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1돈을 벌거야

탈모탄 조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김근육 시리즈를 대표하는 대사 중 하나. 이 대사를 말한 후에는 대부분 호쾌한 웃음 소리가 뒤따라온다. 불순한 방법으로 돈을 벌려고 할 때는 얼굴이 확대되거나 웃음소리가 변조되는 등의 모션이 취해진다. 흐↘헣허↗하핳하↘하ㅎ↗ㅏ하↘ㅏㅎ↗ 원본은 야인시대 58화의 "중국으로 내다 팔아서 큰 돈을 벌려고 말이야" + 57화의 "나는 이 사건을 끝까지 파헤쳐서 법의 적용을 하게 할 거야"이다.

김근육 세계관에서는 자막이 나올 때 단어 사이에 1 또는 기타 숫자가 자주 들어가는데[2] 특히 '큰돈' 단어 사이에는 1이 무조건 들어간다는 게 포인트이다. 그러나 월수목장 편에서는 이 규칙이 무시되었다.

업로드 순으로 작성하였다. 큰따옴표가 있는 링크명은 영상 내에서 관련 대사가 나오는 영상이고, 없는 링크명은 제목에 관련 대사가 들어간 영상이다. 또한 다른 문단에 서술된 링크들과 중복된 링크는 넣지 않았다.

지금이야 많이 나아진 편이지만 김근육 시리즈/문제점 및 비판 문서를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한때는 이 대사를 포함한 각종 김근육 드립들이 다른 채널의 댓글에서 마구 남용된 적이 있어서 제작자인 Wall Su가 욕을 먹은 적이 있었다. 특히 "내 이름은 김근육(또는 미란이)" 다음으로 "큰1돈을 벌거야" 대사가 가장 심각하게 남용된 것으로 보였다. 이에 월수는 자기가 만든 드립성 대사들을 자기 채널의 댓글창을 제외한 다른 채널에서는 사용을 하지 말아달라고 강력하게 권고하였으며 여기에는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 채널도 포함된다. 비록 위 대사는 야인시대에 등장하는 조병옥의 대사 소스를 조교하여 만든 것이지만 최초 제작자는 Wall Su이며 최초 사용 콘텐츠는 김근육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물론 비슷한 콘텐츠를 다루는 레알이의 주빡빡 시리즈에서는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될 수 있으면 월수 채널에서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