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오 체란트

미국의 전 종합격투기 선수.

브루클린 출생으로 어린시절 가난해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녔다. 이후 양자로 들어가고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세부터 종합격투기를 시작했으나 선수생활에 욕심은 없었고 학업에 전념했다. 칼리지를 졸업하고 육군에 입대해 몇년간 복무했다.

2018년 데뷔해 4승 무패를 기록했다. 2019년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22에 참가해 알렉사 카무르를 상대했으나 2라운드 플라잉 니로 TKO패했다. 이후 주로 LFA에서 활동하며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석권했다.

2021년 3월 20일에 열리는 UFC 260에서 윌리엄 나이트를 대신해 알론조 메니필드와 맞붙으며 UFC에 입성했다. 체란트가 계체량 통과에 실패해 계약체중으로 치러졌고 1라운드 본 플루 초크로 서브미션패했다.

UFC on ESPN 29에서 윌리엄 나이트와 맞붙어 1라운드 KO패했다.

UFC 271에서 카를로스 울버그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패했고 UFC에서 방출되었다.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2023년 경기를 치를 예정이였으나 취소되었다.

아이티계 미국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