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레이
최근 수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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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태풍 |
발표 시각 | 1분풍속 | 10분풍속 | SSHS 등급 | JMA 등급 |
8월 26일 15시 | 30kn | 35kn | 열대저기압 | 약 |
8월 26일 21시 | 35kn | 35kn | 열대폭풍 | |
8월 27일 3시 | 35kn | 40kn | ||
8월 27일 9시 | 35kn | 40kn | ||
8월 27일 15시 | 45kn | 40kn | ||
8월 27일 21시 | 50kn | 45kn | ||
8월 28일 3시 | 50kn | 45kn | ||
8월 28일 9시 | 50kn | 50kn | 중 | |
8월 28일 15시 | 50kn | 50kn | ||
8월 28일 21시 | 50kn | 55kn | ||
8월 29일 3시 | 55kn | 55kn | ||
8월 29일 9시 | 50kn | 45kn | 약 | |
8월 29일 15시 | 40kn | 35kn | ||
8월 29일 21시 | 40kn | 35kn | ||
8월 30일 3시 | 40kn | 35kn | ||
8월 30일 9시 | 35kn | 35kn | ||
8월 30일 15시 | 30kn | 35kn | 열대저기압 | |
8월 30일 21시 | 30kn | 35kn | ||
8월 31일 3시 | 30kn | - | 소멸 | |
8월 31일 9시 | 30kn | - | ||
8월 31일 15시 | 소멸 및 감시 종료 |
당초 기상청에서는 2013년이 4년 만에 태풍 영향 없는 여름이라 보도하면서 이번 여름에 태풍 재해가 없다는 사실을 부각하였지만, 여름 막바지에 출현한 이 태풍 때문에 일찍 터뜨린 샴페인이 되고 말았다(…). 8월 27일 현재 이 태풍의 예상 진로는 절묘하게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주된 피해 반경은 한국의 영호남 지역과 일본 큐슈, 주고쿠 지방이 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또한 기상청은 9월쯤에나 가야 슈퍼 태풍이 형성되어 한반도를 타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으나, 이 태풍은 8월에 발생하였고 발생 시점의 크기가 소형이며, 다만 북상 과정에서 중형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물론 태풍이라는 게 워낙 변수 투성이라서 한반도를 내습할 때 쯤이나 되어야 피해규모를 추정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이 태풍을 보는 시각은 크게 2가지, 하나는 3년 전 곤파스 때처럼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이며, 또 하나는 한반도에서 2013년 여름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와 녹조 현상을 말끔하게 쓸어가주는 고마운 태풍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다. 과연 이 태풍이 정말 2010년의 곤파스와 같은 악몽을 재현할 것인지, 아니면 바로 지난 2012년에 스쳐간 볼라벤이나 덴빈처럼 설레발성에 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그리고 그 설레발은 현실로 되었다.
또한 기상청은 9월쯤에나 가야 슈퍼 태풍이 형성되어 한반도를 타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으나, 이 태풍은 8월에 발생하였고 발생 시점의 크기가 소형이며, 다만 북상 과정에서 중형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물론 태풍이라는 게 워낙 변수 투성이라서 한반도를 내습할 때 쯤이나 되어야 피해규모를 추정할 수 있겠지만.
어쨌든 이 태풍을 보는 시각은 크게 2가지, 하나는 3년 전 곤파스 때처럼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을까 하는 우려이며, 또 하나는 한반도에서 2013년 여름 유난히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와 녹조 현상을 말끔하게 쓸어가주는 고마운 태풍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다. 과연 이 태풍이 정말 2010년의 곤파스와 같은 악몽을 재현할 것인지, 아니면 바로 지난 2012년에 스쳐간 볼라벤이나 덴빈처럼 설레발성에 그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그리고 그 설레발은 현실로 되었다.
![attachment/20130...](http://i.namu.wiki/i/03KMkv0sLfEDht92mM3jCNPLWnkS4CtsdUUHv_1cOzKNKQ0AaI5e9liqh1O4rauPfjkCrwXjsi2l1Qqdov62nw6Z61s9oXH84MOluW40ZNeNjxXeYtti7XLU0GOk1g3IzrjRjWwB2wb_Rp-3rn3NSw.webp)
당초 한반도를 타격할 거라고 예상이 되었지만 예상을 꺾어버리고 일본으로 방향을 틀었다.
