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
최근 수정 시각:
유네스코 세계유산 | |
한국의 갯벌 Getbol, Korean Tidal Flats Getbol, étendues cotidales coréennes | |
국가·위치 | |
등재유형 | |
지정번호 | |
등재연도 | |
등재기준 | (x)[1] |
한국의 갯벌은 2021년 7월 26일에 등재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중 하나로서, 등재된 곳은 충남 서천군 갯벌, 전북 고창군 갯벌, 전남 신안군 갯벌, 보성군-순천시 갯벌의 4곳이다.지정지 범위 지도 제주특별자치도 화산섬과 용암동굴에 이은 14년 만의 두 번째 자연유산이며 한국 15번째 세계유산이다. #1 #2 #3
동년 5월에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2]라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유산구역과 완충구역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반려(Defer)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반려를 권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유산 등재를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외교부는 적극적인 외교교섭 활동을 전개한 결과 등재에 성공했으며, 외교부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들이 전략적으로 긴밀히 협업해 일군 성과라고 자평했다. 한편 유네스코가 타 갯벌 추가등재를 권고하여 수많은 지자체가 도전에 나섰다. 유네스코 항목에 잠정목록, 등재 시도 문단에 나오니 참조.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가 신안군에 위치해 있다.
동년 5월에 '지구상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중요한 서식지'[2]라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하면서도 유산구역과 완충구역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반려(Defer) 의견을 제시한 바 있다.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반려를 권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유산 등재를 시작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외교부는 적극적인 외교교섭 활동을 전개한 결과 등재에 성공했으며, 외교부와 문화재청 등 관계부처들이 전략적으로 긴밀히 협업해 일군 성과라고 자평했다. 한편 유네스코가 타 갯벌 추가등재를 권고하여 수많은 지자체가 도전에 나섰다. 유네스코 항목에 잠정목록, 등재 시도 문단에 나오니 참조.
갯벌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가 신안군에 위치해 있다.
인천 갯벌, 사천 갯벌 등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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