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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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알바로 모라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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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제품이지만 일본에서는 아쿠아리우스의 서브 브랜드는 아니었다. 일본 제품에 비해 한국 제품은 "나트륨을 더 들어내고, 뒷맛은 더 깔끔하게 잡았다"고 밝혔다. #
원래는 일본의 각 지방에서 공수한 소금과 14가지 과채즙을 섞었다는 컨셉이지만, 한국에서는 10가지 과채의 수분을 담았다고만 홍보한다. 한국은 야채착즙액(당근 양배추 케일)과 감귤과즙 농축액을 빼면 소금까지도 전부 수입이다.[1]
일본판 CM을 보면 소메타니 쇼타가 "どこでとれた(어디서 났나)?"라고 노래하면서 세토내해 바다소금, 히로시마현산 레몬, 나가노현산 사과 등 원료가 지역 특산물임을 강조하며 이름 자체도 "取れた(토레타. 수확되었다, 났다)"라는 뜻의 말장난 성격이 강하다. 자세히 보면 상단 사진과 병라벨에 이것들 외에도 총 15가지 재료의 원산지역이 나와있다.[2] 그러나 일본에서는 2018년경에 단종되었다.
맛은 좀 덜 새콤하고 더 싱거운 포카리스웨트다. 포카리도 맛이 강한 편이 아닌데 그보다 더 밍밍한 맛이라 호불호가 심하다.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 중에서는 과일 씻은 물 맛이라는 극단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또 좋아하는 사람은 "스테비아가 단종되어서 아쉬웠는데 잘됐다"며 반긴다. 포카리 특유의 MSG맛[3]이나 게토레이, 파워에이드의 강한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많아지기 때문.
사실 이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일본발 유행인 저칼로리 이온음료는 다 이런 맛이다. 포카리스웨트도 '포카리스웨트 스테비아'를 내놓은 적 있고, 아쿠아리우스도 저칼로리 버전을 내놓은 적 있다. 토레타도 같은 선상에서 만들어진 음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실주스 중에서는 쿠우가 딱 이런 포지션인데, 쿠우 또한 일본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음료다. 또한 '2% 부족할 때 아쿠아'도 이런 저칼로리 계열로, 이 쪽은 아예 본가인 일본 코카콜라를 따라해서 '15가지 과채즙'으로 홍보한다.[4]
원래는 일본의 각 지방에서 공수한 소금과 14가지 과채즙을 섞었다는 컨셉이지만, 한국에서는 10가지 과채의 수분을 담았다고만 홍보한다. 한국은 야채착즙액(당근 양배추 케일)과 감귤과즙 농축액을 빼면 소금까지도 전부 수입이다.[1]
일본판 CM을 보면 소메타니 쇼타가 "どこでとれた(어디서 났나)?"라고 노래하면서 세토내해 바다소금, 히로시마현산 레몬, 나가노현산 사과 등 원료가 지역 특산물임을 강조하며 이름 자체도 "取れた(토레타. 수확되었다, 났다)"라는 뜻의 말장난 성격이 강하다. 자세히 보면 상단 사진과 병라벨에 이것들 외에도 총 15가지 재료의 원산지역이 나와있다.[2] 그러나 일본에서는 2018년경에 단종되었다.
맛은 좀 덜 새콤하고 더 싱거운 포카리스웨트다. 포카리도 맛이 강한 편이 아닌데 그보다 더 밍밍한 맛이라 호불호가 심하다.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 중에서는 과일 씻은 물 맛이라는 극단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또 좋아하는 사람은 "스테비아가 단종되어서 아쉬웠는데 잘됐다"며 반긴다. 포카리 특유의 MSG맛[3]이나 게토레이, 파워에이드의 강한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이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많아지기 때문.
사실 이는 2000년대 중반부터 일본발 유행인 저칼로리 이온음료는 다 이런 맛이다. 포카리스웨트도 '포카리스웨트 스테비아'를 내놓은 적 있고, 아쿠아리우스도 저칼로리 버전을 내놓은 적 있다. 토레타도 같은 선상에서 만들어진 음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실주스 중에서는 쿠우가 딱 이런 포지션인데, 쿠우 또한 일본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음료다. 또한 '2% 부족할 때 아쿠아'도 이런 저칼로리 계열로, 이 쪽은 아예 본가인 일본 코카콜라를 따라해서 '15가지 과채즙'으로 홍보한다.[4]
배우 소메타니 쇼타를 모델로 앞세운 광고가 있다.
