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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빙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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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한스 빙클
Hans Win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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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한스 빙클
Hans Winkle / Hans Binkle
출생
1933년 12월 6일 (27세)
성별
신체
180cm, 59kg
국적
시민권
계급
친위대 소위
성우
토마스 미쿠츠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의 서브 빌런. 슈츠슈타펠 장교로, 설정상 베를린 출신이지만 담당 배우가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악센트가 강하게 섞여 있다.

2. 상세[편집]

프라우 엥겔의 오른팔 겸 애인으로 작중에서는 본명 대신 애칭인 '부비'로만 언급된다. 베를린의 유능한 인텔리 계급 부모 아래서 자랐지만 본인은 허우대만 멀쩡하고 입만 살아있지 잘난 구석이 전혀 없어(학창시절 성적이 낙제인 건 물론이고 군사 커리어도 별 볼일 없다) 부모와 많은 갈등을 일으켰다. 애정결핍에 시달린 그는 19살에 수용소 관리 장교로 입대했는데, 그곳에서 그에게 잘 대해주는 프라우 엥겔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 듯 하다.

나이랑 외모 차이가 너무 나다보니 겉으로만 보면 단물 좀 빨자는 젊은 제비처럼 보이지만, 첫 만남에서 총을 잡을 경우 화들짝 놀라며 겁먹고 프라우 엥겔에게 안기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피 튀기는 일은 정말 싫고 역겹지만 그녀(프라우 엥겔)가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감수할 수 있다고 하는 등, 진정으로 프라우 엥겔을 사랑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28세(프라우 엥겔이 1960년 기준으로 55세) 문제는 한스 빙클이란 작자는 허우대만 멀쩡하고 입만 살아있는데다가 학창시절 성적 낙제에 군사 커리어도 최악이라 할 정도로 잘난 구석이 전혀 없는 낙하산 인사라는 것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종막에서 블라즈코윅즈에게 기습적으로 파상풍 독극물[1]을 주사해 포획하고 그를 죽이는 모습을 엥겔 대령에게 선물차 보여주려 하며, 블라즈코윅즈의 가슴에 칼을 찔러넣고 그 말을 들으려고 가까이 간 순간, 목덜미를 깊이 물어뜯기고 칼을 빼앗겨 머리가 관자놀이부터 한 번, 아래턱에서 이마까지 한 번 찔려[2] 즉사. 링크 물론 선택에 따라 근접 제압 대신 권총 한방이나 힘들여 가져온 MG60으로 죽일 수도 있다.[3]

자기 턱을 으스러트린 상대가 죽는 모습을 구경하려 했더니 오히려 남친이 끔살당하는 상황이 펼쳐지자 모니터 너머로 부들대다 자리를 뜨는 엥겔 대령의 모습이 감상 포인트. 참고로 죽이지 않고 그냥 버려두고 갈 수도 있는데, 스토리상 차이는 없다. 심하게 목을 물어뜯겼으니 냅둬도 과다출혈로 죽을 듯하다. 게다가 목을 물어뜯기고 주저앉을 때 손에 권총까지 쥐고 있었지만 살해당하기 직전까지 한발도 못 쏜 걸 보면 멘탈 뿐만 아니라 무력도 별 볼일 없는 모양.

[1] 코끼리도 못 움직이게 만드는 독극물이다. 이걸 맞은 상태에서 빌헬름 슈트라세까지 처리한 것.[2] 머리를 꿰뚫은 칼은 두개골을 완전히 관통해서 반대편으로 칼끝이 빠져 나온다.[3] 총알이 장전된 총을 주인공에게 겨누고는 있는데, 발사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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