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뢰

비격진천뢰와 유사한 던지는 폭탄으로, 한중일 3국에서 전부 사용되었으나 비격진천뢰와는 달리 손으로 던지는 충격식 수류탄에 가까웠고 화포로 발사하는데 필요한 지연 신관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천애명월도 던전 중 가장 갈 일이 없는 곳.

레벨 70때 겨우 일반이 열리고 그게 전부다. 참고로 영웅 심법을 위해 앞으로도 지겹게 돌게 될 용수산 도전이 61레벨때 열린다. 쓸만한 템은 구영 조각이나 완제가 끝. 게다가 난이도도 5인 던전들중 가장 어렵다.

흑굴의 왕인 사왕이 개봉의 감옥에서 탈옥하기 위해 자신의 부하들을 불러모아 비 오는 야밤에 단체로 공격하고 , 주인공은 개봉 포쾌의 요청을 받아 그걸 막기 위해 온다.

흑오공을 보내고 먼저 싸우게 되는 보스.

일정 체력 이상이 줄어들면 저 놈(주인공)의 목을 가져오면 돈을 주겠다! 라면서 많은 부하들을 소환하는데, 갈수록 돈의 액수가 많아지고 말투도 다급해진다.
(천 냥-오천 냥-만 냥)

맵 가장자리 네 군데에 주작, 현무, 백호, 청룡이라는 함정이 생기는데, 적을 여기로 유인해 피해 혹은 제어를 걸 수 있다. 피가 줄어들수록 흑오공에게 계속 다급하게 전음을 보낸다. 정구를 처치한 사람은 버프 정구를 죽인 자를 얻는다.

탈출구에서 같이 싸우겠다는 사왕을 먼저 보낸 후 시간을 끌기 위해 주인공들과 대면한다.

일정 이상 피를 깎으면 파티원들에게 받는 피해가 25% 증가하는 만장독을 건다. 그 뒤 부하를 한명씩 소환하는데, 그 부하를 흡혈기로 처리하면 만장독 버프가 해제된다.

2페이즈에 돌입하면 어그로가 끌린 팀원을 10초간 묶어두는데, 만장독이 해제된 팀원 3명이 내력전수로 탈출을 도와줘야 하며 10초가 지나면 매우 큰 피해를 입는다.

또 윤회진안이라는 광역기를 쓰는데, 흑오공 주변은 태풍의 눈마냥 안전하니 거기에서 딜을 하면 된다.

3페이즈에 돌입하면 팀원들을 잠시동안 가운데로 끌어모은뒤, 점프하여 매우 강력한 광역피해를 입히는데, 선딜이 꽤 있으니 이때 처리해야 한다.

흑오공을 처치한 사람은 버프 흑오공을 죽인 자를 얻는다.

혼자 간신히 탈출한 사왕. 마지막 탈출구를 앞에 두고 주변을 둘러보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다. 잠시 후 주인공이 눈앞에 나타나고, 주인공이 자신의 부하들을 모두 죽였음을 깨달은 사왕은 울부짖으며 전투를 시작한다.

우선 시작때 정구를 죽인 자와 흑오공을 죽인 자 버프를 모두 가진 파티원 하나를 무조건 죽인다. 단순히 피해량이 높아서 즉사기로 불리는 천애명월도에서 얼마 없는 확정 즉사기.

그리고 우산(우산이긴 한데 우산 끝에 칼날이 여러개 달려있다)을 들고 파티원을 끌어들인 뒤, 광역딜을 주는데 점프로 피할 수 있다.

그 뒤 파티원 전원의 머리에 우산을 씌우는데 서로 붙어있으면 안된다. 그리고 보스가 갑자기 점프하는데, 잠시 후 지속 광역기를 사용하니 보스 옆에 붙어있어야 한다. 허나 너무 붙어있어도 안되는데, 일정 시간마다 보스 주변에 광역기를 쓰기 때문이다.

우산이 사라질때 달라붙어 딜을 하면 되며, 잠시 후 광역공격은 삼단점프로 피하면 된다. 이후 패턴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