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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삭스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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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역사
크삭스클루트
Cxaxukl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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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편집]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1] 크툴루 신화 내에서 최강자아자토스의 자손 혹은 아들[2]로, 명왕성에 있다.

크삭스클루트의 모습은 평소에는 이름붙일 수도 없고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모습을 취하지만, 가끔 곤충형의 모습으로 나오며, 아우터 갓인 아자토스와 우보 사틀라가 섞인 듯하고, 무정형으로 몸부림치며 거품이 이는 덩어리인 젤 형태의 물질로 나타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한다.

클라크 애슈틴 스미스의 창조물이자, <The Unresponding Gods>에서 처음 등장한 존재로, 이명은 "아자토스의 자웅동체 부산물".

2. 상세[편집]

자손으로 흐지울퀴그문즈하, 크툴루, 기즈구스가 있으며, 차토구아가 그의 손자이다. 인육을 매우 좋아하며, 성질이 괴팍한 존재이다.

에이본의 묵시록에 따르면 크삭스클루트는 스스로를 남성형인 누그와 여성형인 예브로 분열시켰고, 이 둘이 교합하여 크툴루와 차토구아 등 다양한 자식들을 낳았다고 하는데, 자웅동체의 신이라는 이명이 붙은 것도, 에이본이 양성구유의 존재로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크삭스클루트의 남성적 측면이 누그고, 여성적 측면이 예브라고 한다. 이 때문에 무수한 양성구유를 바라는 것이라고도 일컬어진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크삭스클루트는 다양한 신격체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있게 되는 셈이다.[3]

옛날에 명왕성 전체를 파괴했는데, 그 일로 자손들이 그를 피해 도망갔다. 크삭스클루트의 자손들이 그를 피해 도망간 것은 명왕성 전체를 파괴한 것 말고도, 동종포식의 욕구가 너무나도 심했다.

크삭스클루트는 지금까지도 부산물을 낳고 있으며, 그 부산물들을 먹어치워버린다고 한다. 크삭스클루트의 동종포식 행위로부터 도망쳤던 부산물들은 아자토스를 둘러싼 이형의 신들과 섞여 광연을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둘 다 아자토스의 자손이니 관계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겠지만, 아우터 갓더 네임리스 미스트와 동일한 존재거나 최소한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존재라고 하며, 니알라토텝과 더 네임리스 미스트보다도 더 강력한 권능을 지니고 있다고도 한다.

[1] 아우터 갓으로 분류되기도 한다.[2] 자발적인 핵분열에 의하여 생겨났다고 한다.[3] 또다른 설로는 누그와 예브라는 이름은 하이퍼보리아에서만 통용되는 이름이고, 이들은 크삭스쿨르트의 포트마크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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