2013년 8월 30일, 콩레이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에 있으며 중심기압은 996hPa, 최대풍속은 19m/s(68.4km/h)정도의 소형태풍이다. 한반도에는 별다른 타격이 없어 보이나 콩레이가 지나가는 과정에서 제주도와 경남지방에 비를 뿌리고 동해안에도 동풍의 영향을 받아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 때 제주도에는 서부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특히 제주 남부 쪽에 태풍 주의보가 발효되어서 제주 남부지방은 미리 콩레이에 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attachment/20130...](http://i.namu.wiki/i/tq-BjJ8bIh_TirY-uLUioUk973z_dgGBwPhBHl3YxVude9gs58kpZQ_GddNyfwEcIzbyT7rQn2_TTGrXlK9I3fqLUqyy56WAEevvVb-SSf_qXQst7-hcBSp3hmEiGmXWk-923pKmmqhWDkkGwjFl_g.webp)
2013년 8월 31일, 콩레이가 잘 올라오다가 새벽 3시, 서귀포 동남동쪽 약 17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성 저기압으로 바뀌어서 소멸되었다(...). 이 때문에 부산과 경남지방에서는 밤새 비가 내렸고 남해동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결국 이 콩레이로 인해 2013년 폭염이 종료되었다. 이는 마이삭하고 비슷하다.
그리고 콩레이의 뒤를 이은 제17호 태풍 도라지도 콩레이와 비슷한 경로를 그리며 힘없이 소멸되었다.
한편 5년 뒤에도 콩레이가 이와 비슷한 경로를 보였지만 좀 더 서북쪽으로 위치해 있다. 그리고 강도와 크기가 작았던 2013년과 달리 매우 강했고, 크기도 아주 컸다.
미국 JTWC[11] | |||||
일시 | 중심위치 | 최대풍속(1분) | SSHS 등급 | 예상강도 | 예상경로 |
28일 09시 | 북위 7.2도, 동경 151.0도 | 25노트 | 열대저기압 | 48시간 후 75노트 120시간 후 115노트 | |
28일 15시 | 북위 8.5도, 동경 149.5도 | 25노트 | 48시간 후 70노트 120시간 후 115노트 | ||
28일 21시 | 북위 9.5도, 동경 148.0도 | 30노트 | 48시간 후 70노트 120시간 후 115노트 | ||
29일 03시 | 북위 11.2도, 동경 146.5도 | 35노트 | 열대폭풍 | 48시간 후 85노트 96시간 후 120노트 | |
29일 09시 | 북위 12.4도, 동경 144.2도 | 35노트 | 48시간 후 85노트 96시간 후 125노트 | ||
29일 15시 | 북위 12.7도, 동경 142.1도 | 35노트 | 48시간 후 80노트 96시간 후 125노트 | ||
29일 21시 | 북위 12.9도, 동경 140.6도 | 35노트 | 48시간 후 80노트 96시간 후 115노트 | ||
30일 03시 | 북위 13.4도, 동경 139.5도 | 55노트 | 36시간 후 85노트 72시간 후 125노트 120시간 후 95노트 | ||
30일 09시 | 북위 13.8도, 동경 138.6도 | 60노트 | 48시간 후 120노트 120시간 후 80노트 | ||
30일 15시 | 북위 14.4도, 동경 137.9도 | 65노트 | 1등급 | 48시간 후 120노트 120시간 후 75노트 | |
30일 21시 | 북위 14.9도, 동경 137.2도 | 70노트 | 48시간 후 120노트 120시간 후 75노트 | ||
1일 03시 | 북위 15.3도, 동경 136.4도 | 90노트 | 2등급 | 36시간 후 130노트 72시간 후 105노트 120시간 후 75노트 | |
1일 09시 | 북위 15.6도, 동경 135.9도 | 95노트 | 36시간 후 130노트 72시간 후 85노트 120시간 후 65노트 | ||
1일 15시 | 북위 16.1도, 동경 135.2도 | 110노트 | 3등급 | 24시간 후 130노트 48시간 후 110노트 120시간 후 70노트 | |
1일 21시 | 북위 16.8도, 동경 134.4도 | 125노트 | 4등급 | 12시간 후 135노트 48시간 후 110노트 120시간 후 70노트 | |
2일 03시 | 북위 17.3도, 동경 133.6도 | 135노트 | 12시간 후 140노트 48시간 후 110노트 120시간 후 70노트 | ||
2일 09시 | 북위 17.6도, 동경 132.7도 | 140노트 | 5등급 | 24시간 후 135노트 48시간 후 100노트 120시간 후 60노트 | |
2일 15시 | 북위 18.2도, 동경 132.0도 | 140노트 | 24시간 후 125노트 48시간 후 95노트 120시간 후 60노트 | ||
