리아

미국의 성우, 배우, 코미디언, 프로듀서. 유대계 미국인이다.

주로 심슨 가족에 출연하며, 기본 1인 20역을 소화할 수 있는 성우다.[1] 대표적인 배역으로는 모 시즐랙, 아푸, 클랜시 위검, 코믹 북 가이가 있다. 성우 활동에 가려졌지만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대표적인 배역으로 영화 고질라에서 주인공 일행을 따라다니는 카메라맨 빅터 역이 있으며,[2] 스머프 실사 영화에서는 가가멜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미스테리 알래스카(1999)라는 하키 영화에서도 주요 배역으로 등장한다. 시트콤 프렌즈에서 피비 부페이가 처음 만난 진정한 사랑으로, 출연은 드물었지만[3] 거의 10년에 걸쳐 잊을만하면 얼굴을 비추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20년 3월쯤 들어 뜸했던 SNS 활동을 재개하였다.[4] 팬들한테는 자주 모습을 비출수 있어 좋을 듯. 2020년 1월, 적어도 3년 뒤에는 아푸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을거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