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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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선수가 시범을 보인 백 초크.
상대방의 목을 졸라서 호흡을 불가능하게 하거나 뇌로 향하는 혈액의 흐름을 막아 상대방을 실신시키는 격투기 기술이다.
매우 위험한 기술 중 하나로, 기술이 제대로 들어갔을 때 조금만 시간이 지연되어도 상대방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목의 성대가 다칠 수도 있다.
일반 성인 남성 기준, 경동맥에 300mmHg(약 0.4 기압)정도의 압박만 가해져도 10~15초 이내에 기절하게 된다..
경동맥을 일정 시간 압박만 하면 되기 때문에 초크 기술에 사용되는 부위도 손, 팔목, 다리, 옷깃 등으로 다양하며, 이에 파생되는 초크 기술은 수 백 가지에 달한다. 그러나 실전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초크 기술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 자주 등장하는 초크 기술도 몇 없다.
다양한 초크 기술이 사용되는 무술의 대표적인 예로는 '주짓수'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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