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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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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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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스토리 2 (1999)
Toy Story 2
toy story 2
픽사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2
장르
감독
존 라세터, 애쉬 브래넌, 리 언크리치
출연
각본
앤드루 스탠튼, 리타 샤오 외
제작
헬렌 플롯킨, 캐런 로버트 잭슨
음악
제공사
제작사
수입사
배급사
개봉일
스트리밍
상영 시간
92분
제작비
$90,000,000
북미 박스오피스
$245,852,179
월드 박스오피스
$497,375,381
서울 총 관객수
664,180명
국내 상영 등급
링크
홈페이지 아이콘[5] | 페이스북 아이콘

1. 개요2. 예고편3. 특징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기타

1. 개요[편집]

1999년에 픽사에서 발표한 토이 스토리의 4년 만의 속편이다.

2. 예고편[편집]


3. 특징[편집]

픽사 작품들 중 가장 타이트하게 작업된 작품이라고 한다. 3~4일 연속 근무는 예사였고, 한번은 1년간 작업했던 데이터를 몽땅 날린 적도 있었다고... 제작하는데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유닉스 기반이었는데, 혹사에 지친 누군가 터미널에 모든 데이터를 광역파괴하는 명령어를 입력해 20초만에 그동안의 작업 데이터들이 몽땅 삭제되고 있었는데 이를 코드를 뽑아 겨우 막았다고 한다. 중요 데이터는 거의 소실된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재택근무를 하던 직원의 컴퓨터에 백업 데이터가 상당부분 저장되어 있어 복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데이터조차 없었다면 처음부터 다시 작업해야했을 것이고(...) 개봉도 상당히 지연되었을 것이다. 픽사 다큐멘터리 《PIXAR STORY》에 의하면 영화 개봉을 9개월 앞두고 대부분의 내용을 다시 작업했다고 한다. 감독 존 라세터를 포함한 여러 관계자들이 벅스 라이프 제작으로 자리를 비웠었는데 토이 스토리로 다시 와서 보고는 이대로 개봉하기엔 안되겠다 싶어 빡빡한 일정임에도 다시 갈아엎었다고 한다.

토이 스토리 2 역시 1.85:1의 화면비율로 제작되었다.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모두 와이드스크린에 맞게 제작되었다. 비디오로 나온 픽사 영화들은 4:3 비율의 TV에 맞게 재설정되었으나 DVD블루레이로 출시된 것은 그렇지 않다.

픽사 작품 중에 벅스 라이프, 몬스터 주식회사와 함께 마치 캐릭터들이 실제 배우인 것처럼 만들어진 NG장면이 삽입되어 있다. 벅스 라이프 캐릭터들이 ng영상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디즈니 더빙작답게 벅스라이프에서 해당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가 맡았다.

같은 시기 최신식 기술을 도입하였고 작품성도 좋았던 디즈니의 타잔이 토이 스토리 2에게 흥행에서 밀리는 결과가 나와서 디즈니(를 비롯한 많은 애니메이션 회사들)에서 2D 애니메이션이 밀려나고 3D 애니메이션이 앞으로 나서게되는 계기가 되었던 작품이기도하다.[6] 디즈니 르네상스가 막을 내리고 디즈니는 10년을 방황한 끝에 픽사와 회사를 합친 뒤 2008년 볼트로 겨우 숨통을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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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줄거리[편집]

앤디가 카우보이 캠프에 간 동안 앤디의 어머니는 벼룩 시장을 열고 앤디의 장난감 중 쓸모없는 물건들을 팔기 위해 앤디의 장난감 몇가지를 현관 앞뜰에 전시한다. 하지만 그중에서 앤디의 친한 친구인 펭귄 위지가 팔려가게 될 운명이 되자 어깨 부상을 입은 우디는 그를 구하러 간다. 그러나 우디는 앤디의 집앞을 지나던 장난감 수집광 알에게 발견되어 그에게 잡혀가고 만다. 시내에 대형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알은 1950년대에 방영됐던 TV 프로 ‘우디의 가축몰이’에 나왔던 장난감들을 수집하던 중이었으며, 이 중 너무나 희귀하여 찾기가 힘들었던 카우보이 인형 우디까지 손에 넣자 일본에[7] 장난감 박물관을 열려는 사업가에게 팔아 넘기려고 그를 집으로 데려온다.