2일 21시 | 북위 18.9도, 동경 131.2도 | 135노트 | 4등급 | 48시간 후 90노트 120시간 후 55노트 | |
3일 03시 | 북위 19.5도, 동경 130.4도 | 130노트 | 48시간 후 75노트 120시간 후 45노트 | ||
3일 09시 | 북위 20.1도, 동경 129.7도 | 125노트 | 48시간 후 75노트 120시간 후 35노트 | ||
3일 15시 | 북위 20.8도, 동경 129.2도 | 105노트 | 3등급 | 48시간 후 75노트 120시간 후 40노트 | |
3일 21시 | 북위 21.6도, 동경 128.7도 | 100노트 | 48시간 후 75노트 96시간 후 45노트 | ||
4일 03시 | 북위 22.4도, 동경 128.1도 | 90노트 | 2등급 | 48시간 후 75노트 96시간 후 45노트 | |
4일 09시 | 북위 23.2도, 동경 127.6도 | 70노트 | 1등급 | 48시간 후 55노트 96시간 후 35노트 | |
4일 15시 | 북위 24.4도, 동경 127.1도 | 65노트 | 48시간 후 50노트 96시간 후 30노트 | ||
4일 21시 | 북위 25.5도, 동경 126.6도 | 60노트 | 열대폭풍 | 36시간 후 55노트 72시간 후 45노트 | |
5일 03시 | 북위 26.8도, 동경 126.0도 | 55노트 | 36시간 후 45노트 72시간 후 35노트 | ||
5일 09시 | 북위 28.0도, 동경 125.6도 | 55노트 | 24시간 후 50노트 48시간 후 40노트 | ||
5일 15시 | 북위 29.5도, 동경 125.7도 | 55노트 | 24시간 후 50노트 48시간 후 40노트 | ||
5일 21시 | 북위 31.4도, 동경 125.8도 | 55노트 | 24시간 후 50노트 48시간 후 45노트 | ||
6일 03시 | 북위 32.9도, 동경 126.8도 | 55노트 | 12시간 후 50노트 24시간 후 40노트 | ||
6일 09시 | 북위 35.0도, 동경 128.6도 | 55노트 | 12시간 후 50노트 24시간 후 40노트 | ||
6일 15시 | 북위 37.6도, 동경 130.7도 | 55노트 | 12시간 후 50노트 24시간 후 40노트 | ||
6일 21시 | 북위 39.0도, 동경 133.4도 | 50노트 | 12시간 후 40노트 24시간 후 35노트 | ||
7일 03시 | 북위 40.7도, 동경 136.9도 | 45노트 | 12시간 후 35노트 24시간 후 25노트 | ||
7일 09시 | 북위 42.0도, 동경 140.4도 |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
- [펼치기/접기] Best-Track 풍속 (03시-09시-15시-21시)
- TD - 열대저기압, TS - 열대폭풍, Ca - 카테고리 a 태풍, EX - 온대저기압, 굵은 글씨 - 최성기, 풍속의 단위는 kn(노트)
JTWC 공식 사후해석 결과
최저 중심기압 : 906hPa (2일 03시)
최고 풍속 : 150kn(약 78m/s) (2일 03시)28일X - 25(TD) - 30 - 35(TS)29일35 - 40 - 45 - 5030일65(C1) - 80 - 80 - 85(C2)01일90 - 100(C3) - 115(C4) - 135(C4 슈퍼)02일150(C5) - 145 - 140 - 130(C4)03일120 - 105(C3) - 95(C2) - 8504일75(C1) - 70 - 65 - 6505일65 - 60(TS) - 60 - 65(C1)[12]06일65 - 60(TS) - 55 - 50(EX)
한국 기상청 [13] | |||||||
일시 | 중심위치 | 현재세력 [14] | 등급 | 예상강도 | 이동속도 | 크기 | |
29일 15시 | 괌 서남서쪽 150km 해상 | 1000hPa, 18m/s | 약 | 24시간 후 990hPa, 24m/s 120시간 후 940hPa, 47m/s | 서북서 30km/h | 소형 | |
29일 21시 | 괌 서쪽 350km 해상 | 996hPa, 20m/s | 24시간 후 985hPa, 27m/s 120시간 후 940hPa, 47m/s | 서북서 21km/h | |||
30일 09시 | 괌 서쪽 640km 해상 | 985hPa, 27m/s | 중 | 24시간 후 975hPa, 32m/s 96시간 후 940hPa, 47m/s | 서북서 18km/h | ||
30일 21시 | 괌 서북서쪽 840km 해상 | 970hPa, 35m/s | 강 | 24시간 후 955hPa, 40m/s 48시간 후 940hPa, 47m/s | 서북서 20km/h | ||
1일 09시 | 괌 서북서쪽 990km 해상 | 960hPa, 39m/s | 24시간 후 945hPa, 45m/s 48시간 후 940hPa, 47m/s | 서 11km/h | 중형 | ||
1일 21시 | 괌 서북서쪽 1150km 해상 | 940hPa, 47m/s | 매우 강 | 24시간 후 925hPa, 51m/s 120시간 후 970hPa, 35m/s | 서북서 14km/h | ||