역대 광고 |
한국에서는 2016년부터 박보영을 첫 광고 모델로 발탁하여 광고를 제작하는 등 홍보를 하였으나, 관련 기사 그다지 성과는 없었다.
하지만 2016년 가을부터 전략을 바꾸어, 박보영 주연의 2017년 힘쎈여자 도봉순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공격적으로 PPL 노출을 시키면서 꽤나 인지도가 상승하였다. 이런 한류 인기 영향인지 대만에서는 한국에서 인기 있다는 음료수라며 박보영을 내걸고 홍보 중이다. 원래는 일본에서 먼저 나왔는데도 말이다.
2018년 3월 양세종과 함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2021년 1월에는 김계란(광고)과 동반 출연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16년 가을부터 전략을 바꾸어, 박보영 주연의 2017년 힘쎈여자 도봉순 등 각종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공격적으로 PPL 노출을 시키면서 꽤나 인지도가 상승하였다. 이런 한류 인기 영향인지 대만에서는 한국에서 인기 있다는 음료수라며 박보영을 내걸고 홍보 중이다. 원래는 일본에서 먼저 나왔는데도 말이다.
2018년 3월 양세종과 함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2021년 1월에는 김계란(광고)과 동반 출연하기도 하였다.
2021년 3월 김유정이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2021년 3월 9일 토레타의 새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으며, 광고는 4월에 선보였다. 관련 기사 위 광고에는 김유정과 조연 배우들이 푸른 자연 속 수풀을 헤치고 다니는 장면이 나오며, 제품 패키지도 리뉴얼하였다.
2021년 4월 12일 토레타 모델을 건 인생시험을 풀어보고 토레타 음료 유형 검사를 통해 음용 습관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하였다. 본 영상의 기획사는 코카-콜라 저니다.
2021년 4월 12일 토레타 모델을 건 인생시험을 풀어보고 토레타 음료 유형 검사를 통해 음용 습관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영상을 공개하였다. 본 영상의 기획사는 코카-콜라 저니다.
김유정이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2022년 4월 13일 '토레타!로 ACTION!'이란 슬로건을 내건 광고를 공개하였다.
2023년 5월 신시아가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김유정에서 모델이 바뀌었고 제품 패키지가 리뉴얼되었다. 해운대 편 언덕 편
PPL 상품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제품이다. 욕은 많이 먹었지만 노이즈 마케팅효과는 상당했던지라, 이후에도 정말 웬만한 드라마, 예능 뿐만 아니라 일부 교양 프로그램이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가상 광고에서도 나오는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 일본제품 불매운동 당시 일본에서 동일한 상품을 먼저 판매되고 있단 이유로 불매 대상품목으로 홍역을 치렀다. 하지만 토레타는 코카콜라의 상품으로 먼저 출시된 일본이든, 나중에 출시된 한국이든 모든 권리와 로얄티는 미국본사로 간다.
- 2024년 2월 토레타의 무설탕 버전인 '토레타! 제로'를 출시하였다.
[1] 스페인산 백포도, 중국산 사과와 배, 미국산 자몽, 인도산 망고퓨레, 아르헨티나산 레몬과즙, 오스트리아산 소금이 들어가있다.[2] 정리하자면 가고시마현/미야자키현산 금귤, 오키나와현산 알로에, 에히메현산 온주 밀감, 돗토리현산 배, 나가노현산 백포도, 야마나시현/나가노현 복숭아, 고치현산 유자, 나가노현산 사과, 히로시마현산 레몬, 홋카이도/구마모토현산 아스파라거스, 홋카이도/나가사키현/구마모토현산 당근, 홋카이도/나가사키현/구마모토현산 브로콜리, 구마모토현/미야자키현산 시금치, 도쿠시마현산 쑥, 세토내해의 소금.[3] L-글루타민산나트륨[4] 상술했다시피 토레타!의 원본은 14가지 과채즙이다. 다만 이프로는 롯데 전사적으로 무가당 계열을 밀면서 최근 제로칼로리 음료가 따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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