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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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국가지질공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1990년대 초반, 지질유산과 지질보존이 국제적으로 점점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면서, 1996년에 제30회 국제지질과학총회(International Geological Congress, IGC)에서 지질공원이 처음으로 논의되었다. 이후 2000년 유럽의 4개 지질공원[1]이 모여 유럽지질공원네트워크[2]을 만들었다. 그 후 2004년, 여러 나라들의 지질공원들이 모여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3]를 결성하여 이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질공원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2015년 11월, 지질공원은 유네스코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지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2010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었다.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2010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오는 목록(영문) 2023년 10월 기준 48개국 195곳이 등록돼 있다. 참고로 이 사례에 나오듯 시일이 지나면 재인증을 받지 않았을 때 떨어지므로 목록이 자주 변경된다.
위와 동일 일자 기준 5곳이며 모두 국가지질공원에도 속한다.
- 제주도
- 한탄강
- 청송
- 무등산
- 전북 서해안
- 2024년 초 인천시가 백령대청 지역을 유네스코로 신청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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