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 올스타전

1997년 한국프로농구 출범 이래로 매년 시행 중인 올스타전. 드림, 매직으로 진을 나눠 시행하다가 현재는 정규리그 1,2위팀 감독이 선수를 선발하는것으로 변경했다. 팬 투표로 각 구단의 베스트 5를 정하며 양 구단 24명은 팬 투표 1위 선수가 드래프트를 통해 포지션별로 선발한다.

한국프로농구 창립 10년 주기로 울산, 부산에서 한 번씩 개최한 2007년, 2017년과 창원에서 개최한 2019년을 빼고 전부 서울에서 개최했었다. 그러다 2017년부터 점차 여러 지역 경기장에서 개최를 해나가면서 변화를 하고 있다.

2021-22 시즌은 2022년 1월 16일에 역대 4번째 비수도권인 대구에서 올스타전을 치른다. 장소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홈인 대구실내체육관이다.

2022-23 시즌은 2023년 1월 15일에 역대 최초로 수원에서 올스타전을 치른다. 장소는 수원 kt 소닉붐 홈인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다.


2023-24 시즌은 2024년 1월 14일에 역대 최초로 고양에서 올스타전을 치른다. 장소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홈인 고양 소노 아레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