2일 09시 | 오키나와 남남동쪽 1080km 해상 | 925hPa, 51m/s | 24시간 후 920hPa, 53m/s 120시간 후 970hPa, 35m/s | 서북서 20km/h | |||
2일 15시 | 오키나와 남남동쪽 1000km 해상 | 920hpa, 53m/s | 24시간 후 925hpa, 51m/s 120시간 후 980hpa, 29m/s | 북서 14km/h | |||
2일 21시 | 오키나와 남남동쪽 900km 해상 | 920hpa, 53m/s | 24시간 후 930hPa, 50m/s 96시간 후 970hPa, 35m/s | 북서 19km/h | |||
3일 09시 | 오키나와 남남동쪽 710km 해상 | 930hPa, 50m/s | 24시간 후 940hPa, 47m/s 72시간 후 960hPa, 39m/s | 북서 18km/h | |||
3일 21시 | 오키나와 남남동쪽 530km 해상 | 950hPa, 43m/s | 강 | 24시간 후 960hPa, 39m/s 72시간 후 980hPa, 29m/s | 북북서 15km/h | ||
4일 09시 | 오키나와 남쪽 360km 해상 | 960hpa, 39m/s | 24시간 후 970hPa, 35m/s 48시간 후 975hPa, 32m/s | 북북서 15km/h | |||
4일 21시 | 오키나와 남서쪽 150km 해상 | 970hPa, 35m/s | 24시간 후 975hPa, 32m/s 48시간 후 985hPa, 27m/s | 북북서 21km/h | |||
5일 09시 | 오키나와 북서쪽 270km 해상 | 975hPa, 32m/s | 중 | 24시간 후 980hPa, 29m/s 36시간 후 985hPa, 27m/s | 북북서 25km/h | ||
5일 21시 | 서귀포 남남서쪽 240km 해상 | 975hPa, 32m/s | 12시간 후 980hPa, 29m/s 24시간 후 990hPa, 24m/s | 북 37km/h | |||
6일 09시 | 통영 서남서쪽 40km 해상 | 975hPa, 32m/s | 12시간 후 985hPa, 27m/s 24시간 후 990hPa, 24m/s | 북동 41km/h | |||
6일 21시 | 독도 북동쪽 210km 해상 | 985hPa, 27m/s | 동북동 46km/h | 소형 | |||
7일 03시 | 삿포로 서남서쪽 480 km 해상 | 990hpa, 24m/s | 약 | 동북동 59km/h | |||
7일 09시 | 삿포로 남남서쪽 120 km 해상 | 990hpa, 24m/s |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
일본 기상청[15] | |||||||
일시 | 중심위치 | 현재세력 | 등급 | ||||
중심기압 | 최대풍속(10분) | ||||||
29일 15시 | 북위 12.6도, 동경 142.6도 | 1000hPa | 35노트 | 약 | 170km | ||
29일 21시 | 북위 12.8도, 동경 141.4도 | 996hPa | 40노트 | 220km | |||
30일 03시 | 북위 13.1도, 동경 139.9도 | 990hPa | 50노트 | 중 | 220km | ||
30일 09시 | 북위 13.7도, 동경 138.9도 | 980hPa | 60노트 | 280km | |||
30일 15시 | 북위 14.5도, 동경 138.1도 | 975hPa | 65노트 | 강 | 280km | ||
30일 21시 | 북위 14.9도, 동경 137.2도 | 965hPa | 75노트 | 330km | |||
1일 03시 | 북위 15.4도, 동경 136.4도 | 950hPa | 85노트 | 매우 강 | 330km | ||
1일 09시 | 북위 15.6도, 동경 135.9도 | 940hPa | 90노트 | 390km | |||
1일 15시 | 북위 16.1도, 동경 135.2도 | 925hPa | 100노트 | 440km | |||
1일 21시 | 북위 16.8도, 동경 134.4도 | 900hPa | 115노트 | 맹렬 | 440km | ||
2일 03시 | 북위 17.3도, 동경 133.6도 | 900hPa | 115노트 | 440km | |||
2일 09시 | 북위 17.7도, 동경 132.7도 | 900hPa | 115노트 | 440km | |||
2일 15시 | 북위 18.2도, 동경 132.0도 | 900hPa | 115노트 | 440km | |||
2일 21시 | 북위 18.9도, 동경 131.2도 | 915hPa | 105노트 | 650km | |||
3일 03시 | 북위 19.5도, 동경 130.4도 | 940hPa | 90노트 | 매우 강 | 650km | ||
3일 09시 | 북위 20.1도, 동경 129.7도 | 950hPa | 85노트 | 650km | |||
3일 15시 | 북위 20.9도, 동경 129.2도 | 955hPa | 80노트 | 강 | 740km | ||
3일 21시 | 북위 21.6도, 동경 128.8도 | 970hPa | 70노트 | 740km | |||
