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몬
최근 수정 시각:
일본의 작곡가. 1971년 10월 4일생. 주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음악을 다룬다. 도쿄도 출생이며 본명은 시라카와 아츠시(白川篤史).
음악으로 매우 유명한음반회사게임회사 팔콤의 사운드 팀 'Falcom Sound Team jdk'의 초창기 멤버로, 1990년 입사하여 많은 팔콤 게임의 음악을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국내 팬들이 잘 알만한 대표작을 꼽자면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1].
2002년 팔콤을 퇴사한 후 minori에 소속되어 해당 회사의 게임의 음악을 담당했으며, 같이 팔콤을 퇴사했던 前 직장동료(...) 신카이 마코토[2]의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별을 쫓는 아이까지 담당하였으며[3], ef - a fairy tale of the two.의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부른 ELISA에게도 애니메이션이 끝난 이후에도 매 앨범마다 한 곡씩[4] 써주고 있다.(작사는 사카이 노부카즈)
악곡 스타일은 들어보면 알겠지만 현악선율을 주로 내세우고 있지만 간주 부분의 일렉기타 연주를 엄청나게 넣는다. 그리고 곡의 분위기가 후렴구로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로 내고 있고, 후렴에서 거의 내지르는 스타일이다. 그러다보니 음악이 무언가 달리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악기 같은건 배운적이 없어서 자기 스스로 습득했으며 음악이나 작곡 이론도 몰랐는데, ef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같이 작업하면서 야나기 에이이치로에게 처음으로 이론을 배웠다.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의 작가 마츠에나 슌은 그의 고등학교 후배로, 지금도 친분이 있다. 그래서 자주제작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맡기도 했다.
2019년 minori의 활동 중단 이후에는 minori가 원래 소속되었던 코믹스 웨이브 필름에 이적했으나. 2023년 4월 30일 퇴사했다.
음악으로 매우 유명한
2002년 팔콤을 퇴사한 후 minori에 소속되어 해당 회사의 게임의 음악을 담당했으며, 같이 팔콤을 퇴사했던 前 직장동료(...) 신카이 마코토[2]의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별을 쫓는 아이까지 담당하였으며[3], ef - a fairy tale of the two.의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을 부른 ELISA에게도 애니메이션이 끝난 이후에도 매 앨범마다 한 곡씩[4] 써주고 있다.(작사는 사카이 노부카즈)
악곡 스타일은 들어보면 알겠지만 현악선율을 주로 내세우고 있지만 간주 부분의 일렉기타 연주를 엄청나게 넣는다. 그리고 곡의 분위기가 후렴구로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로 내고 있고, 후렴에서 거의 내지르는 스타일이다. 그러다보니 음악이 무언가 달리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악기 같은건 배운적이 없어서 자기 스스로 습득했으며 음악이나 작곡 이론도 몰랐는데, ef의 애니메이션 음악을 같이 작업하면서 야나기 에이이치로에게 처음으로 이론을 배웠다.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의 작가 마츠에나 슌은 그의 고등학교 후배로, 지금도 친분이 있다. 그래서 자주제작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맡기도 했다.
2019년 minori의 활동 중단 이후에는 minori가 원래 소속되었던 코믹스 웨이브 필름에 이적했으나. 2023년 4월 30일 퇴사했다.
- 고양이의 집회
- 技の旅人 (마츠에나 슌의 자작 애니메이션)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