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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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을 표방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린이 드라마에 비해서는 나름 수위가 높아서 남녀 간의 사랑이나 주먹질하는 장면은 기본에 가깝다. 청소년은 초등학생에 비해서 성숙한 나이이기 때문이다. 다만 막장 드라마 등에 비하면 훨씬 건전하다. 쉽게 말해 어린이 드라마와 성인 드라마의 중간지점 수위를 가지고 있다. 어린이와 성인 중간에 놓인 단계가 청소년이니 당연한 말이다.
주역들이 전부 청소년이라서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순수하기 때문에,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어른들처럼 불륜을 저지르기엔 아직 순정이 존재하는 나이 특성 상 바람피는 장면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1] 솔로인 상태에서 삼각관계에 빠진 주인공 정도가 작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다. 이는 막장 드라마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주 내용으로는 학교생활, 진로 고민, 친구 관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이성 문제,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과 이해 등등이 있다. 그리고 여름철 한정 여름방학 특집으로 2회에 걸친 에피소드는 한 번씩은 나오는데, 주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면서 겪는 에피소드에 납량극 요소가 꼭 들어간다. 그리고 간혹 수영복 입은 장면도 심심치않게 나오곤 한다.
초등학생이 보기엔 어렵고[2], 중고등학생이 보기엔 재미있고, 20대 초반까지도 재미있지만, 23살 정도만 돼도 다소 유치하게 느껴지는 장르이다.
중학생 보다는 고등학생이 외모가 훨씬 어른스럽기 때문에 주역들이 거의 전부다 고등학생으로 나온다.[3] 외모 설정은 이렇고 정신연령은 거의 무조건 중학생으로 설정한다. 이 때문에 중학교때 끝냈어야 할 증상들(대표적으로 중2병)을 고등학생이 앓고 있다. 그러나 중2병처럼 큼지막한 증상들을 제외하면 고등학생도 중학생이랑 정신연령이 크게 다르진 않으니 이상할건 없다.
왜인지 모르게 대부분의 청드들이 고등학교 1학년은 냅두고 2학년만 고집한다. 3학년이면 다른거 다 제쳐두고 입시에 치중해야 할 나이인데다 몇개월 뒤면 성인이기 때문에 성장통이라는 단어를 가져오기엔 유치하다는 이유로 안나오는건 이해가 돼도, 왜 수많은 청드들이 1학년 말고 2학년만 주인공으로 나오는지는 불명이다. 오히려 사춘기끼가 더 많이 남아있는 쪽은 1학년인데 말이다.
가장 가까운 추측으로는 2학년이 선후배 관계를 표현하기에 가장 알맞은 시기라서 그렇게 설정한것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고2면 중2병 대신 고2병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가장 심한 구간이기 때문인것도 한몫 한다.
고2면 문이과가 갈릴 시기인데 주인공들이 문과인지 이과인지 나와있지 않다. 청소년 드라마가 원체 학교 재학에 관한 정보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청소년 특유의 사춘기에 초점을 맞춘 장르이니 이상할건 없다.
등장하는 고등학교는 당연하지만 남녀공학이며 배경은 90% 이상이 서울이다. 전체 학년과 교실이 남녀합반인 학교로 나온다. 서울 소재의 전체 학년이 혼성반인 학교가 가장 스토리 짜기도 쉽고 이상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그렇게 방영된 것이다.
과거에는 제작 프로젝트를 1년 52회 정도로 길게 잡기 때문에 학기제를 따라 3월부터 시작, 다음 해 2월에 끝나는 식으로 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미니시리즈 식으로 많이 제작된다.
1970년대에 하이틴 영화(특히 얄개시리즈)가 인기를 얻긴 했지만 1980년대 들어 청소년 드라마는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고, 오히려 청춘 드라마가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것이 1990년대 들어 MBC <사춘기>를 기점으로 청소년 드라마의 최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1990년대 중후반 KBS, MBC, EBS 3사가 모두 한 작품씩 제작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지만 언제서부터인가 KBS와 EBS가 드문드문 제작하더니 요즘은 그마저도 좀 뜸한 편.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다. 청소년 드라마 특성상 적은 비용에 1년 계획으로 제작을 하지만, 매니아층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어도 엄청난 시청률은 보장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청소년 드라마가 그렇듯, 연예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한다. 주연급 배우자는 물론 심지어 단역으로 잠깐 비춘 이들도 나중에는어?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청소년 드라마를 기반 삼아서 연예활동을 잇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아이돌이나 잘 알려진 아역 배우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본에선 유서깊은 장르이기도 하는데, 1962~2012년까지 방영된 NHK E테레의 《중학생 일기》와 TBS의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학교를 다니는 10대 청소년들이 배경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주연 및 비중이 높은 조연 배우들은 대부분 실제로는 성인이다. [4]이는 실제 그 나이에 맞는 청소년들 중에는 연기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배우들이 거의 없기 때문. 그래서 오히려 비중이 적은 조연들이나 엑스트라들이 실제로 고등학생 이하의 나이인 경우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배우가 20대 초반이거나 동안인 경우라면 시청자 입장에서 그나마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앞서 얘기한대로 정작 엑스트라들이 10대라면 그 엑스트라들과 비교되기 쉽다. 또한 시청자 본인이 10대라면 자기 자신 및 주위의 사람들이 실제로 10대라는 점에서 배우들이 조금이라도 나이들어 보이면 그 배우가 10대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채기 쉽기 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지기 쉽다.
