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 BACK << -|- >> HOME <<)

카심(창세기전 시리즈)

최근 수정 시각:
편집
현재 사용중인 아이피가 ACL그룹 IDC #12915에 있기 때문에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만료일 : 무기한
사유 : IDC(AS26496)
토론 역사



트리시스의 국왕으로,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인 트리시스의 지형에 빗대어 사막의 왕이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에서의 담당 성우는 이주창,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에서는 방성준,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서는 권혁수.[2]

트리시스가 흑태자에게서 평정되자 그의 능력에 감복, 휘하에 들어가서 제국 7용사의 일원이 되었다. 사실 7용사 중 가장 연장자이나 빈센트 번스타인사람 됨됨이에 감복하여 그보다 아래를 자처했다고 한다.

흑태자가 실종 된 이후에는 흑태자에 대한 의리로 베라딘의 명을 마지못해 따라주던 중 파괴신상을 수거하려는 칼스에게 파괴신상이 발견된 피라미드 유적지를 안내해준다. 팬드래건여왕 이올린 팬드래건을 중심으로 뭉친 실버애로우 연합군의 트리시스 원정 당시, 사막에 익숙하지 못한 실버애로우의 허점을 노려 사막 한복판으로 연합군을 유인하면서 고립, 소모시킨 다음 비장의 카드인 마장기 야누스를 꺼내 실버애로우를 궤멸시키고 이올린 여왕을 생포하는 혁혁한 전과를 올린다.

그러나 다시 팬드래건을 재건한 라시드 팬드래건 국왕이 실버애로우의 군력을 회복하고, 천공의 아성을 앞세워 다시 공격해 올 때는 제대로 반격하지 못한 채 패배하고 만다. 이후 귀환한 흑태자가 베라딘을 빠르게 제압한 후 신속하게 군대를 진군시켜 오자 흑태자가 진짜 돌아왔다는 것을 확인한 뒤 그에게 다시 충성을 맹세한다. 흑태자는 비프로스트 공국이나 가라드와는 달리 트리시스는 제국의 제후국으로 두고 자치권을 인정하였다.

흑태자G.S의 기억을 되찾은 뒤 회색 기사단을 창설할 때 찬동한다. 이후 12주신의 대부분과 암흑신 베라모드가 자신들의 고향인 아르케로 돌아가려 하자 안타리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신들과의 전쟁에 참전하게 되었고 라에 탑승한 채 상공권까지 가게 된다. 이후 행적은 불명이지만 이후 그의 마장기인 라는 팬드래건에 의해 입수되어 라의 양산형의 모태가 된다.[3]

탑승 마장기는 에다에서 만들어낸 1급 마장기이자, 아론다이트보다도 앞선다는 소문이 도는 . 이 라를 본따서 훗날 팬드래건은 라 Mk-II를 만들어내기에 이른다. 라 Mk-II는 무늬만 2급 마장기일 뿐으로 거의 구(舊) 1급 마장기에 육박하는 성능을 자랑한다.[4]

게임 중 클래스는 어쌔신으로, 방어력이 조금 모자라는 감이 있지만 강캐 반열에 올려놓기에 부족함이 없다. 지력만 아이템 등으로 약간 올리면 바로 팔라딘으로 전직도 가능하다. 기본 힘이 120, hp가 400에 육박하는 등 라시드 팬드래건이나 칼스 브란트와 같은 초검사 클래스 바로 다음가는 수준이다.
[1] 창세기전4 위키에서는 1142년[2] 인게임정보에는 권혁수로 표기되어 있지만, 회색의 잔영과 아수라프로젝트는 음성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으므로 아수라 프로젝트의 카심 음성도 회색의 잔영과 동일한 방성준의 목소리이다.[3] 카심이 죽은 후 새로운 구심점을 찾지 못한 트리시스 부족 연합은 해체되어 게이시르에 흡수되었다.[4] 라의 경우 창세기전 3에서 원래 2급 마장기였다는 설정 붕괴 급 추가 설명이 붙었는데, 창세기전 4에서 다시 1급 마장기로 되돌렸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