그의 집에서 우디는 몇 년 동안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며 언제나 박물관에 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카우걸 제시와 광부 인형 프로스팩터 스팅키 피트, 그리고 TV 시리즈에서 우디가 타고 타닌 애마 불스아이를 만나게된다. 그들은 우디가 오자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날이 왔다면서 큰 감격에 환희에 젖어 아주 기뻐한다. 우디와 제시 스팅키 피트 불스아이가 한세트로 모여야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는데, 우디가 없어서 전시를 미루다가 드디어 알이 우디를 찾아내어 카우보이 박물관에 전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한편 버즈는 알의 자동차 번호판에서 그의 가게와 집주소를 파악하여 앤디의 장난감들을 이끌고 우디를 구출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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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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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로고 화이...
( XXX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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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평단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 지수 100%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기록하였다. 북미 최종 수익은 2억 4,600만 불로 전작의 수입을 압도하였으며 국내에서는 8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평가와 흥행 면에서 전작에 버금가거나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어 1편을 능가하는 후속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극중 제시가 에밀리에게 버림받기 전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When She Loved Me"를 부르는 장면은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린 명장면으로 꼽힌다.[8] 1편이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한 장난감들 간의 경쟁과 그 속에서 싹트는 우정을 다루었다면, 2편은 주인이 조금 더 나이를 먹은 만큼 장난감들 역시 버림받는다는 것이 예전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문제로 다가온다. 이것에 대해 고민하고 상처를 받으면서도 주인에 대한 사랑과 충심을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확실히 1편보다 더 성숙하고 교훈적이라는 평. 그리고 이 소재를 3편에서 제대로 다시 써먹으면서 거하게 대박을 터트렸다. 또한 작중에서 팔이 떨어진 우디를 수리공이 수리하는 씬 역시 굉장히 호평을 받은 장면 중 하나이며, 저그 황제와 신형 버즈의 전투장면에서 나오는 중 I Am Your Father를 패러디한 I Am Your Father 토이스토리 버전도 호평을 받았다.

7. 기타[편집]