주역들이 전부 청소년이라서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순수하기 때문에, 막장드라마에 나오는 어른들처럼 불륜을 저지르기엔 아직 순정이 존재하는 나이 특성 상 바람피는 장면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1] 솔로인 상태에서 삼각관계에 빠진 주인공 정도가 작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내용이다. 이는 막장 드라마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주 내용으로는 학교생활, 진로 고민, 친구 관계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 이성 문제,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과 이해 등등이 있다. 그리고 여름철 한정 여름방학 특집으로 2회에 걸친 에피소드는 한 번씩은 나오는데, 주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면서 겪는 에피소드에 납량극 요소가 꼭 들어간다. 그리고 간혹 수영복 입은 장면도 심심치않게 나오곤 한다.
초등학생이 보기엔 어렵고[2], 중고등학생이 보기엔 재미있고, 20대 초반까지도 재미있지만, 23살 정도만 돼도 다소 유치하게 느껴지는 장르이다.
중학생 보다는 고등학생이 외모가 훨씬 어른스럽기 때문에 주역들이 거의 전부다 고등학생으로 나온다.[3] 외모 설정은 이렇고 정신연령은 거의 무조건 중학생으로 설정한다. 이 때문에 중학교때 끝냈어야 할 증상들(대표적으로 중2병)을 고등학생이 앓고 있다. 그러나 중2병처럼 큼지막한 증상들을 제외하면 고등학생도 중학생이랑 정신연령이 크게 다르진 않으니 이상할건 없다.
왜인지 모르게 대부분의 청드들이 고등학교 1학년은 냅두고 2학년만 고집한다. 3학년이면 다른거 다 제쳐두고 입시에 치중해야 할 나이인데다 몇개월 뒤면 성인이기 때문에 성장통이라는 단어를 가져오기엔 유치하다는 이유로 안나오는건 이해가 돼도, 왜 수많은 청드들이 1학년 말고 2학년만 주인공으로 나오는지는 불명이다. 오히려 사춘기끼가 더 많이 남아있는 쪽은 1학년인데 말이다.
가장 가까운 추측으로는 2학년이 선후배 관계를 표현하기에 가장 알맞은 시기라서 그렇게 설정한것이라고 봐야 한다. 그리고 고2면 중2병 대신 고2병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가장 심한 구간이기 때문인것도 한몫 한다.
고2면 문이과가 갈릴 시기인데 주인공들이 문과인지 이과인지 나와있지 않다. 청소년 드라마가 원체 학교 재학에 관한 정보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청소년 특유의 사춘기에 초점을 맞춘 장르이니 이상할건 없다.
등장하는 고등학교는 당연하지만 남녀공학이며 배경은 90% 이상이 서울이다. 전체 학년과 교실이 남녀합반인 학교로 나온다. 서울 소재의 전체 학년이 혼성반인 학교가 가장 스토리 짜기도 쉽고 이상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그렇게 방영된 것이다.
과거에는 제작 프로젝트를 1년 52회 정도로 길게 잡기 때문에 학기제를 따라 3월부터 시작, 다음 해 2월에 끝나는 식으로 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미니시리즈 식으로 많이 제작된다.
1970년대에 하이틴 영화(특히 얄개시리즈)가 인기를 얻긴 했지만 1980년대 들어 청소년 드라마는 명맥을 유지하고 있었고, 오히려 청춘 드라마가 인기를 얻었다. 그러던 것이 1990년대 들어 MBC <사춘기>를 기점으로 청소년 드라마의 최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1990년대 중후반 KBS, MBC, EBS 3사가 모두 한 작품씩 제작했던 적이 있었을 정도. 골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지만 언제서부터인가 KBS와 EBS가 드문드문 제작하더니 요즘은 그마저도 좀 뜸한 편.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다. 청소년 드라마 특성상 적은 비용에 1년 계획으로 제작을 하지만, 매니아층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어도 엄청난 시청률은 보장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청소년 드라마가 그렇듯, 연예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한다. 주연급 배우자는 물론 심지어 단역으로 잠깐 비춘 이들도 나중에는
일본에선 유서깊은 장르이기도 하는데, 1962~2012년까지 방영된 NHK E테레의 《중학생 일기》와 TBS의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다.
