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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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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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블루 ポケットモンスター 青 Pokémon Bl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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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
유통 | |
플랫폼 | |
장르 | |
출시 |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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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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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0월 15일에 일본에서 발매된 포켓몬스터 게임. 전작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의 또 다른 버전이다. 일본 한정으로 1세대의 첫번째 업그레이드 버전.
원래는 쇼가쿠칸의 만화잡지 월간 코로코로 코믹(+별책 코로코로 코믹, 쇼가쿠칸의 '소학 ○학년' 학습잡지) 지면상의 통신 판매 한정으로만 판매가 되었으나, 당시의 인기를 반영하듯 주문량이 폭주해 결국 배송이 펑크나버렸다는 후문이 존재한다. 이후에는 차오, 소녀 코믹, 별책 소녀 코믹, Cheese! 등의 소녀 대상 만화잡지에서도 통신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배송 펑크를 방지하기 위해 로손에서 수령해가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이러한 인기가 계속되다가 약 3년 후인 1999년 10월 10일에야 일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 # 한정판과 일반판 사이의 내용 차이는 버그를 포함해서 전혀 없으며, 패키지 뒷면에 바코드가 들어가는지 쇼가쿠칸 문구가 들어갔는지의 차이 정도.
이후의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 -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 등 '3번째 버전'으로서 등장하는 업그레이드 버전 소프트들의 시초격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메인 작품의 2가지 버전에서 하나씩만 나오던 포켓몬 출현 목록이 반반씩 섞인다거나 도감의 내용, 포켓몬 그래픽이 업데이트되는 등의 특징은 이 블루에서부터 구현되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업그레이드 버전 소프트들과는 달리 스토리의 변경이나 새로운 추가 요소가 없는 등 변경점이 적은 편이다. 오리지널 레드·그린과의 출시 간격도 불과 8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원래는 쇼가쿠칸의 만화잡지 월간 코로코로 코믹(+별책 코로코로 코믹, 쇼가쿠칸의 '소학 ○학년' 학습잡지) 지면상의 통신 판매 한정으로만 판매가 되었으나, 당시의 인기를 반영하듯 주문량이 폭주해 결국 배송이 펑크나버렸다는 후문이 존재한다. 이후에는 차오, 소녀 코믹, 별책 소녀 코믹, Cheese! 등의 소녀 대상 만화잡지에서도 통신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배송 펑크를 방지하기 위해 로손에서 수령해가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이러한 인기가 계속되다가 약 3년 후인 1999년 10월 10일에야 일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다. # 한정판과 일반판 사이의 내용 차이는 버그를 포함해서 전혀 없으며, 패키지 뒷면에 바코드가 들어가는지 쇼가쿠칸 문구가 들어갔는지의 차이 정도.
이후의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 - 포켓몬스터 에메랄드 -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 등 '3번째 버전'으로서 등장하는 업그레이드 버전 소프트들의 시초격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메인 작품의 2가지 버전에서 하나씩만 나오던 포켓몬 출현 목록이 반반씩 섞인다거나 도감의 내용, 포켓몬 그래픽이 업데이트되는 등의 특징은 이 블루에서부터 구현되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업그레이드 버전 소프트들과는 달리 스토리의 변경이나 새로운 추가 요소가 없는 등 변경점이 적은 편이다. 오리지널 레드·그린과의 출시 간격도 불과 8개월밖에 되지 않았다.
영문판 레드/블루는 일본판 적/녹보다는 정확히는 이 버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나 진행은 전작과 차이가 없지만 이 작품의 최대의 차이점은 그래픽과 사운드. 이 외에도 소소한 버그들이 고쳐졌다. 그러나 버그가 고쳐졌다고는 해도 레드·그린에만 있고 블루에는 없는 버그는 대부분 매우 사소한 것들이며, 실제로 팬들 사이에서 비교적 유명하며 레드·그린 시절의 게임을 망가뜨리는 치명적인 버그는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심지어 오박사에게 소포를 갖다주기 전에 스타팅 포켓몬을 진화시키면 오박사가 도감을 안 줘서 진행을 못하는 간단한 스크립트 실수 하나 고치지 않았다. 어찌되었든 가장 크게 플레이어에게 와닿는 변경점은 그래픽·도감 설명문·등장하는 포켓몬 종류 정도일 것이다.
아래는 변경점들의 목록.
아래는 변경점들의 목록.
레드, 그린에 나눠서 등장하는 포켓몬이 블루에서도 일부만 등장한다. 블루에서 등장하는 포켓몬을 굵은 글씨로 표시, 등장하지 않는 포켓몬을 밑줄로 표시한다.
레드·그린 발매 8년, 블루는 발매 7년 3개월만인 2004년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리메이크되었다.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 참조.
이후 14년이 흐르고 이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었던 포켓몬스터 피카츄가 닌텐도 스위치로 재리메이크되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참조.
이후 14년이 흐르고 이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었던 포켓몬스터 피카츄가 닌텐도 스위치로 재리메이크되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레츠고! 이브이 참조.
2020년 3월 8일,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의 한국어 패치 제작자가 포켓몬스터 레드·그린과 함께 한국어 패치를 공개했다.청 1.0v
컬러와 2세대 스프라이트를 적용한 추가 패치도 공개되었다.
컬러와 2세대 스프라이트를 적용한 추가 패치도 공개되었다.
- 통신교환 없이 플레이해서 최대로 채울 수 있는 도감 수는 126마리로, 레드·그린의 124마리보다 조금 더 많다. 통신진화 포켓몬 2종을 얻을 수 있는 것 때문인데, 결국 다 채우지 못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굳이 따지자면 최종적으로 볼 때 도감 채우기에는 가장 불리한 게임인데, 레드·그린 중 하나로 시작했을 경우 다른 한 가지 버전만 있으면 도감 컴플리트가 가능하지만 블루로 시작했을 경우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레드·그린 양쪽 버전이 모두 필요하다. 애초에 처음 나올 때 레드·그린 2개만으로 컴플리트가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다가 나중에 팬서비스로 발매된 게임이기 때문에, 도감 컴플리트만 따지면 블루는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소프트가 될 수밖에 없었다. 같은 이유로 이후 나오는 3번째 버전들에서도 이런 경우가 보인다.[10]
- 1세대 포켓몬 제작 당시 물 타입 최종 진화형은 지금의 거북왕이 아니었으므로, 레드·그린보다 8개월 늦게 나온 이유도 이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1] 슈퍼 게임보이 대응[2] 심사는 받았으나 실제로 출시되지는 않았다.[3] 단, 뒷모습은 그대로다.[4] 1세대 전체에서 야생으로 얻을 수 없고 게임 내 교환으로만 얻을 수 있는 유일한 포켓몬으로, 같은 곳에서 레드·그린에서는 캐이시, 피카츄 버전에서는 삐삐와 교환하면 얻을 수 있다.[5] 레드·그린에서는 같은 곳에서 깨비참과 교환, 피카츄 버전에서는 12번과 13번 도로에서 야생으로 나온다.[6] 참고로 저것을 미터법으로 고치면 각각 3.048 m, 1590.83 kg이라는 수치가 나온다.[7] 해외판의 Blue버전[8] 트레이너는 물론이고 마티스 또한 사용하지 않는다.[9] 트레이너는 물론이고 강연 또한 사용하지 않는다.[10] 단, 에메랄드는 예외이다. 3세대는 에메랄드에서만 2세대 스타팅과 일부 2세대 포켓몬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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