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랜드

캐나다 남배우. 가수 활동도 한다. #

2미터에 달하는 키 때문에 Tree, Mighty Tree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데뷔 초창기부터 2미터의 거구때문에 키크고 덩치 큰 건달, 같은 단역 악당만 주구장창 맡았지만, 이건 편견에 불과하고 지금은 준주연급의 배우로 급부상하여 감정연기도 매우 수준급이다. 그외에 유창한 프랑스어 실력을 갖고 있으며, 청소년기엔 아이스하키 선수를 했었을 정도의 스포츠광에다가 글 쓰기, 악기 연주, 그외 작곡등을 취미로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미드 로스트 마틴 키미 역으로 유명하다. 현재까지도 주로 악역을 많이 맡고 있다. 영화에서는 술, 담배, 마약까지 하는 장면들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술, 담배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한다. #

2010년에 오랜 친구인 샌드라 조[1]와 결혼했다. 2015년 8월 30일, 딸 아밀리에 문 듀랜드(Amélie Moon Durand)가 태어났다.

농구선수 케빈 듀란트와는 한 글자 차이.

프랑스계와 아일랜드계 캐나다인 조상이 있다.[4]

일론 머스크와 굉장히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