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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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J Project 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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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작가 | |
출판사 | 알에스미디어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3. 01. 15. ~ 2016. 09. 16. |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RPG 게임처럼 바뀌었다.
휴대폰을 쓰려면 레벨5, 인터넷을 하려면 레벨7이 되어야 가능한 세상.
몬스터를 잡으면 진짜 아이템이 떨어지고, 반대로 당하면 석상이 되어 버린다.
원인도 해결책도 모른다.
사랑하는 이들을 구하기 위해 게임 재능을 활용하여 클리어 해나갈 뿐.
'프로젝트 J'라 명명될 이 게임의 최종 스테이지는 과연 어디일까.
지구에 신들이 만든 게임이 설치되고, 온 세상에 몬스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죽어 석상으로 변한 사람, 혼란 속에서 악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 속에서 주인공과 등장인물은 게임을 끝내기 위해 많은 시련을 겪는다.
모든 일의 원흉은 게임을 설치한 신이며, 개중에는 인간에 대한 호의로 게임 진행을 돕는 신들도 있다.
모든 일의 원흉은 게임을 설치한 신이며, 개중에는 인간에 대한 호의로 게임 진행을 돕는 신들도 있다.
역대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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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
본작의 주인공. 딜탱 포지션
- 유진
본작의 히로인. 탱커 포지션.
- 프로젝트 J
본작의 제목이자, 신들이 지구에 설치한 게임이다. 프로젝트 J의 J는 Judgement의 약자이다. RPG를 기본으로 카드배틀게임, 디펜스 게임등 온갖 게임 요소가 다 들어가있다. 프로젝트 J가 처음 언급된 것은 36화이고, 미국을 비롯한 국제 협약에서 명명되었다. 인간들이 처음부터 그 상황이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재판이라 생각하긴 어렵지만, 그때 이미 신들이 게임 시작부터 강림했으므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 게임에 대해서 신들조차도 같은 의견이 아니었고, 게임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과정에서 여러 신들의 개입이 있었다. 이 게임도 스킬 캔슬, 아이템 폭주 등의 버그가 존재한다.
- 우주
본 작품에 등장하는 신들[2]은 모두 외계인들로 보인다.
- 시스템
- 상태창
- 아이템
아포칼립스물과 미션물을 뒤섞은 작품으로 세계관이 잘 짜여 있다. 또한 등장인물 각각의 개성이나 능력, 역할 등이 잘 구성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후반부까지 가서까지도 조연들의 비중이 유지되고
그러나 호평과는 달리 초반부 웹소설의 특징인 유치한 전개, 중2병스러운 말투 등이 문제로 제기된다.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더욱 이런 막장스러운 전개가 계속된다. 또한 작중 러브라인이 이상해서[3],차라리 로맨스 요소를 아예 넣지 말았어야 했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복선과 떡밥 회수가 매우 부실하다. 이는 작가 역량 부족이 아닌 네이버의 조기종결 때문이라 한다.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고 나서야 유행하기 시작한 아포칼립스물의 여러 가지 클리셰를 최초로 제시한, 사실상 웹소설 시장 최초의 아포칼립스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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