  • 시리즈의 여주인공 제시의 데뷔작이다.
  • 제작 과정에서 우여곡절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는 비디오 시장에 내놓기 위한 속편으로 기획되었다가, 픽사의 간곡한 요청으로 극장으로 직행하는 속편 디즈니 영화라는 당시로서는 드문 영화로 바뀐다. 이후에는 실수로 메인 서버에 있던 작업물의 90%를 잃어버리는 사고가 있었지만, 제작진 중 한 명인 게일린 서스먼이 개인 사정으로 재택 근무를 위해 집에 있는 컴퓨터에 자동으로 작업물을 백업해두는 시스템을 해둔 덕에 거의 모두를 복구할 수 있었다.[9] 하지만 그 복구된 작업물마저 "픽사의 품질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당시 벅스 라이프의 작업을 막 끝낸 존 라세터를 데려와 검증을 거쳤고, 결국 기존의 감독을 경질하고 라세터를 새 감독으로 임명하여 영화의 거의 모든 부분을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다. 문제는 이 때가 1999년 2월로, 개봉까지는 고작 9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는 것이다.[10][11] 결국 모든 직원이 9개월 동안 자진하여 크런치를 한 끝에 겨우 완성시킬 수 있었다.
  • 직원들이 이 당시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몰렸다는 걸 알 수 있는 대표적 사건으로 직원 중 하나가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는 것을 까먹고 그대로 출근해서 캘리포니아의 무자비한 여름 햇살을 받고 있는 차 안에 방치해둔 일이 있었다. 이를 깨닫고 급하게 차에 갔을 땐 아이가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나, 다행히도 빠른 응급조치 덕에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다.
  • 작중 다른 작품들에 대한 무수히 많은 패러디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예로 쥬라기 공원티렉스가 쫓아오는 씬을 렉스로 변경시킨 것[12]이나 다스 베이더의 패러디인 저그 황제 등이 있다. 오프닝의 버즈 씬에서는 영화 스타워즈록맨의 효과음들이 다수 삽입되었다.벅스 라이프 배경들을 썼던 것을 가져오기도 했다.
  • 우디를 구출하러 떠난 원정대가 중간에 지쳐 쓰러져있을 때 버즈가 일장 연설을 하고 알의 TV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미국 개봉판에는 미국 국가와 함께 성조기가 바탕에 뜨는 반면 나머지 모든 국가에선 지구가 자전하는 모습이 배경이다.
  • 심지어, 아직 개봉하기까지 10년남은 2009년에 개봉한 작을 암시한 대사까지 있다! 바로 "풍선을 타고 올라가자"[13] 이 대사이다.
  • 코로나 사태로 인한 스트리밍 사용량 급증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각종 영화들의 해상도를 강제로 낮춰서 제공하는 일이 있었는데, 사태가 장기 지속되며 다른 모든 작품들이 다시 고해상도로 제공되는 와중에 토이 스토리 2와 몇몇 작품들은 2021년 말 기준으로 여전히 저품질로 제공되고 있다.
  • DVD출시 당시 Ultimate toy edition이라는 버전이 나왔는데, 제작진의 실수로 DVD로 영화를 틀면 중간에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가 나오는 사태가 있었다.
  • 2007년때 우디와 버즈가 대화하는 장면만 잘라서 X X everywhere[14] 밈으로 쓰이는 일이 있었다. 원본 내용은 카우보이 캠프에 갈 준비하는 도중에 모자를 못찾아서, 버즈가 긍정적으로 위로하는 장면이다.
  • 우디를 수리한 수리공은 애니메이션 "제리의 게임"[15] 에서 혼자 체스 두던 그 할아버지이다. 링크 그리고 수리공의 가방에서 눈알들이 잔뜩 들어있는 서랍이 있는데, 이는 픽사의 차기작인 몬스터 주식회사의 캐릭터 시어도어 폴리를 가리키는 이스터에그이다.
  • 레고 게임을 개발하는 것으로 유명한 트래블러스 테일스에서 본 애니메이션을 기반한 게임이 만들어졌다. 제목은 "토이스토리 2: 버즈 라이트이어 구출". 게임의 스토리는 애니메이션의 플롯과 동일하며. 게임 주요 목표는 스테이지 전체에 걸쳐 있는 피자 플래닛 토큰을 수집하는 것. 게임의 재미를 우선시한 건지, 원래 레이저 발사를 못하는 버즈가 본 게임에선 확실하게 레이저로 적을 공격하는게 가능해졌다.[16] 또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스테이지마다 보스로 등장한다.[17] 넓은 3d 맵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퀘스트를 완수하면 보상으로 토큰을 얻어 모으고 다른 스테이지로 진출하는 게임 방식이 마리오 64의 그것과 매우 닮아있으며 게임성도 농담으로도 마리오 64를 뛰어넘었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크게 뒤떨어지지도 않는 수작으로 당시 리뷰도 호의적이었고 지금도 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게임이라는 평을 받았다.
  • 본 영화의 엔딩 크레딧 장면은 거의 대부분 NG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배우가 직접 몸으로 연기한 것이 아닌 성우가 가상인물들의 목소리를 담당하는 영화이므로 당연히 진짜 NG가 아닌 시청자들 웃기려는 목적으로 만든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재개봉] 1.1 1.2 1.3 1.4 [5] 픽사 홈페이지[6] 픽사의 애니메이터들은 이 결과를 굉장히 아쉬워했다. 그들 모두가 디즈니의 2D 애니메이션으로 애니메이터의 꿈을 키웠기 때문, 디즈니와 합류한 픽사 멤버들은 2009년 공주와 개구리 등으로 2D 애니메이션의 부활을 시도해보았으나 흥행은 큰 대박을 이루지는 못하였고 이후 디즈니 작품들은 3D로 방향을 잡게된다.[7] 참고로 해외판에서는 일본이라고 나오지만 한국 더빙판 한정으로 한국이라고 나온다. 이는 개봉 당시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에 갈등이 고조된 탓에, 대한민국에서만 변경된 설정이라고 한다.[8] 우디 성우 톰 행크스와 버즈 성우 팀 알렌는 이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렸었다고 고백했다.[9] 서스먼은 2023년까지 픽사에 남아있다가 그 해에 있었던 픽사의 대규모 인력 감원 과정에서 정리해고를 당했다고 한다.[10] 픽사는 개봉 연기도 고려하였지만, 관련 상품의 출시 일정 등의 이유로 자칫 잘못하면 회사 전체가 망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 결국 제작을 강행해야 했다.[11] 이 때의 픽사는 아직 독립 회사였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픽사는 2006년에야 디즈니에 인수됐다.[12] 알의 장난감농장에서 책보다 차가 전시공에 부딪쳐 렉스가 보던 책이 날라간후 장면[13] 자막판기준[14] is everywhere meme으로 검색해도, 금방 찾을 수 있다.[15] 1997년 벅스 라이프와 동시 개봉[16] 날개를 펼처 이중 점프를 하는 것도 가능.[17] 다만 원작의 플롯과 동일하게 양산형 버즈와 저그 황제가 중간 보스로 나오며 스팅키 피트도 역시나 최종보스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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