4일 03시 | 북위 22.5도, 동경 128.1도 | 975hPa | 65노트 | 560km | |||
4일 09시 | 북위 23.2도, 동경 127.7도 | 975hPa | 65노트 | 560km | |||
4일 15시 | 북위 24.3도, 동경 127.1도 | 975hPa | 60노트 | 중 | 560km | ||
4일 21시 | 북위 25.4도, 동경 126.7도 | 975hPa | 60노트 | 560km | |||
5일 03시 | 북위 26.7도, 동경 126.1도 | 975hPa | 60노트 | 560km | |||
5일 09시 | 북위 28.0도, 동경 125.9도 | 975hPa | 60노트 | 560km | |||
5일 15시 | 북위 29.5도, 동경 125.9도 | 975hPa | 65노트 | 강 | 560km | ||
5일 21시 | 북위 31.3도, 동경 126.0도 | 975hPa | 65노트 | 560km | |||
6일 03시 | 북위 32.9도, 동경 126.5도 | 975hPa | 65노트 | 560km | |||
6일 09시 | 북위 34.7도, 동경 128.1도 | 975hPa | 60노트 | 중 | 560km | ||
6일 15시 | 북위 37.1도, 동경 130.4도 | 980hPa | 55노트 | 440km | |||
6일 21시 | 북위 38.9도, 동경 133.7도 | 984hPa |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
강수량(mm) [18] | 공식 | 제주 | 제주 340.8 서귀포 203.4 성산 175.8 고산 114.5 |
경남 | 남해 306.5 함양 250 합천 235.5 산청 235 거제 234 진주 222.9 양산 216.5 북창원 211 의령 194.5 울산 159.5 통영 158.9 창원 144.1 부산 119.8 | ||
경북 | 영덕 304 포항 256.5 경주 218 울진 202.1 대구 156.5 상주 153.5 영천 134 | ||
전라 | 강진 253.5 광양 229 순천 187.5 고흥 171.6 여수 139.9 목포 133.2 고창 126.7 부안 122.5 광주 111 전주 92.5 | ||
강원 | 동해 221.6 강릉 199.5 태백 198.5 속초 147.4 춘천 97.2 정선 94.5 인제 76 | ||
경기/충청 | 홍성 178.6 추풍령 174.7 보령 120.5 수원 103.2 서울 92.0 이천 91.3 청주 88.2 천안 81.3 인천 67.7 | ||
비공식(AWS) | 제주 | 윗세오름 748.5 사제비 674 어리목 654 산천단 488.5 오등 457.5 외도 422 선흘 373.5 송당 307 신례 249.5 태풍센터 239 마라도 181.5 | |
경남 | 지리산 336 시천(산청) 319 삼동(울산) 312 개천(고성) 296.5 대곡(진주) 265 하동 261 신포(의령) 259.5 대병(합천) 257 사천 251 진영(김해) 248 단장(밀양) 234 길곡(창녕) 220.5 고성 205 금정구 202 | ||
경북 | 토함산 376 천부(울릉) 365 영덕읍 315.5 구룡포 280 청하(포항) 277 대덕(김천) 267.5 산내(경주) 248.5 평해(울진) 234 온정(울진) 210.5 주왕산(청송) 201.5 | ||
전라 | 광양백운산 321 다도(나주) 264 현산(해남) 256 관산(장흥) 230.5 뱀사골 203.5 땅끝(해남) 200.5 위도(부안) 191 이양(화순) 184.5 전남도청 170 완도읍 170 덕유산 169 | ||
강원 | 삼척 248.5 옥계(강릉) 214.5 신기(삼척) 184 양양 181 청호(속초) 164 사북(정선) 157.5 진부령(고성) 139 | ||
경기/충청 | 홍북(홍성) 164 송탄(평택) 148 홍성죽도 142 역삼(용인) 136 광진구 119 성거(천안) 117 서초구 113 |
순간최대풍속(m/s) | 공식 | 제주 | 고산 34.7 성산 23.2 제주 21.7 서귀포 11.2 |
경남/강원 | 부산 33.6 통영 31.3 동해 27.0 김해 26.1 거제 24.6 울산 23.9 창원 23.5 양산 22.3 태백 17.9 강릉 17.1 진주 10.3 | ||
전라/충청/경기 | 흑산도 32.4 여수 28.3 목포 23.9 추풍령 23.4 보성 21.4 광주 20.4 고창 19.9 영광 19.0 인천, 보령 15.1 전주 14.9 대전 14.0 | ||
경북 | 울릉 36.6 봉화 22.7 울진 22.6 영덕 21.6 경주 17.1 포항 16.7 대구 14.1 | ||
비공식(AWS) | 제주 | 사제비 53.0 진달래밭 50.2 마라도 29.9 추자도 28.3 구좌 25.9 제주공항 25.0 색달 24.6 | |
경남 | 매물도 40.7 간절곶 39.2 부산남항 37.1 양지암(거제) 35.6 부산북항 34.0 울산공항 33.9 울기(울산) 33.6 생림(김해) 28.9 가덕도 27.7 장목(거제) 27.0 영도 25.4 해운대 24.1 고성 21.3 삼천포(사천) 20.4 | ||