학교를 다니는 10대 청소년들이 배경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주연 및 비중이 높은 조연 배우들은 대부분 실제로는 성인이다. [4]이는 실제 그 나이에 맞는 청소년들 중에는 연기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배우들이 거의 없기 때문. 그래서 오히려 비중이 적은 조연들이나 엑스트라들이 실제로 고등학생 이하의 나이인 경우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배우가 20대 초반이거나 동안인 경우라면 시청자 입장에서 그나마 자연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앞서 얘기한대로 정작 엑스트라들이 10대라면 그 엑스트라들과 비교되기 쉽다. 또한 시청자 본인이 10대라면 자기 자신 및 주위의 사람들이 실제로 10대라는 점에서 배우들이 조금이라도 나이들어 보이면 그 배우가 10대가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채기 쉽기 때문에 몰입감이 떨어지기 쉽다.
참고로 학교대사전의 이 글은 2000년대 초중반 무렵에 작성된 내용이므로 현재 청소년 드라마의 내용과는 차이가 있으며, 일부 가운데서 예외가 있다. 사실 학교대사전의 이 내용 자체가 실제 학교 생활과 드라마 속 모습의 괴리감을 시니컬하게 표현한 것이다. 학교폭력, 집단괴롭힘, 학업 경쟁 등 한국 학교의 어두운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면 심의 때문에 청소년 드라마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시니컬한 조롱도 예전부터 있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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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achment/81101...](http://i.namu.wiki/i/9JcuyrCbCFJXlUDlzymuMzpfQiDojw53YytnO0Y4QGjB0S0yexTc49LlwMjbsA9FR3AFHnK0iqw_LLJdrDn3uX7j5zqf8OzL70R2OkzDdgrPuRnofwZWXiDqGcJ3Bj2Ae4t0fGM9JTjsW6bWIEvQxQ.webp)
2014년 청소년드라마 특집기사에서 정리한 청소년드라마 연대표. 다만 1980년대 작품인 고교생 일기, 푸른 교실은 빠져 있다.
아래 목록에는 정통적 청소년 드라마가 아닌 그냥 주연이 청소년인 트렌디 드라마도 상당히 많다. 아예 19금인 작품도 있다!
- 고교생 일기(1983년~1986년) : 1960년대생에겐 "꿀을 담아두면 꿀단지~ 물을 담아두면 물단지~ 우리들은 꿈단지~ 꿈을 담아라~"라는 오프닝 곡[14]으로 기억되는 드라마. 처음에는 20분 분량의 일일극으로 시작되었다가 1985년 경부터 50분 분량의 주간극으로 변경되어 매주 화요일에 방영되었다. 1986년 새학기 때는 도시가 아닌 농촌으로 했다. 강수연, 손창민, 최재성, 윤유선, 조용원, 하희라 등 당대 하이틴 스타들의 터전이자, <태조 왕건>에서 견훤의 아들 금강 역으로 나온 전현도 1기에서 열연했다. 또한 박길라(본명 박경옥)의 유작들 중 하나다.
- 사랑이 꽃피는 나무(1987년~1991년)
- 맥랑시대(1991년~1992년) : 여타의 청소년 드라마와 다르게 군(郡) 지역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1기와 2기로 나누어 방송했으며 출연진도 다름.
- 스타트(1996년~1997년)
- 반올림 시리즈(2003년~2007년)
- 아이 엠 샘(2007년) : 분명 청소년을 다룬 작품인데 심히 덕후스럽다.
- 최강 울엄마(2007년)
- 정글피쉬 시리즈 (2007년, 2010년)
- 공부의 신(2010년)
- 하이스쿨 러브온(2014년)
- 오렌지 마말레이드(2015년)
- 발칙하게 고고(2015년)
- 페이지터너(2016년) : 웹드라마와도 겹친다.
