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그룹

슈퍼스트링에 등장하는 재벌 그룹.

원호진을 중심으로 대한그룹에서 갈라나왔다고 한다. 대한민국 재계 1위 대한그룹에 이은 재계 서열 2위라는 설정과 원태한이 진명그룹의 건물만 봐도 치를 떨거라는 언급을 보면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라이벌 재벌인듯.

연하연이 대한민국의 재벌가 회장들을 진명타워에 소집하는데. 이때 회장 원호진 또한 당연히 참석을 하게된다.

본작의 주요 악역 세력. 원호진, 원정수, 정승표가 등장한다. 여기선 계열사가 언급은 안되었지만 원호진 회장의 개인사가 나온다. 이후 하시우의 복수[2]가 성공해서 그룹의 비리가 밝혀지게 되고 수사를 받는다.[3] 그리고 원미호가 작은 아버지이야기를 꺼내면서 같이 언급된다. 이쪽의 범죄도 도원그룹보다는 약하지만 막장이다. 결국 이 작품 엔딩에서 김성진이 비리를 폭로하면서 수사를 받게된다.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에 풀린 추가 설정에 의하면 그룹 수사 여파로 원호진의 건강이 악화되어 죽고 진명그룹이 여러 그룹으로 분리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