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지
최근 수정 시각: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통역 | |
Suwon Hyundai E&C Hillsta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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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지 Choi Yun-Ji | |
출생 | |
국적 | |
학력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채미란, 남동생 |
신체 | 170cm |
경력 | 대전 KGC인삼공사 (2015~2016)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6~2018)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18~2020)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20~2021)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0~2022, 2023~ ) |
링크 |  |
2015년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전 KGC인삼공사의 통역원으로 부임했다. 당시 인삼공사의 용병은 헤일리 스펠만. 이 후 다음 시즌 수원 현대건설의 통역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에밀리 하통과 엘리자베스 캠벨의 통역원이 되었다. 그 다음 시즌 인천 흥국생명으로 이적해 베레니카 톰시아와 루시아 프레스코의 통역원을 맡았고, 2020~2021 시즌 다시 현대건설로 복귀하면서 헬렌 루소의 통역원을 맡다가 2021~2022 시즌부터는 야스민 베다르트의 통역원을 맡고 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여자 대표팀으로 재임 기간에도 라바리니의 통역원을 맡았으며, 이때 그녀는 이탈리아어나 스페인어로 된 배구 훈련에 대해 발표한 세미나 영상을 3번 정도 돌려봤다고 한다. 2023년 모마의 통역원으로 다시 현대건설에 복귀했다.
프로에서는 외국인 선수의 통역은 물론 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 매니저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프로에서는 외국인 선수의 통역은 물론 팀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 매니저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
- 스포츠 구단 통역사로는 이 문서가 처음으로 작성이 되었다.
- 보통 통역을 하는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외국에서 생활했거나 장기 유학을 다녀오지만 최윤지 통역원은 대학교 4학년 때 멕시코에 교환학생으로 있다온 것이 전부이며,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아침부터 영어 라디오나 TV 시청을 하는 교육을 받아서 영어 실력이 좋았다고 한다. 멕시코에서 교환학생을 한 덕분에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도 잘 한다고 한다.
- 웬만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덕분에 방송사에서도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하며, 도쿄 올림픽 이후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미녀 통역원으로 선수 못지 않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때마침 소속 구단인 현대건설이 미녀 군단으로 유명해서 그녀의 미모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다.
- 활달한 성격으로 태권도, 현대 무용, 발레 등을 익혔다고 하며 재수를 해서 한양대학교 체육학과에 입학했다. 스포츠와 관련된 구직 활동을 알아보다가 통역원을 알게 되었다고 하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통역원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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