전라 | 가거도 38.8 나로도 27.7 무등산 26.5 수유(진도) 25.8 포두(고흥) 24.2 화순 23.3 함평 22.6 담양 20.7 | ||
경북 | 독도 34.1 구룡포 33.4 죽변(울진) 28.5 부석(영주) 23.0 감포(경주) 22.9 영덕읍 19.0 영양 17.8 달성 17.7 | ||
강원 | 옥계(강릉) 29.1 삼척 28.0 원덕(삼척) 25.8 설악산(양양) 24.8 사북(정선) 23.8 대화(평창) 20.0 주문진 18.6 | ||
경기/충청 | 북격렬비도 23.9 아산 20.2 춘장대(서천) 20.0 신둔(이천) 19.8 증평 17.6 구로 15.4 |
최저해면기압(hPa) | 공식 | 제주 | 성산 972.9 서귀포 976.1 고산 979.2 제주 979.5 |
경남 | 남해 977.0 통영 978.0 거제 980.1 창원 980.1 의령 982.5 진주 982.8 밀양 983.5 울산 984.4 합천 985.9 부산 986.4 | ||
전라 | 여수 977.0 고흥 981.4 광양 982.1 순천 985.5 장흥 986.2 진도 989.4 광주 990.4 | ||
경북 | 경주 983.8 포항 984.7 영천 984.9 대구 985.0 영덕 986.8 울진 988.8 | ||
비공식(AWS) | 제주 | 태풍센터 975.5 송당 975.5 제주공항 979.7 삼각봉 980.8 | |
경남 | 상주면(남해) 975.2 삼천포 977.7 부산남항 981.0 함안 981.5 하동 983.3 울산공항 985.0 삼가(합천) 985.3 | ||
전라 | 거문도 971.2 여서도(완도) 979.1 도화(고흥) 979.6 여수공항 982.6 구례 985.9 | ||
경북 | 경산 984.7 달성 985.3 화북(영천) 985.8 영덕읍 987.4 평해(울진) 987.8 |
24호 태풍 짜미가 일본행을 확정짓고 일본 방향으로 빠르게 북상하면서 잠잠해지나 싶더니 2018년 9월 29일 오후 3시 괌 서남서쪽 250km부근 해상에서 또다시 태풍이 발생하였다. 25호 태풍 콩레이 역시 슈퍼 태풍까지 발달할 가능성이 있고[19] 아직 어느 방향으로 북상할지는 불투명하다. 우선 며칠 더 지켜본 뒤에 경로가 대략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일이나 3일경 예상 경로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로 예측 모델 여러 개를 보았을 때, 일단 대만이나 일본에 상륙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여지긴 하나 한국에 올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는 것만 생각하고 있으면 된다.[20]
9월 30일 오후 10시 발표 정보에 따르면 대만 상륙 확률이 낮아지고 오히려 중국 동부나 한반도, 일본행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발표 자료로써는 10월 5일 타이완 북부 해상으로 진출한다고 하는데, 아직 확실하지 않다. 또한 태풍의 강도가 빠르게 강해지며 슈퍼태풍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크므로 한반도 북상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만 인지하고 경로가 확정될 때까지 지켜봐야 하겠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중심기압 970hPa, 중심 최대 풍속이 35m/s인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였다. 10월 1일, 콩레이가 다시 한번 급발달하면서 JTWC에서 130노트, 즉 슈퍼태풍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보를 내놓았다. 10월 1일 밤에는 슈퍼 태풍 되기 직전인 125노트까지 발달하면서 슈퍼 태풍 발달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24시간 전 카테고리 1급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일 하루동안 엄청난 급발달을 한 셈. 그리고 10월 2일, 슈퍼태풍 진입은 현실이 되었다. 10월 2일 오전 9시 기준 카테고리 5로 올라갔다. 다만 10월 2일부터 수온과 열용량이 낮은 해역에 진입하게 되었고,[21] 2일 밤부터 약화가 시작되었다.
10월 2일 오후 9시 기준 일본기상청의 예상진로는 6일 오후에 제주도 동쪽을 스치고 이후 빠른 속도로 영남 동해안 일대를 스치면서 태풍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년전 한반도를 내습한 차바와 유사한 진로와 강도로 비슷한 피해를 받게 될듯 싶어 우려스럽다.
