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드/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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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이후에 독일과 수교했다. 독일 기업들이 차드에 우라늄 관련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있지만, 양국은 정치적으로 갈등이 존재한다.
2023년 4월 8일, 차드 정부는 주차드 독일 대사가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추방한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8일, 차드 정부는 주차드 독일 대사가 무례한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추방한다고 밝혔다.#
오늘날의 차드를 최악의 파탄국가로 만들어버린 원흉이다. 1960년 차드 사라족의 프랑수아 톰발바예가 차드를 집권하고, 톰발바예를 따르는 남부 개신교 신자들은 북부 투아레그족을 탄압하였고, 이에 열받은 투아레그족이 패권 쟁탈을 위해 갈라섰으며 당시 리비아를 집권한 독재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가 투아레그족을 지원하는 바람에 차드는 심각한 피해를 입어야 했으며 지금도 우라늄 및 여러 자원 개발 문제를 가로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리비아도 전쟁터가 된 지금은 우라늄이 매장된 티베스티 산맥 일대에 아예 접근조차 못 하는 실정이다. 또한, 리비아와 차드는 국경 분쟁까지 있었다.
상당히 안 좋은 편이다. 이웃 나라인 수단 공화국, 이집트와도 영토 분쟁으로 국경에서 총격전을 벌이며 갈등이 크다. 리비아와는 결국 토요타 전쟁이란 전쟁을 치렀고, 압승을 거두었다.[2] 거기에다 2008년에는 차드에서 수단 공화국과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언했을 정도이다. 다만 2010년 이후 차드의 이드리스 데비 이트노가 수단과의 관계 개선을 꾀함에 따라 양국간의 관계는 호전되고 있다.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아랍화된 유목민 바까라족이 차드 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다르푸르 학살 이후 많은 푸르족 난민들이 차드를 통해 피난하였다.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아랍화된 유목민 바까라족이 차드 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다르푸르 학살 이후 많은 푸르족 난민들이 차드를 통해 피난하였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는 예전에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 양국은 프랑코포니,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들이다.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갈등이 있고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니제르와는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차드와 니제르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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