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2018년 서울 이랜드에 입단했으며,# 2020년 eK리그에 서울 이랜드 FC 대표로 출전해 게임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20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서울 이랜드에서의 통산 기록은 35경기 2골 1도움 Best11 1회.

2021시즌을 앞두고 전시즌 K3리그 우승팀 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반시즌동안 리그 5경기에 출전했다.

김해시청 축구단과 계약해지 후, 군복무를 위해 2021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K4리그의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2022시즌부터는 같은 리그의 거제시민축구단에서 뛴다.

2022 하나원큐 FA CUP 1R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였다.

2023 하나원큐 FA CUP 1R 양평FC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을 2대0 승리로 이끌었다.

2023 하나원큐 FA CUP 3R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1도움을 기록했다.

2023년 7월 20일, 안산은 최한솔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10월 22일, 리그 36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9분 안산에서의 데뷔골이자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3:7 패배하였다.

11월 26일, 리그 최종전 성남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팀은 2:0으로 승리하며 리그 4연패에서 탈출했고, 같은 시간 안양이 천안을 2:1로 잡으면서 팀이 탈꼴찌에 성공하며 리그 12위로 마무리했다.

2월 7일, 입단 반 년 만에 팀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4월 21일, 김포 FC와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양세영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5월 27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고, 이 날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7월 7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0:2로 지고 있던 87분에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추격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팀은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1:2로 패배했다.

7월 14일, 충북 청주 FC와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58분에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경기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1:2로 패배했다.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안양.전남 드래곤즈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187cm 88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최한솔은 공중볼 경합과 몸싸움에 능하며 볼 커팅 능력이 뛰어난 전형적인 탱커형 수비형 미드필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