10월 3일 오후에 접어들면서부터는 급약화가 시작되었다. 태풍 피해가 당초 예상보다 적을 수도 있을 듯하다.[22]
하지만 약화한다 해도 태풍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전국이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10월 4일까지 급약화가 멈추지 않아 4일 오전부터 70노트, 즉 카테고리 1까지 약화되었다. 참고로 콩레이는 카테고리 1급이 되기 48시간 전만 해도 카테고리 5였었다.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른 약화로 한국에 상륙할 때의 예상 풍속이 떨어졌다. 다만 곧 진입하는 오키나와 부근 해역에서는 해상 환경이 지금처럼 처참하지는 않기 때문에 약화가 느려질 것이 예상되고 있으며, 약간의 재발달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재발달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약 12시간 뒤, 열대폭풍으로 약화되었다. 재발달의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완전히 0%에 도달했다.[23]
10월 5일 새벽부터 태풍의 전면 수렴대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있다. 밤늦게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이 직접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상륙 직전인 10월 5일 21시 예보에서 일본 기상청은 제주도를 상륙한 이후 여수-광양 일대 상륙을 내다보고 있으며, 상륙 시점 세기는 965 hPa, 35m/s를 내다보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청의 경우 제주도를 스쳐 지나가 통영 일대 상륙을 내다보고 있으며, 상륙 시점 세기는 980 hPa, 29m/s를 내다보고 있다. 미 해군 태풍센터의 경우 우리나라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의 사이 진로를 보고 있다.
10월 6일 4시경 콩레이는 제주도 서쪽을 스쳐 지나갔으며, 이후 북동진을 진행하여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 9시 50분경 경남 통영(북위 34.8도, 동경 128.4도)에 상륙하였다. 이후 10시 20분경 창원을 지났고, 이후 밀양과 경주, 포항일대를 거쳐 12시 50분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
10월 6일 21시, 동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그리고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도 10월 7일 9시에 일본 홋카이도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9월 30일 오후 10시 발표 정보에 따르면 대만 상륙 확률이 낮아지고 오히려 중국 동부나 한반도, 일본행이 점쳐지고 있다. 현재 발표 자료로써는 10월 5일 타이완 북부 해상으로 진출한다고 하는데, 아직 확실하지 않다. 또한 태풍의 강도가 빠르게 강해지며 슈퍼태풍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히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크므로 한반도 북상 확률이 높아졌다는 것만 인지하고 경로가 확정될 때까지 지켜봐야 하겠다.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는 중심기압 970hPa, 중심 최대 풍속이 35m/s인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였다. 10월 1일, 콩레이가 다시 한번 급발달하면서 JTWC에서 130노트, 즉 슈퍼태풍에 도달할 것이라는 예보를 내놓았다. 10월 1일 밤에는 슈퍼 태풍 되기 직전인 125노트까지 발달하면서 슈퍼 태풍 발달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 24시간 전 카테고리 1급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1일 하루동안 엄청난 급발달을 한 셈. 그리고 10월 2일, 슈퍼태풍 진입은 현실이 되었다. 10월 2일 오전 9시 기준 카테고리 5로 올라갔다. 다만 10월 2일부터 수온과 열용량이 낮은 해역에 진입하게 되었고,[21] 2일 밤부터 약화가 시작되었다.
10월 2일 오후 9시 기준 일본기상청의 예상진로는 6일 오후에 제주도 동쪽을 스치고 이후 빠른 속도로 영남 동해안 일대를 스치면서 태풍이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년전 한반도를 내습한 차바와 유사한 진로와 강도로 비슷한 피해를 받게 될듯 싶어 우려스럽다.
10월 3일 오후에 접어들면서부터는 급약화가 시작되었다. 태풍 피해가 당초 예상보다 적을 수도 있을 듯하다.[22]
하지만 약화한다 해도 태풍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전국이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10월 4일까지 급약화가 멈추지 않아 4일 오전부터 70노트, 즉 카테고리 1까지 약화되었다. 참고로 콩레이는 카테고리 1급이 되기 48시간 전만 해도 카테고리 5였었다. 당초 예상보다 훨씬 빠른 약화로 한국에 상륙할 때의 예상 풍속이 떨어졌다. 다만 곧 진입하는 오키나와 부근 해역에서는 해상 환경이 지금처럼 처참하지는 않기 때문에 약화가 느려질 것이 예상되고 있으며, 약간의 재발달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재발달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약 12시간 뒤, 열대폭풍으로 약화되었다. 재발달의 가능성은 지금으로서는 완전히 0%에 도달했다.[23]
10월 5일 새벽부터 태풍의 전면 수렴대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오고 있다. 밤늦게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이 직접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상륙 직전인 10월 5일 21시 예보에서 일본 기상청은 제주도를 상륙한 이후 여수-광양 일대 상륙을 내다보고 있으며, 상륙 시점 세기는 965 hPa, 35m/s를 내다보고 있다. 우리나라 기상청의 경우 제주도를 스쳐 지나가 통영 일대 상륙을 내다보고 있으며, 상륙 시점 세기는 980 hPa, 29m/s를 내다보고 있다. 미 해군 태풍센터의 경우 우리나라 기상청과 일본 기상청의 사이 진로를 보고 있다.
