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주트 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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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등반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나 주변에 위치한 쿤양 츠히시 봉에 비하면 쉬운편이다.
이 산은 히스파 산군에 위치한 산 중 바람이 가장 강하다고 하는데 이유는 산의 위치가 히스파 산군에서 가장 동쪽으로 떨어져 있어 앞, 뒤로 칸주트 사르와 비슷 하거나 더 높은 산이 하나도 없어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 없다. 거기에 산풍과 곡풍이 심한 골짜기가 벌어지는 곳에 있기 때문에 산에 강풍 빈도가 높다고 한다.
칸주트 사르는 1959년도에 이탈리아 등반대에 의해 처음 등반되었으며. 1981년 일본 소속 등반대가 정상에 올랐다. 그 이후 2010년 러시아, 미국 공동 등반대가 정상 정복을 시도하였으나 기상 악화로 7,450m 지점에서 하산하였다.
최근에는 어려운 난이도 탓인지 등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실질적 미정복 봉우리...
칸주트 사르 남쪽 사면 모습. 사진 출처
이 산은 히스파 산군에 위치한 산 중 바람이 가장 강하다고 하는데 이유는 산의 위치가 히스파 산군에서 가장 동쪽으로 떨어져 있어 앞, 뒤로 칸주트 사르와 비슷 하거나 더 높은 산이 하나도 없어 바람을 막아주는 산이 없다. 거기에 산풍과 곡풍이 심한 골짜기가 벌어지는 곳에 있기 때문에 산에 강풍 빈도가 높다고 한다.
칸주트 사르는 1959년도에 이탈리아 등반대에 의해 처음 등반되었으며. 1981년 일본 소속 등반대가 정상에 올랐다. 그 이후 2010년 러시아, 미국 공동 등반대가 정상 정복을 시도하였으나 기상 악화로 7,450m 지점에서 하산하였다.
최근에는 어려운 난이도 탓인지 등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칸주트 사르 남쪽 사면 모습. 사진 출처
정면에 보이는 산이 히스파 산군 최고봉 디스타길 사르이다. 오른쪽으로 사진상 보이지 않지만 푸마리 츠히시와 쿤양 츠히시가 있다. 디스타길 사르의 왼쪽으로는 트리보르 봉이 있다. 사진출처 : http://www.snipview.com/q/Nearby:_Distaghil_Sar
통상적으로 히스파 산군의 봉우리들을 히스파 산군이라 하며 하나로 묶는데 이는 통상적으로 묶는것이며 실제로 각 봉우리들이 하나의 산으로 이루어 진것은 아니다.[2]
히스파 빙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다수의 7,000m대 고봉들이 있다.
자세한 봉우리 들은 히스파 산군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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