- 란제리 소녀시대(2017년)
- 안단테(2017년)
- 투 제니(2018년)
- 땐뽀걸즈(2018년)
- 계약우정(2020년)
- 오아시스(2023년)
- 제3교실 (1975년~1980년) : 나연숙 작가와 이병훈 PD 등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당대 하이틴 배우 임예진을 스타로 만든 작품이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2009년)[청불]- 장난스런 키스(2010년)
- 앵그리 맘(2015년)
-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년)
- 목표가 생겼다(2021년)
- 금수저(2022년)
- 닥치고 꽃미남 밴드(2012년)
- 몬스타(2013년)
- 고교처세왕(2014년)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년)
- 부암동 복수자들(2017년)
- 블랙독(2019년~2020년)
- 여신강림(2020년~2021년)
-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년)
- 일타 스캔들(2023년)
- 반짝이는 워터멜론(2023년)
- XX+XY(2022년)
- 스톡 오브 하이스쿨(2022년)
- 학교기담(2020년)
- 애간장(2018년)
- 미스터 기간제(2019년) : OCN 최초의 청소년 드라마. 그러나 드라마 성격은
OCN 드라마답게학원물의 탈을 쓴(...) 스릴러에 가깝다. - 경이로운 소문 드라마 시리즈(2020년~2023년)
- 청춘 블라썸(2022년)
약한영웅 Class 1(2022년)[청불]
- 어른연습생(2021년)
-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2023년)
- 다시 만난 너(2019년)
- 로봇이 아닙니다(2019년)
- 리얼:타임:러브(2019년~2020년)
- 만찢남녀(2020년)
- 방과후 연애(2017년~2018년)
- 소녀의 세계(2020년)
- 소녀의 세계2(2021년)
-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2018년)
-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2(2019년)
-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2020년)
- 에이틴 시리즈(2019년~2020년)
- 연애미수(2019년)
- 열일곱(2017년)
- 인서울 -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2019년)
- 오늘부터 계약연애(2021년)
- 남자사람친구 14일전(2018)
- 마음이 버들버들해(2019)
- Dance No.15(2019)
- 일차원적 그녀석(2019)
- 너랑 만든 드라마(2018, 2019)
- 클릭 유어 하트(2016년)
- 치즈필름(2017년)
-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2018년)
- 나중에 웃으면서 보자(2022년)
- 소년을 위로해줘!(2023년)
- 중학생 일기(1962~2012, NHK E텔레비전): NHK 나고야방송국에서 제작했으며, 1972년까지는 제목이 《중학생 지로》였다.
-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님(1979~1981/1988, TBS 테레비)
[1] 물론 당연히 청소년이라고 해서 바람을 안피는건 아니다.[2] 그러면서 청소년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도 한다.[3] 특히 고2인데 생일이 지나서 만 17세가 됐을 경우, 대학교 1학년의 발육상태와 별반 다름이 없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4] 이는 학원물도 마찬가지이다.[5] 다만 2020년 인간수업과 2022년 지금 우리 학교는이라는 드라마가 나옴으로써 그런 편견이 깨져버렸다. 물론 지상파나 케이블에서 나온 드라마가 아니라는 한계점이 있긴 하다.[6] 발칙하게 고고는 작중에서 서울 소재 고등학교로 나왔으나, 세종시에서 촬영한 흔적이 많아서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봐도 극중 배경과 학교가 안맞는걸 볼수있다.[7] 다만 학교 2013에서는 쉬는시간은 시장바닥이요, 수업시간에도 스마트폰을 하고 잠을 자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온다.[8] 당연히 시청각 등의 수업을 실시하는 장면을 찍기가 어렵다. 주로 토·일요일에 중고등학교를 대관해서 촬영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허락하는 내에서 학교 기자재를 쓸 수밖에 없다.[9] 그런데 밑에 예시로 나와있는 학교에서는 등장인물 유진이 박광도의 영어 발음을 까는 부분이 있다! 교과서에도 나온 부분이다![10] 그도 그럴게, 이는 방송심의 때문이다. 학교 2013에서는 일부 욕설이 나오긴 하지만, 그마저도 노는 아이들이 쓰는 경우가 대다수다. 다만 요즘은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방송에서도 삐처리나 묵음처리하긴 하지만 욕설이 간간히 나오는 편이며, 웹드라마나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는 그런거 없이 잘 나온다.[11] 예외적으로, 학교2의 신혜원(김민희), 학교3의 이세찬(박광현)은 부잣집 아이이다.[12] 다만, <나> 처럼 방송반이라는 한정된 교내 동아리라든지, <내일>(외고)이나 <학교4>, <드림하이>(예고)처럼 특목고인 경우에 문과·이과는 별 의미가 없다.[13] 예외는 <드림하이> 시즌1이다. 고등학교 1학년인 시절이 1화에서 나왔고, 중학생일때도 나왔었다.[14] 민혜경이 불렀으며, 1기 당시에는 라라라라라라~ 외에 별다른 가사가 없었다.[15] 촬영의 배경이 되는 학교는 에피소드마다 다르다. 각 회마다 내용이 개별적이기 때문에 출연자는 추후에 다른 에피소드에 다시 출연하기도 했다.[16] 이선희는 이 드라마가 종영된 직후 방영된 KBS2의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 오프닝도 불렀다.[17] 당시 홍리나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였다.[청불]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8.10 18.11 18.12 18.13 18.14 청소년 관람불가[20] 이유는 출연중이던 시기에 교통사고로 사망했기 때문이다.[21] 현 tvN SHOW[22] 시즌1[23] 시즌2[36] 2017년 이전에는 초등학생 대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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