10월 6일 4시경 콩레이는 제주도 서쪽을 스쳐 지나갔으며, 이후 북동진을 진행하여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 9시 50분경 경남 통영(북위 34.8도, 동경 128.4도)에 상륙하였다. 이후 10시 20분경 창원을 지났고, 이후 밀양과 경주, 포항일대를 거쳐 12시 50분경 동해상으로 빠져나갔다.
10월 6일 21시, 동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그리고 한국 기상청 기준으로도 10월 7일 9시에 일본 홋카이도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
- 10월 첫째주에 예정되어 있던 여러 야외 행사들이 줄줄이 연기/취소되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 열린 개막식 행사는 큰 문제없이 진행했으나 이후의 야외 행사는 대부분 취소하고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등의 실내 행사로 대체하기로 했다.
- 여수시에서 10월 6일 열리는 조용필의 데뷔 50주년 기념 투어 공연도 취소되었다. 같은 날인 6일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아마추어 기타리스트 300명 아리랑 연주는 다음 날인 10월 7일로 연기했다.
- 10월 5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충장축제는 야외행사일정을 10월 7일로 이틀 연기했으며, 기타 행사들을 예비용 실내 공연장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
- 10월 5일부터 열릴 예정이던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전 중 야구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되었다.
- 10월 6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정조대왕 능행차 행사는 강북에서 진행 예정이던 오전 행사는 대부분 취소되고, 강남에서 진행되는 오후 행사부터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 남강 정암지점(의령·함안인근)에 오전 11시 40분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었다.
- 낙동강 김천지점에 10월 6일 오전 7시 30분경부터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었다.
- 포항시 남구 형산강 하구 지점과 경주 형산강 하류 지역 안강지점에 10월 6일 오후 1시 20분과 30분에 각각 홍수경보가 발령되었다.
- 이재민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경북 영덕군에 7일 오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방문하였다.
- 10일 영덕군에 특별교부금 10억 원이 긴급지원되었다.
- 이번 태풍으로 서귀포 일대 1148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 대구광역시 신천이 범람하여 신천동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 포항시 신광면과 영덕군 축산면에서 급류에 휩쓸려 각각 1명의 실종자가 발생하였다.
- 안동시 용상동 반변천이 범람하여 차량 10여 대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 6일 15시 기준 해남, 진도 등에서 907ha의 농경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
- 침수로 21가구 39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도로와 창고등에 바위와 토사가 쏟아져내리는 사고들이 발생하였다. 정전피해는 삼척을 중심으로 2400여 가구에 달한다. #
- 경기 광주에서 세월교를 건너던 노인이 사망하였다.
- 2016년 10월에 상륙한 차바와 마찬가지로 수확기를 앞둔 시점에서 태풍이 북상하는 관계로 쌀 및 과수 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
- 9월 하순과 10월은 전국 곳곳에서 지역 축제가 벌어지는 시즌인데, 태풍이 북상하는 바람에 10월 첫째 주 주말인 5, 6, 7일로 예정된 축제 행사들이 줄줄이 연기, 취소되거나 실내 행사로 대체되었다. 특히 2018년 추석이 9월 하순(24일)인 관계로 평년에 9월 하순 경에 시행되던 지역 축제들이 대거 10월 상순으로 일자가 조정되었는데 태풍의 북상하면서 이 시기로 옮긴 축제들의 행사 진행에 차질이 예상된다.
[JTWC] 1.1 1.2 1.3 1.4 [JMA] 2.1 2.2 2.3 2.4 [9] 국내 한정[10] 관련 기사[11] 속보치 기준,[12] 일본 기상청의 사후해석과 마찬가지로 한반도 남쪽에서의 재발달을 반영했다.[13] 한국 기상청 태풍 정보 아카이브[14] 중심기압, 최대풍속(10분)[15] JMA 베스트 트랙(사후해석) 기준[16] 풍속 30노트 이상[17] 베스트 트랙 상 해리(nm)단위로 표기되어 있어 km로 변환 후 10km 단위로 반올림[18] 10월 4일 ~ 6일 누적[19] JTWC 기준 130노트 이상이 슈퍼 태풍인데, 30일 기준 120노트까지 발달할 후 약화 시작을 예상하고 있어 확률이 별로 안 높다.[20] 일본 상륙을 예상하는 예측 모델이 가장 많고, 대만 예측 모델이 한국 예측 모델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많다. 대한민국 기상청 슈퍼컴 예측에서는 한국 남부지방행을 예상하는 중.[21] 전 태풍인 짜미가 지나가면서 수온과 열용량이 낮아지게 되었다. 참고로 태풍이 지나간 바다는 수온과 열용량이 낮아진다.[22] 이 급약화 덕분에 차바보다 서쪽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가 없어 제명되지 않았다.[23] 그런데 모두의 예상을 깨고 놀랍게도 남해 먼바다에서 미미하지만 재발달이 있었다고 한다. #[24] KIA 타이거즈 VS SK 와이번스 경기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두산 베어스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는 10월 14일 재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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