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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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쥬논 슈퍼 보이 컨테스트 최종 선고 출장자로 선택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뛰어들었다.
- 2004년 타모리구락부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고층 빌딩 매니아라는 것이 밝혀지게 된다.
- 2014년에 자신의 첫 오리지널 풀 앨범 「감상」를 CD & LP 동시 발매.
- 2016년 10월 26일 빅터 엔터테인먼트에서 메이저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배우뿐만 아니라 음악 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가면라이더 555의 주역으로 발탁 되었지만 어렸을 적부터 특촬 히어로 등을 전혀 접하지 않았던 덕분에[4] 당시에는 무엇을 모범 삼아 연기할지, 어떤 기분으로 연기할지 갈피를 잡지 못해 고민했다고 한다. 오디션에 합격하여 크랭크인 전에 한다 켄토는 파이즈의 파일럿 감독이었던 타사키 류타 감독에게 「선배인 후지오카씨 세대의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보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졌지만, 오히려 타사키 감독은 「볼 거면 (작품이)끝나고 봐」「오히려 보지 말았으면 좋겠다」라고 답변을 받았으며, 이는 「이상한 선입관 없이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다」는 뜻이 담겨 있었다.
- 파이즈 방송 10주년을 기념하여 THE 가면라이더 인터뷰에서 본인 왈, 당시의 자신은 미성년이었던 탓에 술 회식 등지에서 술을 먹을 수 없었으므로 캐스트 배우 및 스텝진들에게 자주 "켄토는 교제관계가 나쁘군!"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은 파이즈회(555会) 등의 모임에서 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2014년 3월 29일에 개봉한 영화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서 10년여만에 다시 이누이 타쿠미을 연기했다. 10년 전에 비하면 상당히 얼굴이 각져지고 눈썹도 옅어져 상당히 나이들어 보인다. 이 인연으로 게임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II에서도 파이즈 역으로 목소리 출연하였다. 인터뷰에 의하면 라이더 맨의 성우도 담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에도 출연하였다.
- 2015년 6월 26일자로 빅 뉴스가 떴는데, 실제 파이즈의 히로인인 소노다 마리 역을 맡았던 하가 유리아와 동거한지 2년 이상이 되었으며 결혼에 가까워졌다는 루머가 있었다. 하지만 출처랍시고 올라온 사이트는 정식으로 뉴스를 게시하는 사이트도 아니며 해당 기사는 이미 한다 켄토의 반박에 의해서 욕먹고 삭제된 상태이며 거짓 기사임이 댓글로 이미 공개되어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해당 찌라시가 얼마나 악질적이었냐하면 외동아들인 한다 켄토에게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사망, 가업을 잇게 되어서 연예계를 은퇴하고 2년간 교제하면서 동거 중인 하가 유리아와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기사였다. 당시 한다 켄토가 전 소속사의 부도, 현 소속사와의 불화로 인해서 연예계 활동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니코동을 기반으로 겨우겨우 음악활동을 시작한 시점임을 고려해봤을때 한다 켄토에게 매우 불쾌한 내용의 기사였다. 실제로 당시 한다 켄토는 자신의 니코동 생방송을 통해서 이를 전면 부인. 하가 유리아와는 파이즈 본편 촬영 이후 한 번도 단 둘이서 사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없다고 밝혔으며 특히나 이제 겨우 활동을 시작한 자신을 은퇴시키지 말라며 불쾌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 2017년 4월 11일, 트위터에 하가 유리아가 카미카리 켄타와 결혼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축하하는 메세지를 남겼다.
- 그가 주연을 맡았던 가면라이더 555 1화에서 주연 배우이면서 출연 비중이 유난히 적었는데, 그 이유가 2019년 1월 31일 배우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밝혀졌다. 때는 2002년 파이즈 촬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지방의 고등학교에 고3 2학기에 재학중이던 당시 자신이 속해있던 사무소에서 가면라이더 파이즈 주역에 발탁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다. 그러나 촬영 장소가 도쿄였던지라 사무소측에서는 조속한 이사와 중퇴를 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다 켄토 본인은 "가면라이더는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학교는 지금 밖에 못 가니까 중퇴나 전학은 싫어!"라며 강경한 반응을 내비췄다고 한다. 다행히 토에이측에서는 이례적으로 그의 스케줄을 우선시 해주었고, 게다가 학교 측 선생님들도 출석일수를 조정해 주는 등의 편의를 봐주셨다고. 그렇게 지방과 도쿄를 오가면서 무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한다.
- D.P - 시도우
- 염신전대 고온저 BUN!BUN!BAN!BAN!극장BANG! - 레츠타카 / 염신 레츠타카
[1] 참고로 이 드라마는 1년 후 자신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키바 유지역을 맡은 지금은 고인이 된 이즈미 마사유키가 데뷔한 작품이다. 또 2년 후 옆 동네에서 아카자 반반을 맡은 사이네이 류지의 데뷔작과도 같다.[2] 이전까지의 영상물에서 출현한 라이더들은 캐릭터도 배우도 전부 성인이었다.[3] 2018년 11월 21일자 토에이 공식 트위터의 특촬 프로듀서 채용을 알리는 트윗을 인용하면서 "여기 응모해서 직접 파이즈 신작을 만들어볼까...."라는 코멘트를 남겼을 정도.[4] 한다 켄토는 1984년생으로, 그가 유년기를 보냈던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의 시기는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88년작 가면라이더 블랙 RX를 끝으로 TV에서 자취를 감춘 시기였다. 그래서 일본에서 이 나이대의 사람들은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큰 추억이 없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5] 파이즈 방영 당시에는 아직 소년 티를 벗지 못한 앳된 느낌이 남아있었지만, 게임판에서는 상당히 중후한 느낌으로 톤이 낮아졌다. 그 덕에 헤이세이 라이더 대 쇼와 라이더 가면라이더 대전 feat 슈퍼전대에서 한다 켄토를 오랜만에 만난 시청자들은 목소리의 갭에 경악했다.(...)[6] 후배인 이노우에 마사히로도 마찬가지로 뒤늦은 변성기가 오는 바람에 디케이드 본편의 목소리와 가면라이더 지오 출연분의 목소리가 확연히 다르다.[7] 다음작인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주인공 켄자키 카즈마 역을 맡은 츠바키 타카유키도 블레이드 킹 폼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이 있다.[8] 가면라이더 파이즈 20주년 기념으로 리뉴얼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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