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드래곤볼 제노버스)

손오반과 비델의 딸이다.

사실상 반쯤은 댄싱 파라파라를 이용한 상대방 농락캐이다. 가장 큰 문제는 평타가 끝까지 다 맞출 수가 없다는점(...) 마지막 팡!하고 밀어내기전에 모든 상대가 가드가 가능하다.[1] 페인트샷의 적절한 이용과 댄싱 파라파라를 이용한 스테미나회복을 중점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줘야하며 기력이 적당히 모였을때마다 잊지않고 저스티스 콤비네이션을 써주는 식의 운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라는건 두번째 코스튬의 경우이고 첫번째 코스튬은 다르다.
첫번째 코스튬은 지속딜이 가능한 메테오 크러쉬가 있어서 그걸 중심으로 공격이 가능하고, 궁극기인 메이든 블래스트(소녀 블래스트)는 맞추기가 쉬워 안정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페인트 샷은 발동 즉시 다른 방향으로 순간이동을 한 다음 버튼 지속을 떼는 타이밍에 따라 공격 타이밍이 달라진다. 최대 지속시 2번째 순간이동없이 기탄공격을 하고, 그 전에 떼면 2번째 순간이동을 하면서 동시에 기탄을 쏘니 상대를 농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